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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50페이지, 21줄, 25자.
5장 음모와 지략2, 6장 쌍두의 용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수시로 시점을 바꾸어서 전개하고 싶은 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당연히 각자의 생각은 자기에겐 옳지만 다른 이에겐 알려지지 않고, 또 자주 충돌하게 됩니다. 독자로서는 (주인공이) 악인이든 선인이든 누구를 편들어 가면서 읽는 게 편한데 그걸 허용하지 않는 것이지요.
청나라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공친왕(그나마 형제들 중 가장 황제에 가까웠던 인물로 그려진)이 노쇠하여 죽어가는 것으로 직접적인 기술을 합니다.
백태태는 2권에서 거짓으로 예언했노라고 고백한 적(이춘아에겐 묘성이 없고 굶어죽을 운명이었다고 말하지 못했다고 함)이 있는데 인간의 의지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일까요? 원세개에 대한 시도는 실패하지 않습니까?
130505-130506/1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