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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은 성공과 자비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절대로.
"서른은 성공과 자비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절대로."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붉은 꽃으로 서른 살의 열정을 표현한 듯 보이는 과감함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두 번이나 책을 읽고 난 지금, 그 내용에는 동의할 수 없다.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을 법한 저자가 결혼 생활에 실패한 후 아이들 때문에 생활전선에 내몰렸지만, 자신도 몰랐던 재능과 열정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는 여느 성공담과 다르지 않았기에 적당히 감
"서른은 성공과 자비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절대로."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붉은 꽃으로 서른 살의 열정을 표현한 듯 보이는 과감함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두 번이나 책을 읽고 난 지금, 그 내용에는 동의할 수 없다.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을 법한 저자가 결혼 생활에 실패한 후 아이들 때문에 생활전선에 내몰렸지만, 자신도 몰랐던 재능과 열정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는 여느 성공담과 다르지 않았기에 적당히 감동적이고 교훈적이었다. 그러나 지은이가 20대 여성들에게 훈수하고자 하는 내용과 태도에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20대 여성은 “그 몸매만으로도 예쁘다”라는 시각이다. 몸매가 예쁘지 않으면 20대가 아닌가, 뚱뚱한 여성은 능력과 무관하게 사회의 낙오자인가? 작가의 편향된 시각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등장인물을 표현하는 가장 빈번한 표현은 ‘예쁘거나’, ‘늘씬하거나’, ‘피부가 곱거나’이다. ‘똑똑하다’거나, ‘심성이 곱다’거나 그런 표현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여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외모에만 치우쳐 있다. 아무래도 저자는 20대 여성을 폄하하고 반대로 20대 남성을 치켜세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자잘하고 하찮은 것(22페이지)이라던 20대 여성의 고민은, 남자후배의 경우에는 순수하고 신선한(236페이지) 고민으로 둔갑한다. 꿈이나 진로에 관한 고민조차 말이다. 20대엔 누구나(남녀를 막론하고) 불안하고, 감정에 쉬이 좌우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자신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저자의 경우에도 20대의 삶은 그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나 저돌적인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들(딸이 아닌)의 어머니로서 거듭나는 과정은 필시 눈물겨운 구석이 있다. 그러나 본인이 그런 20대를 지나왔다고 해서, 20대 여성의 삶을 그토록 가치 없는 시행착오로 몰아세울 필요가 있을까? 20대 후반을 보내고 있는 내 경우도 지금 내 삶이 단지 ‘연습’에 불과하다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는다. 서른을 넘어서고, 꾸준히 갈 길을 가다보면 모든 것들이 내 자양분이 되어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부의 철없고 고생 모르게 자라난 여성들이 보이는 ‘안일과 나태, 유아적 이기주의’(163페이지)를 여성 일반의 문제로 몰아가면서, 그런 유치한 여성들에게서 자신처럼 열심히 일하는 ‘프로 여성’을 분리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덕목(?)들은 특정한 성의 문제가 아닌, 계급과 개인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특성들이다. 생리휴가 문제(163~4페이지)에서도 그렇다. 다른 여직원들을 대표해서 생리휴가를 쟁취한 경력사원을 저자는 비웃고 있다. 자기 능력이나 키울 것이지, 회사 일에 괜한 간섭이나 늘어놓는 말 많은 노처녀라는 식으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생리 때문에 힘들어하고 생리휴가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만 생리에도 아랑곳없이 일하는 ‘출중한’ 사원으로 인정받기를 원할 뿐이다. 194~195페이지의 성희롱을 언급한 대목은 좀 황당하기까지 했다. 연륜이 많고, 매사에 적절히 대응하는 저자로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회식 자리에서 나이 지긋한 거래처 담당자가 추근덕 거릴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비단 여성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회식 자리에서 성적인 희롱을 당하는 것이 저자의 말대로 야한 옷차림 때문이라면, 저자가 당한 술자리에서의 해프닝은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해야 하나? 게다가 그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도발의 상대가 ‘만만’했기 때문이다. 성희롱은 야한 옷차림만으로 결코 변명 삼을 수 없는, 권력관계에서 벌어지는 복잡다단한 사건이다. 일일이 예를 들기에는 너무 많아 적당히 결론을 지으면,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저자의 말은, 본인에게 가장 잘 적용되는 듯하다. 여성을 억압하는 남성의 시각으로 무장한 저자의 논리를 듣고 있자면, 저자는 ‘여성’으로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여성성을 거세하고 남성을 동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저자가 말하는 ‘기독교적 사랑’이라는 가치는 철저히 자신의 성공과 위안을 위해 존재할 뿐, 어떤 실천적 함의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가 언급하는 ‘타인에 대한 진솔한 사랑’은 30대가 되면 자연히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조금 더디다 해도 함께 걸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s******n 2006.08.15. 신고 공감 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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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나는 열정의 온도를 높여라!
