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의 미리보기를 통해 이 그림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취미가 그림그리기와 좋은 그림책보기라서, 몇장밖에 볼수 없지만 그 그림의 흡인력이 당시 상당해서 곧바로 책을 구입해서 보게 되었더랬죠. 세밀한 터치와 색채,..그리고 웅장한 배경들.... 이것이 이 그림책을 사게 된 동기였지만, 책을 다 보고나니, 그 내용에 또한 반할수 밖에 없더군요. 그림이 사실적인 만큼, 그 내용이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오며, 그 내용또한 너무나 좋은..... 아이들에겐 감동과 교훈을, 어른들에겐 또다른 감동과 반성을, 그리고 다짐을 하게 만드는... 꼭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 환경관련 수업을 하려고 여러 책을 보다 최근 나온 <나무>를 알게 되었다. 쓰여진 글은 노래라 그런지 받아들이기도 쉽고, 정말 수업을 하며 나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지 않아도 될 만큼 딱 꼬집어 놓은 듯 하다. 다 읽고 넘기는 순간의 감동! 꼭 사서 읽어 보면 누구나 느낄 듯 하다. 수업의 처음에 읽어 주었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인데도 그림에 푹 빠져들고 - 다 읽어주고 나니 슬퍼요 그런다. 표정까지도 슬픈 표정이다. 그림 속 나무 그루터기에서 울부짖는 여러 동물들의 슬픈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지금도 우리 인간을 위해 무참히 베여지고 있는 나무들의 마음도 생각하게 한다. 지금 앉아 있는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 자연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얼마나 많은 나무가 베어져 내 주위에 이런 종이들이 놓여 있는건지... 정말 정말 끝도 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림책 형식이지만, 초등학생도, 그 이상의 학생들도, 어른도 꼭 읽어봤음하는 책이다. 길게 줄줄이 늘어놓지 않아도 이 나무의 노래만으로도 충분한 환경공부가 된다. ...... 그런 책임에도 아무도 서평을 쓰지 않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