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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때찌 선생님" 이라고 들어봤니?
"너희들 "때찌 선생님" 이라고 들어봤니?" 내용보기
지난 번 「선생님을 찾습니다」책을 아이랑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작가가 쓴 후속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 제목도 너무 인상적이랍니다. 「요 사고뭉치들 내가 돌아왔다」이지요. 이제 일년이 지나고 보드레 선생님 반 아이들은 3학년이 되고 보드레 선생님은 그대로 2학년 7반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왜 항상 2학년 7반 아이들은 말썽일까요?   보
"너희들 "때찌 선생님" 이라고 들어봤니?" 내용보기

지난 번 「선생님을 찾습니다」책을 아이랑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작가가 쓴 후속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 제목도 너무 인상적이랍니다. 「요 사고뭉치들 내가 돌아왔다」이지요. 이제 일년이 지나고 보드레 선생님 반 아이들은 3학년이 되고 보드레 선생님은 그대로 2학년 7반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왜 항상 2학년 7반 아이들은 말썽일까요?

 

보드레 선생님이 편도선 수술 때문에 며칠 학교에 나오시지 못하게 되자 임시 선생님이 올줄아는 악동들. 그래서 신나게 놀 수 있다고 무척 신이나 있지요.

 

하지만 3학년 아이들이 와 이야기를 해줍니다.

"너희들 때찌 선생님이라고 아니?"

"때찌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무시 무시한 임시 선생님이야."

 

일년전 얼마나 아이들이 무서웠으면 이렇게 기억을 할까 너무 재미있어서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을 찾습니다」책 속편이라고 했더니 이 책에도 "뻐끔뻐끔 형사"가 나오냐고 묻습니다. 저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꼭 있지 않아도 되니 작가 역시 등장시키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새로운 분이 등장합니다. 바로 교장선생님 이신데 이름이 너무 웃겨요. '따부네' 교장 선생님이랍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의 교장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무척이나 따분하게 생각한답니다.

임시 선생님은 때찌 선생님이 아닌 따부네 교장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이 너무 따분한 나머지 또 꾀를 짜낸답니다.

 

바로 세명의 악동들이 모여 보드레 선생님으로 변장을 하고 교실에서 따부네 교장 선생님을 교장실로 보냈답니다.

그리고 신이 나서 장난을 치고 학교 밖에까지 나갔다, 자신의 집에 있는 보드레 선생님께 딱 걸렸던 것이지요.

 

안되겠다 생각한 보드레 선생님, 드디어 변신! 때찌 선생님이 되어 2학년 7반 교실로 들어 왔습니다. 올 2학년 7반 아이들도 무시 무시한 때찌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이지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은 자신은 절대 2학년 7반이 되지 않겠다고 합니다. 설마 2학년 7반만 말썽꾸러기일리 있겠습니까?

아이의 순진한 반응이 무척 재미있고 또 학교에 대한 소재로 너무 재미있게 만든 책이기에 우리 아이처럼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역시나 아이들은 어째서 보드레 선생님이 때찌 선생님과 마주치지 않았을까 궁금해합니다. 다음에도 다시 보드레 선생님과 때찌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뻐끔뻐끔 형사와 따부네 교장 선생님도 출현을, 마지막 새로운 인물도 나오는 세번째의 책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s******l 2007.03.10.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