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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좋은 친구로 지내 온 지환(권상우)과 달래(김하늘) 그들에게 각자 애인이 생기면서 그들의 관계도 삐걱대지만 결국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맘을 확인하게 되는데...
남녀간에 과연 우정이 가능할까? 이런 영화를 보고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이 든다.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애인이 생긴 후에야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는 얘기 이성으로서가 아닌 친구로서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긴 역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다시 재회한 권상우, 김하늘 커플의 발랄함(?)이 돋보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