"풋내 나는 열정의 온도를 높여라!" 내용보기
여자나이 서른을 넘기면..''이제 좋은 시절 다갔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매도 아닌 매도를 당한다. 특히 시집도 안 간 딸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에서는 직전광선까지 뿜어져 나오고, 직장에서는 ''그녀가 왜 시집을 못갔는지'' 안주삼아 연구하고 답안까지 찾아내는 기이한 풍경까지 만나게 된다. 물론 나역시 그랬기에(^^), 서른을 3년 남겨놓는 나에게, 무언가 충동질 시켜주는 친
"풋내 나는 열정의 온도를 높여라!" 내용보기
여자나이 서른을 넘기면..''이제 좋은 시절 다갔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매도 아닌 매도를 당한다. 특히 시집도 안 간 딸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에서는 직전광선까지 뿜어져 나오고, 직장에서는 ''그녀가 왜 시집을 못갔는지'' 안주삼아 연구하고 답안까지 찾아내는 기이한 풍경까지 만나게 된다. 물론 나역시 그랬기에(^^), 서른을 3년 남겨놓는 나에게, 무언가 충동질 시켜주는 친구를 찾고 싶었다. 그리고 붉은 꽃 잎위에 ''열정''이라고 쓰여진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결혼한 언니와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여동생을 보면서~~누구보다 스무살과 서른살의 차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서른살이 갖는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서른''은 여자의 청춘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사형수 같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오히려 대담하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저자의 용기에 놀라기도 했고, 쉽게 이해가 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책 장을 넘기면서...저자의 삶에 감정이 이입되면서... 나도 모르게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한데''라는 자신감마저 들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뭐 세상 만만한데..''라는 다소 건방진 생각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왠지 나에게도 꽁꽁 닫혀있던 세상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느낌 말이다~~~~!!! ''풋내 나는 20대는 안녕하고, 인생의 본론은 30대를 맞이하라''는 이 책은, 단순히 20대와 30대의 여자를 비교하거나 한 쪽을 매도하는 책이 아니다. 말로는 풋내나는 20대를 매도하고 있지만 오히려 서른살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여성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인생을 이야기하고, 남들과 똑같이 어설프게 즐기고, 쉽게 좌절하고, 자신들이 마치 세상의 꽃이라도 된 것마냥 어설픈 콧대를 세우는 20대 여자들에게...빠진 단 한 가지. ''열정이라는 심장을 가지라고 저자는 권하고 있다. '' 열정은 20대인지 30대인지 연령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다만 열정의 온도가 몇 도인지?가 중요할 뿐이다. 다이어리까지 줘서~~넘 기쁘당^^ 이뽀이뽀^^
s****l 2006.08.04. 신고 공감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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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내 30대를 멋지게 살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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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하지말았으면 한다.. 그냥 이런 다양한 사람도 있구나.. 자기 삶에 이런 애착을 가지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편하게 읽어라.. 난 이책을 보면서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위안이 생기고, 내 편이 생긴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용기내서 내 30대
"용기내서 내 30대를 멋지게 살아보겠다." 내용보기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하지말았으면 한다.. 그냥 이런 다양한 사람도 있구나.. 자기 삶에 이런 애착을 가지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편하게 읽어라.. 난 이책을 보면서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위안이 생기고, 내 편이 생긴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용기내서 내 30대를 멋지게 살아보겠노라..다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책은 안은영의 ''여자생활백서''와 함께 비교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아주 어렵고 난해한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말투로 쉽고 간단하게 거론하고 있으며, 반대로 쉽게 언급할 수 있는 가십거리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책.

[인상깊은구절]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 위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불편하게 살아갈 이유는 없다. 세상의 논리가 아니라 나의 논리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 내 마음이 강하게 이끄대로 그 방향에 충실하게 살아는 것. 그것이 30대의 내 자아가 꿈꾸는 행복과 성공이다.
