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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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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이전트가 주인공인 `마이런 볼리타시리즈`외엔 주로 가족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밀과 갈등 상황을 그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작가 할런코벤 어떤 책이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책은 일단 몰입과 가독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일단 책을 손에 들면 그 끝을 봐야지만 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데... 가족,비밀,행방불명... 이 세가지 키워드가 그의 소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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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이전트가 주인공인 `마이런 볼리타시리즈`외엔 주로 가족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밀과 갈등 상황을 그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작가 할런코벤

어떤 책이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책은 일단 몰입과 가독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일단 책을 손에 들면 그 끝을 봐야지만 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데...

가족,비밀,행방불명... 이 세가지 키워드가 그의 소설에서 중요한 자릴 차지하는것 같다.

그의 책을 다 읽은 건 아니기에 단정지을순 없지만 이제껏 읽은 그의 책은 볼리타 시리즈를 제외하고 다 이 키워드에서 예외가 없었던 것 같다.

그런점에서 보면 할런코벤은 전형적인 미국인 스타일의 글을 쓰는것 같다.

가족과의 화합과 행복을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중요시하는 미국인들의 의식을 꿰뚫어보고 그 가족 내부에서의 비밀과 갈등상황을 주로 그려내는 걸 보면...

 

많은 사람을 죽인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전직 킬러가 스콧 덩컨 한 사람을 지목하여 면담을 요청한다.

그리고 그가 밝히는 놀라운 사실..

오래전에 화재로 죽은 누이가 사고사가 아닌 누군가의 지시로 자신이 한 짓임을 밝히면서 스콧은 그가 알든 모든 세상이 무너져내린다.

사랑하는 남편 잭과 딸아이 그리고 아들과 함께 행복하고 큰 근심없는 단란한 생활을 하던 그레이스...그녀가 필름 현상소에 맡긴 사진을 찾던날 그녀의 가정은 엄청난 규모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단지 그녀가 찍은 사진 속의 어떤 사진 한장 때문에...

그 사진을 보자마자 남편 잭은 한밤중에 아무말 없이 나가서 돌아오지않고 연이어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요즘은 남편이나 혹은 아내가 죽으면 맨먼저 그 배우자가 의심된다.

그리고 주변에서는 늘 상 피의자를 보고 그가 혹은 그녀가 그럴줄은 전혀 몰랐다는 말을 하고 그들 부부사이는 너무 좋아서 이런일이 있을 줄 몰랐다는 말을 하는걸 듣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남들 보기에 평범하거나 행복해보이는 부부나 가정생활도 사실 들여다 보면 의외로 서로간에 반목하거나 비밀을 가진채 윈도우 부부처럼 사는 집들이 많다.

 이 책에서도 너무나 행복하고 단란해보이던 잭과 그레이스 로슨의 가족은 단한장의 사진으로 단박에 그들을 균열하게 만든다.어쩌면 견고해보이던 행복의 성이 이렇듯 허무하게 무너진다는것이 슬플정도로 단숨에...

왜 그는 아내를 못믿었을까?

책을 읽으면서 그가 가진 비밀의 무게가 컷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그 비밀이 자신의 가족을 쓰나미처럼 덮쳤을때 피하지 말고 자신의 아내를 믿고 털어놨더라면 결과는 많이 달랐을거라 생각하면 그의 선택이 못내 안타깝다.

젊은 시절 치기어린 마음에서 저지른 한번의 실수로 인해 참으로 많은게 달라지고 변화된것을 보면...운명이란 얼마나 가차없고 잔인한지...

그리고 책속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나오는 보스턴 대학살사건

그 사고로 많은 가족들이 자식을 잃고 오랜세월 죽지도 살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간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보면서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과 오버랩이 되어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엄청난 가독성과 아슬아슬함을 정말 끝까지 유지하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못하게 하는 책...할런코벤이 왜 범죄스릴러의 제왕인지 알것 같다.

 

y******0 201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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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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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짜임새 스토리 한치에 오차도 없는구성.. 긴장을 안늦추고 볼수 있는 책이였다. 사실 처음에 잔인하게 나오는 인물이 한국인이라는 설정이 좀 그렇긴 했지만;; 어차피 소설은 소설..-_- 한장한장 넘기면서 쉴수가 없는....긴장감이 살아있는책..! 이야기가 마지막에 가까이 갈수록 가슴이 더 뛰기 시작했다. 결말을 읽고난 후 아~!하고 뒷통수 맞은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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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짜임새 스토리 한치에 오차도 없는구성..

긴장을 안늦추고 볼수 있는 책이였다.

사실 처음에 잔인하게 나오는 인물이 한국인이라는 설정이 좀 그렇긴 했지만;;

어차피 소설은 소설..-_-

한장한장 넘기면서 쉴수가 없는....긴장감이 살아있는책..!

이야기가 마지막에 가까이 갈수록 가슴이 더 뛰기 시작했다.

