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적에 읽었던 피터팬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책을 읽는데 조금 어려웠었다. 어떻게 연관을 해야하는가 말이다. 어쨌든.. 피터팬 첫 책의 바로 그 다음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한다. 후크선장을 혼내 준 후 이상한 섬에 가둬두고 거의 매일 그들을 너무 익어버린 망고와 코코넛을 들고가서 후크선장과 그의 부하들에게 하늘에서 쉴새없이 던지며 그것들을 피하는 모습을 즐기는 피터였다. 그러다가 피터가 날 수 있게 된 starstuff에 대한 이야기로 검은 망토를 둘러쓴 어느 일당이 그 상자를 찾기위해 영국으로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책을 처음 고를 때.. 피터팬의 다른 신 버젼이 나온다길래 이것인 줄 알고 구입했지만 작가가 달랐고 스토리 전개도 달랐기에 다른 것이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도 이 책나름대로 재미있는 것이었다. 이 책의 리스트 밑에 보면 다른 책이 있다. 같은 작가가 다른 이야기를 풀어 쓴 것이다. 기회가 되면 그것도 읽어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