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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향기]를 읽고 난 후.... 언젠가 중국 여행을 다녀온 회사 동료로 부터 중국차를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나 역시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과 같이 무슨 차이고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잘 모른다. 중국인들의 생활에서 차는 뗄 수 없는 것임은 알고 있었지만 [차의 향기]를 읽고 그것이 그들의 일상이며 차를 즐기고 음미하는 차에 얽힌 역사를 통해 차와 뗄 수 없는 중국인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도 요즘들어 '잘먹고 잘살기' 웰빙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손님을 접대하거나, 갈증을 해소하거나, 기름 진 음식을 먹은 후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어떤 일을 마친 후 마시는 차 한잔은 음료가 아닌 마음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나는 일상 생활에서 차를 즐긴다. 더 나아가 [차의 향기]를 통해 차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늘어난 것 같고, 책장 한 곳에 두고 오래도록 차맛을 음미하듯 읽으면 좋은 책인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