결말을 읽고난 후 아~!하고 뒷통수 맞은느낌..ㅋㅋ

 

s********o 200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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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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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저녁에 처음 보게 되었을까? 이 책을 다 읽기 위해 잠을 설쳐야 했다. 결과를 봐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나는 에필로그 부분에서 입을 벌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결말... 어찌 이런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단 말인가? 그제야 앞뒤가 모두 맞아떨어졌다.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반전의 묘미. 그 결말을 읽고도 한동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만큼 이 소설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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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저녁에 처음 보게 되었을까? 이 책을 다 읽기 위해 잠을 설쳐야 했다. 결과를 봐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나는 에필로그 부분에서 입을 벌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결말... 어찌 이런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단 말인가? 그제야 앞뒤가 모두 맞아떨어졌다.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반전의 묘미. 그 결말을 읽고도 한동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만큼 이 소설은 특별했다. 한 장의 사진을 가지고 이렇게 대단한 결말을 도출해낼 수 있다니. 정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스릴러에 어울릴 만한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소설. 과연 할런 코벤은 대단했다.
c******k 200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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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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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들려주려는 말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겁니다."  미 검사보 스콧을 보자던 몬티 스캔론이라는 남자가 그에게 이 말을 전해준다. 거래가 아니라는 이 남자의 새삼스런 고백으로  스콧의 누이 '제리'에 대한 15년 전 죽음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게되고,  그의 말처럼 평온했던 많은 이들의 인생이  바뀌게된다.     사진을 찾으런 간 그레이스는 자신의 가족이 찍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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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들려주려는 말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겁니다." 

미 검사보 스콧을 보자던 몬티 스캔론이라는 남자가 그에게 이 말을 전해준다. 거래가 아니라는 이 남자의 새삼스런 고백으로  스콧의 누이 '제리'에 대한 15년 전 죽음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게되고,  그의 말처럼 평온했던 많은 이들의 인생이  바뀌게된다.  

 

사진을 찾으런 간 그레이스는 자신의 가족이 찍지않았음에 틀림없는 이상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된다. 아마도 남편 잭의 오래전  친구들과 같이 찍은것으로 보이는 사진이지만, 자신의 것이 아니라던 그 사진을 건네받은 잭이 사라짐으로서 그녀는 뭔가 불안함을 느끼게된다. 15년 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었던 그녀는 남편을 찾기위해 경찰과 연락하게되고, 조사할수록 드러나지 않는 잭의  과거에 뭔가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남편을 찾기위해 예전 사건으로 알게된 어두운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칼 베스파와 연락하게되고, 그러는 중에 그녀에게 에릭 우라는 킬러가 다가옴으로써 그녀는 알지못하는 어떤 사실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된다.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작가라는 할런 코벤의 작품으로, 느닷없이 나타난  사진 한장으로 자신이 알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해 의심을 해야하는 그레이스를 쫓아가며 잔인한 킬러 에릭 우가 가는 곳마다 생기게 되는 죽음이나 피, 그런 것들이 그녀에게 다가가지 않기를 바라게된다. 시댁 쪽 가족들과 연락하지 않던 남편 잭의 비밀이 무언지, 15년 전 그레이스가 겪은 총기사건의 범인이 출소하면서 다시 분노하게되는 칼 베스파와 나머지 유족들의 분노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하는 각자 벌어진 사건들에, 스콧이 나타남으로써 이 사건들이 어쩌면 하나의 고리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한다.

 

에릭 우에게 잭과 그레이스를 없애라고 전화하는 사람이 누군지, 그레이스나 잭에게 이런 일이 생긴것은 왜인지 끝까지 알수 없어 용기내어 남편을 찾아나서는 그레이스와 함께 하게된다. 추리소설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는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총잡이를 등장시켜라. 독자들로 하여금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만들려면 우선 첫 페이지부터 화끈하게 시작하라. 대립이든, 분쟁이든, 공포든, 폭력이든 뭐든 써넣어라."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 데, 그 말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건, 끔찍한 사건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레이스라는 홀로 된 여인, 그리고 에릭 우, 베스파라는 분노를 보이는 끝을 알수 없는 인간들, 그리고 할런 코벤이 준비한 예상밖 반전까지  있기에  '단 한번의 시선' 은 2006년도 작이라는 시간차에도 불구하고, 마치 추적자같은 영화를 보듯 끝까지 쫓아가게 하는 재미가 있다. 

s****s 201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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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시선2] Just One Look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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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98페이지, 24줄, 27자.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이 뜻밖에도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경찰 소설이 아니니까 느끼기만 할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뭔가를 숨기면서 행동합니다. 하나하나가 다 말입니다. 잭(존) 로슨의 젊었을 때 보컬 그룹의 멤버인 셰인 얼워스, 제리 덩컨, 쉴라 램버트 등의 사진인 것이 증명되고 몇 사람은 죽은 것 같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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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98페이지, 24줄, 27자.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이 뜻밖에도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경찰 소설이 아니니까 느끼기만 할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뭔가를 숨기면서 행동합니다. 하나하나가 다 말입니다. 잭(존) 로슨의 젊었을 때 보컬 그룹의 멤버인 셰인 얼워스, 제리 덩컨, 쉴라 램버트 등의 사진인 것이 증명되고 몇 사람은 죽은 것 같고, 하더니 갑자기 풍향이 바뀝니다.

 

샌드라 코벌이 왜 웨이드 라루의 변호인이 되었는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열심히 그레이스의 입을 통해 설명하는데도 말입니다. 뭐 뒷부분의 이야기 도입을 위해 투입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더니 아무 증거없는 추측들이 난무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마지막에 덩컨이 나타나 그레이스에 대한 이야기까지 터뜨리면서 끝이 나고요. 그레이스가 엄마를 잃었던 어린 나이에 그녀의 아이들은 아빠를 잃네요. 음, 음.

 

120901-120901/120901

k****8 201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