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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팝콘 경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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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를 보면 경제학 대중서들이 거의 쏟아져 나오는 수준입니다. 재테크 서적 열풍보다는 확실히 기본으로 돌아가서 기초를 다지겠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이렇게 경제학 입문서들끼리 경쟁을 하다보면 하나둘씩 틈새를 노리는 기획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책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지는 데 경쟁구도를 파악하기에는 점점 힘들
"유쾌한 팝콘 경쟁학" 내용보기
요즘 출판계를 보면 경제학 대중서들이 거의 쏟아져 나오는 수준입니다. 재테크 서적 열풍보다는 확실히 기본으로 돌아가서 기초를 다지겠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이렇게 경제학 입문서들끼리 경쟁을 하다보면 하나둘씩 틈새를 노리는 기획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책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지는 데 경쟁구도를 파악하기에는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의 상황에서 경쟁부분을 따로 떼어내어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존재의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쟁구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구도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며 삶에서의 행복을 앗아간다고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집권하든 교육평준화제도를 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던 김진표 전 교육부총리 역시 대학 이후에서는 무한경쟁원리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경쟁은 선(善)이라고 말합니다. 경쟁을 제대로만 할 수 있다면 기존의 파이를 두고 벌이는 제로섬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도 키우고 파이 자체도 키울 수 있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경쟁원리의 도입시기와 방법의 정당성이 문제일뿐이지 경쟁 자체를 도외시하지는 아니실 거예요.   자, 이쯤되면 블루오션 전략이 떠오르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경쟁전략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은, 경쟁이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시장을 개척해 경쟁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이다." 참으로 지당한 주장으로 경쟁에 지친 경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블루오션전략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는 다소 시큰둥하군요. 비용절감과 차별화(가치혁신)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만 전력투구를 해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정된 자원과 능력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죠. 물론 블루오션전략에서도 이런 비판에 대해서 할 말이 있을 것이고, 경쟁 자체를 배제하고 있는 전략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견이 많을 것같지는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잘 판단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경쟁으로 들어가 봅시다. 경쟁이론과 관련해서 마이클 포터의 5가지 경쟁요인이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규 진입자, 판매자, 구매자, 대체품업자, 기존 경쟁자라는 5가지 경쟁요인으로 업계 전체의 경쟁상태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상당히 획기적인 이론이죠. 저자 역시 이 이론의 가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정하고 있지만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이제 축소해야 할 시기가 아니냐는 질문을 던집니다. 소규모 사업단위에서의 경쟁전략을 분석하는 데는 강력하지만 요즘처럼 경계를 넘나들며 빠르게 판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더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내놓은 대안이 바로 이 책에서의 앙꼬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5가지 경쟁요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길.   첫째, 문화적 배경. 우리나라의 교육열처럼 시장마다 독특한 차원(문화)의 경쟁원리가 작용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둘째, 제도적 규제. 성매매특별법처럼 국가의 제도적 규제로 인해서 얼마든지 경쟁구도가 변화할 수 있다. 셋째, 고객 만족. 고객의 특정한 만족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관련 업종(장르)와 무관하게 경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넷째, 기술 혁신. 휴대전화의 발전에서 보듯이 일진월보하는 기술 혁신은 경쟁구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다섯째, 트렌드 변화. 웰빙트렌드와 패스트푸드점의 몰락, 편의점의 은행업무 대행 등으로 기존 경쟁요인들이 무색해지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경쟁이론을 알고 있는 중급자나 전혀 몰랐던 초급자나 모두에게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급자일 경우에는 저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5가지 경쟁요인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면서 읽으시면 되고, 초급자일 경우에는 저자의 제안 외에 기존에 나와 있었던 경쟁이론들을 두루 소개하고 핵심을 정리해놓고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으로 경쟁이론의 초보자 딱지는 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자신의 진정한 경쟁자는 과연 누구인지, 경쟁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고민하실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2006.07.24. 