2****k 2006.08.17.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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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삶에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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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서른을 넘으니 일과 가족속에서 나의 모습을 잃어가는거 같다. 20대에는 허영이라 불릴지라도 앞날에 대한 부푼 기대가 있었는데 30대에 접어드니 꿈은 현실에 밀착되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보다 조금더 넓은 평수의 집, 넉넉한 차, 아이의 좋은 유치원 등등 이렇게 생활속에서 윤기를 잃어가는 나에게 이책은 참많은 위로가 되었다. 30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놓
"만만치 않은 삶에 큰 위로가 됩니다." 내용보기
여자나이 서른을 넘으니 일과 가족속에서 나의 모습을 잃어가는거 같다. 20대에는 허영이라 불릴지라도 앞날에 대한 부푼 기대가 있었는데 30대에 접어드니 꿈은 현실에 밀착되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보다 조금더 넓은 평수의 집, 넉넉한 차, 아이의 좋은 유치원 등등 이렇게 생활속에서 윤기를 잃어가는 나에게 이책은 참많은 위로가 되었다. 30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주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라고 조언해준다. 아이들을 키우며 집에만 있는 친구와 얘기하다보면 이 친구들이 다시 사회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얘기를 많이 한다. 지금과 같은 고령화시대에는 이 친구들도 다시 사회활동을 해 나가 야 할 것이다. 나는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자기관리를 통해 준비해나가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내친구들이 이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서른이란 나이를 두려워했던 것이 엇그제인데 이제 서른의 중반에 다다르고 있다. 난 차라리 서른이 행복하다. 군살을 쫙빼고 이제는 달릴수 있을 거 같다. 좋은 친구를 만난 느낌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0 2006.08.26.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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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용기를 주는 책
"깊은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수필집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인간미가 묻어나고, 사람사는 진솔한 얘기에 때론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크게 감동을 받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냥 성큼성큼 읽기 좋았구요, 이 시대의 여성으로서 돌아온 싱글로서 직장맘으로서 살아가는게 싶지 않을 텐데, 잘 극복하고 계신것 같아요... 용기가 부족해서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깊은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용기를 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수필집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인간미가 묻어나고, 사람사는 진솔한 얘기에 때론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크게 감동을 받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냥 성큼성큼 읽기 좋았구요, 이 시대의 여성으로서 돌아온 싱글로서 직장맘으로서 살아가는게 싶지 않을 텐데, 잘 극복하고 계신것 같아요... 용기가 부족해서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속으로 삭히고만 있는 안타까운 여성들에게 권해주고 싶구요... 좀 더 구체적인 내용, 확 와닿는 내용이 아니라서 별 4개 줍니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06.08.04.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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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정의 온도는 몇 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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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나이는 24살이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 한 나에게 많은 걸 일깨워 주웠다. 사회생활은 내가 생각하는 사회생활이랑 많이 달랐다. 현실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지적해주는 것도 좋았다. 특히 사회 초년생으로 앞으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될 지 지침서 같은 책이다. 특히 가장 마음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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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나이는 24살이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 한 나에게 많은 걸 일깨워 주웠다. 사회생활은 내가 생각하는 사회생활이랑 많이 달랐다. 현실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지적해주는 것도 좋았다. 특히 사회 초년생으로 앞으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될 지 지침서 같은 책이다. 특히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누군가를 만나면 무조건 자기 사람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인맥관리 만을 말하는 부분이 아니다. 필자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편을 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말했다. 그리고 ‘적을 만들지 말라’ 라는 말도 동감한다. 더 이상 삶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전쟁터란 것이다. 그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 해야 될 일과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잘 나와 있는 책인 것 같다.
