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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다는 긴박함이나 흥미도가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새매"와 타임라인이 겹치는 부분부터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린 소녀가 아끼던 하인이 떨어진 부분에서는 충격과 아쉬움이 컸었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불가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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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에 1권에서 나왔던 지역이나 캐릭터가 아니길래 이게 관마다 다른 주인공이 나오는 그런 종인 줄 알았는데 뒤에서 1권 주인공이었던 게드가 나옵니다. 종교적인 상징으로서 억압받는 삶을 사는 어린 소녀가 진실을 알게 되고 자유를 찾아나서게 되는 서사는 꽤 좋아해요. 이상하게 게드캐릭터에서 매력을 못느껴서 그 과정에서 게드가 있는거땜에 덜 재밌어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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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에서 출판한 어슐러 르 귄 작가의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 리뷰입니다. 주인공 테나가 ’대지의 악한 정령들‘에 대한 굴종을 떨치고 한 인간으로서 선택의 책임을 기꺼이 떠메기까지의 중대한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
| 원서가 어떠한지는 알 수 없지만 번역본이 잘 쓰여진 것 같아 글을 읽는데 재밌습니다. 초현실적인 힘들이 작용하지 않았다면 현실 속 독자의 입장에서는 무덤이 사이비종교단체의 거주지로 읽히는 까닭에 좀 많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어린아이가 사이비종교단체에 납치감금되었다가 10년 넘게 세뇌당하고 겨우 국제경찰이 분실물 찾다가 같이 빠져나오는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
| 어슐러 르 귄 작가님의 아투안의 무덤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어스시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으로 어스시의 마법사와 이야기가 연결되네요. 대무녀의 환생인 아르하(테나)가 새매의 말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그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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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는 아투안의 이름 없는 존재들의 무덤을 지키는 무녀이다. '아르하'가 죽는 날 밤 태어난 아이는 다음 무녀로 선택 되어 다섯 살에 사원으로 불려가고 부모와 가족은 물론 원래 있었던 이름마저 잃은 채 살아가게 된다. 무녀 테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2권의 주요 시점은 무녀의 시선에서 전개된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인가. 세밀한 묘사 덕분에 앞선 풍경과 들려오는 소리가 느껴지는 듯한 생생함이 좋았으나 전개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르하는 열 다섯이 되면 아투안의 무녀로써 권력을 갖게 되지만 모역은 낡았고 신왕에 비해 권위는 떨어지니 그가 보내오는 죄수들을 제물삼아 바치는 일을 할 뿐이었다. 아투안 무덤 아래에는 지하무덤이자 미궁이 있고 보물도 있었다. 오직 아르하만 들어갈 수있는 공간에 침범한 객을 고하지 않고 풀어준 건 그가 유일하게 자신의 본명을 알아내어 호명했기 때문이었다. 최고 무녀인 사르와 코실에게 가르침을 받았지만 코실은 이름 없는 자들보다 권력만을 쫓는 이였기에 자신의 명을 잘 따른게 맞는지 확인하러 오고 테나는 게드와 탈출하기로 한다. 에레삭베의 고리가 하나로 이어지고. 1권에서는 분명 청년이었고 2권에서도 더 이어질 것 같았던 게드의 시간이 많이 함축되었다. 나이든 게드라니 뭔가 낯설게 느껴져서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는 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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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여 이벤트로 재미있는 작품을 우연히 읽을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판타지 장르를 정말 좋아하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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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르 귄 작가님이 쓰신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테나가 대지의 악한 정령들을 이겨내고 선택의 책임을 기꺼이 떠메게 되는 내용입니다. 테나와 함께 모험을 하는 게드가 나오는데, 판타지물에서 빠질 수 없는 동행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감정에 대한 서술이 실감나서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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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기 많은 작품들에 비하면 술술 읽힌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작품 속 세계에 푹 빠져드는 걸 즐기는 독자라면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계기로 펼쳤는데 만족합니다. 시리즈 마지막까지 완독하고 나면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소장으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스시 시리즈를 시작으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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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르 귄 저/이지연,최준영 역,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 리뷰입니다. 아투안의 무덤은 어스시 전집 연작 중 2번째 이야기입니다. 무녀 테나의 이야기로, 대지의 악한 정령들에 대한 굴종을 떨치고 한 인간으로서 선택의 책임을 지기까지 중대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과정이 드러나 있습니다. 왜 3대 판타지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몰입력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어요. 다른 연작들도 보고 싶습니다.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