북코치 권윤구)   인상깊은 구절 : 경쟁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엔 당신의 생각 이상으로 큰 차이가 존재한다. 경쟁자란 존재를 인식하는 순간 쭈뼛 전율이 머리털로 전해오고, 승부욕은 시뻘건 용광로 마냥 뜨겁게 불타오른다. 피해갈 수 없는 경쟁자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경쟁자는 자신의 게으름과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큰 스승이다. 꺼꾸러트려야 할 상대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성과 분발을 촉구할 수 있는 관계라면 더 없이 유쾌한 경쟁자다. 그래서 경쟁자는 자신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켜주고 성장시켜주는 한 없이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g*******7 2006.07.2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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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통쾌한 경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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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유쾌하면서 기발한 경쟁 구도를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장르의 책이다. “유쾌한 팝콘 경쟁학”(국일증권경제연구소) “송대관의 경쟁자는 누구?”라는 말에 “태진아”라고 했다거나. “학습지 아줌마의 경쟁자는 누구”라는 질문에 “우유 아줌마”라고 했거나. “룸살롱의 경쟁자?”에 대해 “건너편 지하 룸살롱”이라 했다면, “비타500의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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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유쾌하면서 기발한 경쟁 구도를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장르의 책이다. “유쾌한 팝콘 경쟁학”(국일증권경제연구소) “송대관의 경쟁자는 누구?”라는 말에 “태진아”라고 했다거나. “학습지 아줌마의 경쟁자는 누구”라는 질문에 “우유 아줌마”라고 했거나. “룸살롱의 경쟁자?”에 대해 “건너편 지하 룸살롱”이라 했다면, “비타500의 경쟁자?”에 대해 “박카스”라고 대답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저자는 “경쟁은 선(善)이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공통원리이자 지구촌의 개인 및 조직이 공유하는 소중한 가치라고 주장한다. ‘시장 경제의 핵심은 바로 경쟁이기 때문’이라는 부차적인 설명도 잊지 않는다. 본문의 첫 머리부터 범상치 않다. “경쟁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엔 당신의 생각 이상으로 큰 차이가 존재한다. 경쟁자란 존재를 인식하는 순간 쭈뼛 전율이 머리털로 전해오고, 승부욕은 시뻘건 용광로 마냥 뜨겁게 불타오른다. 피해갈 수 없는 경쟁자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경쟁자는 자신의 게으름과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큰 스승이다. 꺼꾸러트려야 할 상대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성과 분발을 촉구할 수 있는 관계라면 더 없이 유쾌한 경쟁자다. 그래서 경쟁자는 자신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켜주고 성장시켜주는 한 없이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현재 경제 경영관련 베스트셀러가 모조리 외국 번역 도서인 가운데 홀로 국내 저자로써 고군분투하고 있다. 국내 정서에 맞는 내용 탓인지 이해도 빠르다
b*******7 2006.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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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학을 팝콘 먹듯이 재밌고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어려운 경제학을 팝콘 먹듯이 재밌고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내용보기
"경쟁"은 나쁜 것, "똑같이 나누자"는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이 경제학 도서는 제목처럼 어려운 경제학을 팝콘 먹듯이 재밌고 이해하기 쉽다.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 점에서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저자는 경쟁의 의미와 순기능을 시작으로 어려운 경제학과 경쟁논리를 알기쉽게 풀어썼다. 저자의 후기를 읽으면
"어려운 경제학을 팝콘 먹듯이 재밌고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내용보기

"경쟁"은 나쁜 것, "똑같이 나누자"는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이 경제학 도서는 제목처럼 어려운 경제학을 팝콘 먹듯이 재밌고 이해하기 쉽다.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 점에서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저자는 경쟁의 의미와 순기능을 시작으로

어려운 경제학과 경쟁논리를 알기쉽게 풀어썼다.

저자의 후기를 읽으면, 우리 한국이 지금 이렇게 서로 물어뜯어서 과연 우리를 둘러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열강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싹하기조차 하다.

 

"파업, 양극화, 밥그릇 싸움, 영토 분쟁" 등의 요즘 화두들에 대해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랄까?

YES마니아 : 로얄 k******5 2008.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