a********4 2006.08.01.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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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정을 ''꼬심질'' 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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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랄까? 이 책은 나에게 "네 안의 열정을 깨워봐!" "괜찮아! 너도 할 수 있어." 라며 용기가 필요한 나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는 것만 같았다.(물론 내 멋대로 상상^^) 진로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생각 등 20대 후반의 여성들이 갖는 고민들을 잘 풀어줘, 마치 친 언니가 여동생에게 잔소리 섞인 인생의 진언을 해주는 것 같았다. 오랫동안 ''직장이라는 안정된 굴레''안
"내 열정을 ''꼬심질'' 해주다" 내용보기
음....모랄까? 이 책은 나에게 "네 안의 열정을 깨워봐!" "괜찮아! 너도 할 수 있어." 라며 용기가 필요한 나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는 것만 같았다.(물론 내 멋대로 상상^^) 진로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생각 등 20대 후반의 여성들이 갖는 고민들을 잘 풀어줘, 마치 친 언니가 여동생에게 잔소리 섞인 인생의 진언을 해주는 것 같았다. 오랫동안 ''직장이라는 안정된 굴레''안에서 살아온 나!! 늘 똑같은 일상과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만으로 만족했던 20대. 서서히 20대의 끝무렵이 다가오자 새삼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4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의 어학연수를 계획하였다. 이 책을 사자마자 받은 다이어리는 여성동에게 빼앗겼지만, 서른을 앞두고 있는 여성에게는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통해 답을 찾을수는 없지만, 문제의식은 가질 수 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좋은 거 아닌가? 음..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내 편이 되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 혼자 거부하고 있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열정 하나로 반갑게 맞이하라는 이 책은 한번도 열정을 갖지 못한 사람이라면 강추한다. 실천까지는 하지 못하더라도 지금의 나를 바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m*******5 2006.08.0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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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식 가지고 보십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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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서적만 빌리려고 마음먹었던 날_ 그래도 빌리고 싶은게 있어서 일반서적도 빌렸다. 뭐랄까, 자기계발서가 정신없이 쏟아지는 요즘시대에 일일이 다 소장하긴 어려워도 한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무지 기대를 하면서 읽었다. 읽을수록 실망이 점점 커져갔다. 뭐랄까... 30대에 초점이 맞춰있는 것은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게 뻔하다. 하지만 20
"비판의식 가지고 보십시요_" 내용보기
기독서적만 빌리려고 마음먹었던 날_ 그래도 빌리고 싶은게 있어서 일반서적도 빌렸다. 뭐랄까, 자기계발서가 정신없이 쏟아지는 요즘시대에 일일이 다 소장하긴 어려워도 한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무지 기대를 하면서 읽었다. 읽을수록 실망이 점점 커져갔다. 뭐랄까... 30대에 초점이 맞춰있는 것은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게 뻔하다. 하지만 20대인 나는 아직 30대가 되어보지 못해서일까?? 모두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20대는 완전 철없고 정신 못차린 아이들, 예쁘고 탄탄한 몸매와 피부, 뭐 그런 걸로 비유를 하고 있고, 30대는 무슨 인생의 대단히 중요한 위치인 것처럼 20대를 이야기 하는 것과 너무 차이가 났다. 30대,, 되보진 않았지만 20대가 하찮게 느껴지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고 쭉~ 책을 읽어보면_ 굉장히 사회에 대해 적대적이라고 말을 해야하나? 완전 경쟁적으로만 살아오고 팍팍한 인생만 경험을 한 것 같다. 결혼에 실패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여자는, 결혼관도 정말 화가 난다.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식이다. 남편은 없으면 허전한 악세서리에 불과하단다.. 더 화가 나는 건 ! 이 작가가 후반부에 이렇게 말한다. 뱃속에 세상을 이겨낼 철학 하나를 품으라 말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는데, 첫째는 사랑이란다.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챕터 바로 전엔_ 소주 한잔의 향기를 나누라고 말하고... 나 참.. 그리고 제일 걸리는 건_ 나중에 자신의 몸을 화장하거나 기증하고 싶단다. 기독교인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화장. 성경에도 없는 화장문화. 요즘 시대가 화장도 괜찮고 기증도 괜찮다고 다들 말하는 분위기이다. 절대 화장하는 건 안되는데 말이다. 육신이 하나도 안중요하다는 그런 생각... 화장문화에 떠밀려 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 능력많으신 하나님이 그거하나 회복 못하시겠냐고.. 그럼 묻고 싶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능력이 없어서 이땅에 왔나? 그냥 하늘에서 구원할 사람 선택해서 구원시키고 직접 죽으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왜 오셨을까..?? 하여튼, 답답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작가가 꿈이고 직업인지 모르겠지만, 온통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_ 책에 써있는 언어도 상당히 거칠다.. 읽더라도 비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안그러면 그말에 동의해서 떠밀려가기 딱 좋다는...

[인상깊은구절]
「현명하게 세속적이 되되, 세속적으로 현명하지 말라 / 쿠월즈.」 「사람들은, 양식을 저장할 수는 있으나 행복은 저장할 수 없다.  /에머슨.」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 배 더 고통스럽다 / 앤드류 매튜스.」
d*******6 2006.11.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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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없는 시대에 빌려가져본 서른 살의 언니.
