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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터득한 나만의 '자유인의 법칙'을 웨인 다이어를 통해 재 확인받는 듯했다.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음을 많은 이들이 끄덕였으면 한다. 나로하여 작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간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이 책으로 손을 내밀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완전한 통제력을 갖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언들과 방법들이 잡힌다.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전략,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항상 우리의 시간들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다양한 빛으로 퍼져나간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작은 실천을 해 보면 전과는 다른 삶의 의미가 내 앞에 펼쳐진다. 내공이 쌓인 사람은 결코 외부적인 일들에서 파생되는 두려움에 먹히질 않는다. 거대한 사회의 구조물을 뛰어넘기 위해서 자신만의 방법은 언제나 유효하다는 것을 스스로 믿을 수 있는 그런 내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감추어진 내 안의 능력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은 얼마나 짜릿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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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자신을 사랑하라"
웨인다이어의 사고 방식이 개별적인 문화토대에서 나온 서양적인 사고 방식으로 동양의 집단적인 문화에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라" 이다. 분명 많은 이들에게 나는 사랑받고 살아왔지만 그만큼 주변에 휘둘리며 살아왔다. 통념만 있고 개념이 없는 배려는 가해자만도 못한 어설픈 피해자를 만든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피해자란 스스로를 방치하고 스스로 결정 하나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마지막엔 주변에 휘둘리며 결국에 상처만을 남기는 불안한 관계를 유지할 뿐인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단호하게 행동에 옮기고,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대범함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창조적인 생동감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원한다면,
희생자 역할놀이는 이제 그만 두자.
(사실 희생자 역할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공통점이 있다)
올 가을에는 웨인 다이어가 말하는 것처럼 주변에서, 과거에서, 나를 자유로움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로 부터 -특히 그로인해 소심해지고 궁색해지는 자신으로 부터- 벗어나는 연습을 시작해봄이 어떨까 싶다. [인상깊은구절] 우리에게 모욕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모욕이라고 받아들이는 관점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화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의 견해인 것이다. |
| 자유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화<브레이브 하트>의 마지막 장면이다. 잉글랜드 군사들은 윌리엄(멜 깁슨)에게 왕한테 자비를 구하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 때 윌리엄은 구차하게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기 보다는 구속과 억압에서 해방되자고 외친다. ' 자유 Freedom' 를.. 스스로 선택한 삶을 어떠한 구속이나 억압, 그리고 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자유라고 한다. 물론 그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라야 방종이 아닌 진정한 자유가 된다. <브레이브 하트>에서 부당한 구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목숨도 내놓을 수 있었던 윌리엄처럼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희생당하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로운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때때로 상사나 권력자에 의해서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 당장 제출해야하는 서류 준비로 바쁜데, 상사의 개인적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서류 제출 기간을 놓쳐 오히려 상사로부터 더 큰 꾸중을 듣게 되는 때이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바래 왔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또는 친구나 애인이 원하는 이미지, 세상의 잣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내가 원하던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외부적인 희생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결심하고 목표 했던 것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하고 또 그것에 얽매여 현재까지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대학교때 학점 관리를 좀 더 했었더라면 지금쯤은.." 이라고 하지 않은 일로 자기합리화 시키며 지금의 현실에서 도망치기도 한다. 이렇게 외부적, 내부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희생당하며 살아온 우리들에게 웨인 다이어는 <자유롭게>를 통해서 진정한 삶을 위한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요소로 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단호하게 행동하라, 과거에 휘둘리지 말라, 비교의 덫을 피하라, 나를 존중하게 만들라.. 등 그는 9개의 chapter를 통해서 희생을 시키는 예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가 제시한 자유 의지 중에 특히 나는 자신이 지금 받고 있는 대우는 스스로가 그렇게 대하도록 상대방에게 가르친 것이라는 부분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의견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사회의 눈치를 보기만 하는 내 속을 날카롭게 후벼팠다. 그러나 유교사상과 공동체 의식이 강한 나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방안들이 많았다. 나의 자유의지를 위해서 다른 가족을 희생시킬 수 없었고, 나의 이익을 위해서 상사의 부탁을 거절하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세상의 잣대, 친구나 애인의 바람을 나의 자유의지를 위해서 모른체 할 수는 없는것 아닐까.. 이 책은 지금의 나의 상황에서 받아들일 것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상충되어 100퍼센트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리고 동양권 사상에 익숙한 나에게 그의 방법은 오히려 이기심으로 가득찬 행동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환경의 차이로 인해 그가 말한 방법대로 실천할 수는 없지만, 타인의 의지가 아닌 나의 자유 의지를 위해서 내면의 나에게 솔직해진다면 조금은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점만큼은 이 책에서 배워야하지 않을까. 자유로운 나의 삶을 위해서 조용히 나에게 외쳐본다. "I will choose my own battlefie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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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 나에 대해 자유로워지자
행복한 이기주의자에 너무나 잘 읽었던 탓에 그의 책을 다시금 접하고픈 충동을 느꼈다. 때마친 자유롭게 란 책이 발간된 걸 보고 주저없이 책을 선택한 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다.
