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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2권에 이은 3권에도 다량의 등장인물이 등장하였습니다.
1,2권과 달리 수려의 관리합격생활이 시작되는 3권입니다. 배경은 봄(1권으로부터 1년뒤가 되네요)! 3위로 등극한 수려와 1위 장원인 두영월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관리들 속에서 노관리라는 엄격한 분이 이들에게 임무를 지우는 나날!
그리고 이런 여관리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악덕 인물 채 상서! 그는 예부상서의 장관으로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능력은 없고 앞으론 실실웃지만 뒤로는 음모와 계락을 꾸미는 못된 놈이었다. 그는 수려를 죽이려고 하는 음모도 꾸몄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가의 상징인 가짜반지(1년동안 없어져있는데 이게 엄청난 권력의 상징이라서 의미가 깊다능;;)를 만들어서 재물을 얻으려는 계획도 세웠었다.
하지만 변변치 못한 놈이 그렇듯이 괜히 설쳐대다가 큰 화를 입고 마는데.... 특히나 수려의 후견인이 홍여심인 걸 알고 평소에 싫어하던 여심을 붙잡는 것까진 성공하지만 여심이 홍가의 당주라는 걸 알지 못했다. (이래서 소인배는 큰 욕심내면서 살면 크게 다치는 게야!)
그 덕에 화가 난 홍가.... 모든 홍가들이 일에 손을 놓아서 정사의 반이 멈춘상태가 되어버린다.(이걸 수습할 수 있는 건 남가뿐이라며 ㅎㄷㄷ) 국왕 류휘는 잘 됬다 싶어서 채 상서를 불러들이고, 그의 범죄를 낱낱이 밝힌다.
그렇게 큰 이야기는 끝이 나고, 수려와 영월은 관리들이 가기 싫어하는 다주의 주목이 되어 떠난다.
이 정도는 뭐 줄거리라고 하고... 중요한 건 줄거리가 아니라 류휘와 수려의 사랑이라네~ 에헤라디아~~~ 류휘는 성인남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수려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어 ㅋ) 수려를 기다리려하고 있어~ ㅠ - ㅠ 빨리 그냥 이어졌음 좋게써어!!!
참고사항 이부시 : 급제한 진사들을 어디에 배속할지를 정하는 인사 선발시험 과거가 예부의 관할이었다면, 이부시는 이부가 관할 복수초 : 축하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꽃 봉오리 :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 축복과 기대의 표현
이부(인사관리), 호부(재무관리), 예부(과거관장) 6부중 3부남았네 ㅋㅋ 3편 새 등장인물
예부장관 채상서 : 못된 뚱뚱보 가발남, 여심이 가발을 날려버려서 그 뒤로 여심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있던 놈 노관리 : 예부 슬하에 있던 관리. 겉으로는 진사들에게 구박과 고통을 주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떡잎부터 다른 싹들을 추출해 인재로 기르는 멋진 분. 특히나 새벽까지 고생하는 진사들에게 주먹밥이며, 과자를 챙겨주는 위인이다. (채상서가 조정에 쫓겨난 뒤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벽 박명 : 4위급제자 수려와 영월이 맨날 혹사당하고 있자 굴하지 않고 감싸주던 의리있는 놈 ㅋ 홍구랑 : 홍가 3째남 대리당주를 맡고 있음. 첫째 소가는 싫어하지만 둘째 형님 여심은 좋아함(자기보다 잘 나서 ㅋ) 정유순 : (언급밖에 안됬지만) 다주주목의 보좌관! 여심과 기인의 동기이며, 장원급제하신 분.. 다만 다리가 안 좋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