"언니가 없는 시대에 빌려가져본 서른 살의 언니." 내용보기
해결책보다는 쫑긋한 귀를 필요로하는 여자인 까닭일까? 일곱가지부터 백 가지를 넘나드는 how to 북이나 자기관리 서적은 매력도 없고, 효과도 없고 별로다, 별로- 그냥 찡하고 짠하게, 그렇게 맞장구치거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런 친구, 언니, 동생같은 책이면 딱 좋겠다. 어른이 되려면 아직도 참 오래 깎이고 쓰러져야할 것 같은 나이지만, 어느덧 스물 넷, 대졸자가 되
"언니가 없는 시대에 빌려가져본 서른 살의 언니." 내용보기
해결책보다는 쫑긋한 귀를 필요로하는 여자인 까닭일까? 일곱가지부터 백 가지를 넘나드는 how to 북이나 자기관리 서적은 매력도 없고, 효과도 없고 별로다, 별로- 그냥 찡하고 짠하게, 그렇게 맞장구치거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런 친구, 언니, 동생같은 책이면 딱 좋겠다. 어른이 되려면 아직도 참 오래 깎이고 쓰러져야할 것 같은 나이지만, 어느덧 스물 넷, 대졸자가 되어 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책이나 영화를 보고 밤새도록 엉엉 울기도 하고, 답답하고 아픈 마음에 친구와 밤새 말없이 울기도 하고, 그렇게 울다지친 내가 벌써 스물 네살이다. 5년이 지나면, 목에 잔잔한 골짜기의 그림자가 생기고, 환불이나 교환에 대한 떳떳함이 생기고, 남자보다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 있을까? 나쁜 여자가 성공한다는 식의 책이라면 꼴도 보기 싫고 기가 막히다. 쇼윈도에 진열된 디올백이 예쁘긴 하더라만, 미우미우의 쉬폰 원피스가 멋지긴 하더라만, 내게는 내가, 내 알맹이에 대한 필요가 더 필사적이다. ''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는 이래라저래라 공식적으로 인정된 잔소리나 늘어놓는 자기관리책이라기보다는 오늘도 지하철 역사에서, 커피빈에서, 횡단보도에서 만났던 푸석한 피부에 진한 화장을 한 많은 선배들의 팁일 수는 있겠지만 ''멋진 서른 살이 되려면 말이지?''가 아니라 뭐랄까, ''까불지 마라''정도의 느낌이었다랄까? 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기보다는 다른 것들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열정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사소한 것에 파르르 떨게 되는 스무 살의 작은 불꽃들은 하나씩 하나씩 꺼져간다. 그렇게 꺼져가는 불꽃들을만큼 뜨겁기 위해서는 열저을 태울 수 밖에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실수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지만 살짝 웃으면서 만회할 수 있고, 놓쳐버린 기회라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테니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스무살에서 실수하면 당황하는 기색을 보일 수 없음에도 만회보다는 낙인되어버리고, 놓쳐버린 기회는 보내줘야 하는 서른살이 되어가는 지점에 있다, 나는. 나는 어떤 서른 살이 되어 있을까? 그래도 나는 치열하기보다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열정적이기보다는 따뜻했으면 좋겠다.
a*******1 2006.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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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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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언급한 20대와 30대를 칼로 두부 썰듯이 싹둑자르기에는 인생이 만만하지 않다. 단지 물 흐르듯이 인생을 살아오다가 인생의 변곡점을 만나는 시기를 전후로 비교해 본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물론 개인의 차에 따를 것이다. 저자가 써내린 대부분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된다. 저자의 행복하고
"20대와 30대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내용보기
저자가 언급한 20대와 30대를 칼로 두부 썰듯이 싹둑자르기에는 인생이 만만하지 않다. 단지 물 흐르듯이 인생을 살아오다가 인생의 변곡점을 만나는 시기를 전후로 비교해 본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물론 개인의 차에 따를 것이다. 저자가 써내린 대부분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된다. 저자의 행복하고 전쟁터와 같은 현실을 좀처럼 인식하지 못했던 20대와 이혼이라는 인생의 변곡점을 접한 후의 30대 생활을 보아왔을 때, 인생은 그렇게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도 있다가도, 저자 개인의 사생활로 인한 어두운 부분을 책속에서 느끼고 있을 때에는 여성 독자들에게 저자와 같은 생활을 강요하는 느낌마져 받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외모지향적이고 남성편향적인 현대 사회에서 젊은 여성들이 각성하여 주체적이고 긍정적, 적극적인 삶을 살아 가자는 구호는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 젊은 여성들이여(20대와 30대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현대는 세심하고 부드러운 여성의 능력이 필요한 때인 만큼, 잠자고 있는 여러분의 가능성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성공으로 이루길 바랍니다.
i*****4 200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