자유롭게 의 볼거리
자유롭게 :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실용편
자유롭게는 행복한 이기주의자와 연결되는 성향이 강하다고 본다. <행복한 이기주의자>에선 대개 일반적인 경향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제시되어 있다면, <자유롭게>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구체적인 요인과 사례에 대해 그에 대한 대책들이 열거되어 있다.
학교와 군대를 가기 전과 후의 입장에서는 개인과 조직의 중요성이 변화한다고 본다. 이전에는 개인에 우선적이었건만, 이후에는 개인보다 조직을 조금 더 중시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느새 규율이나 제도에 따른 생활에 얽매여 어느 순간부터 나다운 나가 아닌 사회일원인 나란 존재로 변모하고 만다. 물론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럴 수록 내가 어느 순간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면을 어느 순간 부터 많이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어느순간부터인지 모르지만 나 자신에게
지난 과거를 추억하면서 지난 날 나를 찾으며 안도하고
변명과 자책으로 나를 방어하기에 급급해한다 회사와 가족, 일에서 속박되는 걸 싫어하면서도 그 안에서 힘들어하며 나를 끊임없이 힘들게 하는 나 현실에 괴로워하면서 끊임없이 자학하는 나 그러한 모든 것들에 나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건 아닌 지 과연 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 지 다시금 생각케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없다면 너무나 완벽한 자유주의자이거나 이기주의자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주위의 모든 것에서 행동으로서 자신을 둘러싼 벽을 허믈어나간다면 오히려 살아가기 더 편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희생자인가, 자유인인가?
책의 마지막 카테고리에 등장하는 자유지수 체크리스트가 있다.
여기에는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담은 것으로 자신이 희생자 인지, 자유인 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희생적으로 산다는 건 그게 결코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자신을 희생함으로 인해 모두가 편해질거라는 착각 속에 결국 나 자신을 갉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희생자로 사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과연 그게 정답인가 하는 점에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나 역시 지난 날 내가 해왔던 일련의 행동이 결국은 나 자신을 스스로 목 죄어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나에게 더 충실하고픈 생각을 하게 한다. 자유롭게의 아쉬움
생각의 차이와 현실
이 책에서 나오는 구체적인 사례와 그에 따른 대책들이 있으나 과연 얼마나 제대로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선 물음표를 생각하게 한다. 왜냐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대개 회사 중심적으로 가는 것이 너무나 일반적이다.
절대적인 힘의 우위인 사측에서의 논리로 할 때, 만일 내가 자유롭기 위한 선택을 할 때 오는 그들의 보복은 단순 명쾌하다. 해고나 계약파기 등의 방법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물론 난 그에 대해 아주 나다운 선택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정답이 아니고 생각과 현실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이 매우 힘든 선택이란 것이다.
