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살까말까 망설이다 아랫분 리뷰를 읽고 샀습니다.(리뷰의 힘!^^) 16개월쯤 산 거 같은데, 21개월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도대체 왜 남자아이들이 차를 좋아하는지 알 수 없지만, 장난감도 차, 밖에 나가서도 주차된 차, 냉장고에 붙이는 것들도 차.. 당연히 책도 차 그림이 가득한 이 책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각종 의성어로 시작하기 때문에 읽어주면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펼쳐진 페이지와 똑같은 모양의 장난감 차를 집어오기도 하는 등 스스로 시청각교재로도 활용합니다. 아들 가진 엄마들에게 강추합니다. |
| 아이세움 출판사의 책을 책대여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이 출판사를 관심을 갖고 기억하게 된 것은 아이가 이곳에서 만든 책을 재미있어 하며 잘 따라해서였다. 지금은 책 대여를 하지않지만(기간이 너무 짧아 한가지 책을 오래보는 아이에게는 잘 맞지 않아 그냥 사주기로 했다.) 덕분에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어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게되었다. 엄마인 나는 그림이 예쁜 책을 선호하는 반면, 아이는 흉내낼 수 있고 반복되는 어구가 있어 따라할 수 있는 책을 재미있어 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자동차, 자전거, 불자동차, 트럭, 병원차, 기차가 나온다. '부릉부릉 자동차가 길을 가는데 따릉따릉 자전거가 나도나도 같이가! 애앵애앵 불자동차가 나도나도 같이가! 덜컹덜컹 트럭이 나도나도 같이가! ... ' 우리 아이는 '나도나도 같이가!' 라는 말을 신나서 따라한다. 그럴때면 난 너무 귀엽고 우스워 책을 잘 읽지 못한다. 아무튼, 엄마가 보기에는 재미없지만 아이는 참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책이다. |
| 이제 5개월을 접어드는 우리 아기. 첨으로 이 책을 보여 주었을때의 우리 아기 표정. 눈이 똥그레지면서 입술을 살짝 내밀어 "우우우~~" 양팔을 들고 흔들면서 넘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그 표정.남자아이라서인지 특히 이 자동차 그림을 좋아합니다. 한참을 열을 내어서 읽어주다가 책을 치우면 아랫입술 내밀어 우는 그 모습, 그러다가 다시 보며주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답니다. 엄마의 무릅에 앉혀서 아기의 손을 내밀어 아기가 직접 책장을 넘기에도 책장이 잘 넘어간답니다. 우리 아기는 이렇게 읽어주면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시내를 드라이브 할 때도 자동차를 보면 소리내어 "부릉부릉 자동차가 나도나도 같이가.." 트럭을 보면 "덜컹덜컹 트럭이 나도나도 같이가...'한마디로 드라이브가 넘 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