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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아이와 가장 친밀한 사람은 아이를 뱃속에 간직하고 열달 동안 잘 보살피다 낳은 엄마일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의 사랑은 엄마의 목숨보다도 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사랑에 비하면 아빠의 사랑은 부실하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모성애보다 부성애가 약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아빠들은 자녀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자녀와 사랑을 나누며 모성애 보다 약한 부성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지요.
어쩌면 아이에게 그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하여 맛있는 것도 사주려 하고, 잠자기 전 책도 읽어주려 노력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빠의 사랑을 아이에게 잘 전해주도록 구성되어 있군요. 정감 넘치는 그림이 우선 좋고,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잘 담겨 있어서 아이가 잠들기 전에 읽어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인상깊은구절] "그것은 달이란다. 달은 밤마다 강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해 한단다." "그것도 사랑인가요?" "그렇단다." 아이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아빠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좋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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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책은 첫째아이를 키울때 읽어 주던 책인데 읽어주면서 혼자서 울기도 하고 마음이 아렸던 느낌이 커서 다른 책을 살펴보다가 리뷰를 쓰고 싶어서 지금 몇자 적어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아빠들은 바쁘기도 하고(저의 남편은 늘 일찍 들어옵니다. 아침에 들어 오니까요 ^^)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엄마들은 아빠들의 노고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막연히 아이들도 알고 있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아빠와 아이들에 대한 연결고리의 역할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책은 글씨도 크고 그림도 예쁩니다. 요즘 책은 다 그림이 예쁘고 정성 스럽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빠가 힘들고 . 그리고 아빠와 엄마가 사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하면서 아이에게 아빠이야기를 대변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친구들이 아이가 유난히 (지금 초교 3입니다) 잘 따른다고 부러워합니다. 이 책에서 마음에 남는 장면은 아빠고기가 죽어서 떠오르는 모습이 정말 잊어지지 않는군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슬프기는 하지만 죽음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한번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과 비슷한데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아빠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토끼가족의 ( 아빠. 제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 -정확지는 않습니다) 도 저절로 픽 웃음이 날 정도로 그림이랑 내용이 참 재미있어요. 아기 토끼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나타낸 책인데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아기토끼가 그 사랑의 크기를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발가락 길게 들기 .... 등의 그림이 자세히 보면 참 훈훈하게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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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떨어져 살기 때문에 아빠의 사랑을 알려주면 좋겠구나 싶어 구입을 했어요. 내용도 서정적이고 그림도 잔잔하고 어른인 내가 보기엔 읽어줘도 아주 좋은 책이었어요.다른 책은 스스로 혼자서 잘 보는데 이 책은 보여주기만 하면 덮어버리네요. 딸 아이에겐 아직 그림이 흥미를 끌지 못하나 봅니다. 관심을 끌 때 까지 엄마가 한 번씩 읽어주는 책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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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카페 추천도서'인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라는 그림책을 보았네요. 이 책은 우리가 잘 아는 큰 가시고기의 이야기로 수컷은 모래와 진흙을 파내고 나뭇잎과 수초로 산란 둥지를 만들고 암컷은 그 둥지 안에 산란하고 나서는 몇 시간 안에 죽게 되며, 수컷은 수정란에서 치어가 부화할 때까지 도와주며 수정란에서 나온 새끼들을 돌보는데 수컷도 곧 몸이 매우 마르며 색상도 퇴색된 상태로 산란장 주변에서 죽게 된다고 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이네요. 아기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간절한지 정말 자신의 것을 다 주고자 하는 아빠의 그 사랑의 마음을 아낌없이 아이에게 부어주는데 정말 다 읽고 나서 그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가슴이 무척 아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