다만, 선택을 한 입장에서의 단계에서 내가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나다운 삶을 영위하게 한다는 건 최상의 선택이다. 이후에 오는 그들의 보복 역시 다른 의미에서는 더욱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생각과 현실의 차이에서 물러난다면, 더욱 그에 목 죄어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역시 사실이다. 결국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그리 쉽지 않다는 게 문제가 아닐까...
자유롭게를 보고
나에 대해 자유로워지자
난 나 자신을 자유롭게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고 남을 핍박하고 헐뜩고 괴롭히자는 의미가 아니다.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고 자신을 둘러싼 장벽이나 제약에 대해 자유로워지자는 것이다. 그것이 여기에 나오는 전부를 다 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나를 둘러싼 것들에게 조금은 벗어나서 보는 것 역시 좋다고 본다. 하지만, 너무 오래 끌지는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시간을 끈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래도 난 지금도 나에 대해 자유로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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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자유로움을 강력하게 표현해주는 직설적인 작품이다. 웨인 다이어 문체가 그러하듯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난 충분히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갖기 충분하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전문가들 앞에서 아무 소리 못하고 그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는 나! 하지만 직장에서 정말로 쫓아내버리고 싶은(사실 이 표현보다 100배 이상 더 강력한 표현을 써야한다) 상사가 있기 마련이고 동기가 있기 마련이고 후배가 있기 마련이다. 그들에 대한 마음은 이렇듯 정의감으로 불타 오를 수 있다. 또한 나를 위해 더 풍요롭게 해야만 한다는 이기적 구상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부모님이 나를 다른 집 아이와 평가한다고 해서 대들고 싸우고 집나가라는 의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국적 가정에서 그러한 일은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 망신에 동네 망신에 국가적 망신살이 뻗치는 부작용만 낳을지도 모른다. 웨인 다이어의 직설적 화법은 이 부분에서 약간 두렵게 느껴진다. 충분히 순화해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좋은 글이고 좋은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가정에 대해서는 조금 순화해서 적용해 보자.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충분히 그만큼 강력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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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우리는 모두 자유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이게 무슨 말일까..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책입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가슴을 치는 몇 군데가 있었는데 생각나는 대로 추려보면 첫번째...대부분의 억압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그 다음의 빈도가 직장.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사는 이유라 여겼던 가족이...아니 그렇게 믿고 있었던 내 믿음이 순간 산산조각나서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남편때문에 힘들었어도 아이때문에 힘들었어도 시댁일로 스트레스 받고 친정일로 스트레스 받아도...해야되는 일이라 여겨서 해왔던 것은 모두 내가 스스로를 누르고 있었던 거라니...머릿속에 무언가 빛이 반짝하는 듯 했죠. 아직 캄캄한 암흑에 한줄기 빛일 뿐이지만 그래도 책을 읽어나가면서 무언가 전진해서 찾아갈 만한 단서를 잡은 느낌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책 속에 사례와 이야기들은 풍부하고..그렇지만 막상 제 경우에 적용시키려니 생각을 좀 오래해야했지만...일단 오랫동안 묵혀둔 운전면허 연수도 받아 장농면허를 벗어나고..머리도 좀 자르고 옷도 사야겠구나...이대로 산다는 것은 별로 좋은 일도 칭찬할 일도 아니겠구나 ...제 마음속에서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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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용이 많이 어렵다. 한 페이지를 읽고나서 앞 페이지를 다시 읽어야할 정도로 정독하지 않으면 자칫 소화하기 힘든 책이다. 그러나, 어럽사리 이 책을 정독하고 나면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 즉 자유가 보인다. 우울의 늪에 빠졌던 작년 가을 난 이 책을 별 생각없이 접했는데 꼬박 2주일을 낑낑 거리며 정독하다시피 해서 이 책을 읽고 정말 가슴 시리게 울엇던 기억이 난다. 요즘처럼 쉽게 읽고 버리는 말 그대로 대중을 위한 평이한 서적들의 홍수속에서 진정한 책의 가치를 자유롭게 느끼게 해준 수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