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참 철학적이에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했는데 의외로 눈을 빤짝 빛내면서 듣더라구요.
분실물 보관소에 일하는 릴리
하지만 그 분실물이라는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분실물이 아니라는 사실
주제는 무척 독특하고 이야기 구성은 정말 치밀합니다.
처음과 끝의 연결, 사고와 의미의 전환이 돋보이는 철학적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 생각을 깨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