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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나온 태평양전쟁사 책을 기대에 차서 서점에 보러 갔다가 입맛만 버린채 나오고 말았다. 심모씨가 쓴 이 책은 분명 태평양전쟁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다룬 책이고 초보자들이 보기에 딱 좋긴 하다. 그러나, 두가지는 지적당해야 한다. 첫째, 이 책은 심모씨가 쓴게 아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윤상근 선생이 60년대에 쓴 태평양전쟁(신태양사던가?) 예원춘추에서 두번에 걸쳐 출판되었음, 마지막 본은 80년대 예원춘추사판임)의 대부분 내용을 일자 한자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베껴서 다시 찍어냈다. 이건 사실상 완전한 표절인 것이다. 달라진 것은 사진 몇개랑 지도 몇개.... 그랬다면 차라리 서문이나 어디에서 주로 인용했음을 밝혀야 정상 아닐까? 저자가 돌아가셨다고 이래도 되나? 저자하고 설사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누구의 책을 주로 인용했다고는 밝혀야 정상이 아닐까? 일전 같은 출판사가 연합함대에 대해서 괜찮은 책을 냈기에 기대를 했건만, 두 권짜리 태평양전쟁을 이렇게 무성의하게 내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완전 표절 그것도 60년대 텍스트를 글자 한자 안고치고 다시 내고서 새책이라고? 둘째, 이 책의 가장 큰 결함은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 세상에나 근현대 해전사에서도 손꼽히는 해전이고 또한 태평양전쟁의 사실상 가장 큰 승부처이자 분수령이 되었던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두권이나 책을 냈으면서도 단 한줄도 적혀 있지 않다!!!! 한마디로 경이로운 책이다. 우리의 태평양전쟁사 인식이 이 수준에 머무는 한 일본에게 계속 무시당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가뜩이나 책도 적은데, 나온 책도 60년대 텍스트를 다시 복원해서 내는 수준이라니... 사학자들이여 도대체 뭘 하고 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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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양차대전 중에서도 우리나라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2차대전을 소개를 하는 책들은 많지만 그러한 책들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들은 거의 전부가 독일과 미국과의 전쟁이나 영국과의 전투만을 다루고 있는 부분들이 많았고 소련의 비밀문서가 들어나면서 소련과 독일과의 전투에 대하여서 다루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 패전국의 하나인 일본이 벌인 전쟁에 대하여서 서술을 하고 있는 책은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을 해결을 하여줄것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궁금증을 해소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 중국 침략 서술이 되고 있는 시기가 조선은 합병을 당하였고 일본이 만주국을 만들어서 중국으로 야욕을 들어내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제외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을 지배를 하고 있다고 볼수가 있는 국민당의 장개석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를 하여서 국정을 운영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상당히 적은 군벌집합체의 상태가 당시의 중국의 모습인데 많은 군벌들은 장개석을 최고위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고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을 보호를 받으려는 마음이 강하여서 겉으로는 지배를 인정을 하였지만 공산당군은 장개석의 국민당군을 지배자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없고 자신들의 지배를 받는 중국을 만들기 위하여서 국민당군과 내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장개석은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산당의 멸절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을 하고 자국을 침략을 하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서는 무관심으로 일관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러한 이유가 자신을 따르는 군벌들의 모습이 훈련이 되어있는 강병이 아니고 오합지졸의 모습이고 무기와 같은 전쟁준비에 대한 물자의 수급에도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열강으로 치부가 되고 있는 일본의 공격에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을 한다. 2. 일 본 일본군을 지배를 하고 있는 군부의 인사들도 자신의 파벌로 구분이 되어서 내분을 일으키는 현상을 보였고 당시의 극단적인 분위기에 매몰이된 일부의 소장파 장교들은 일본의 미래를 위하여서는 무력으로 중국을 지배를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를 하였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장교들이 사건을 일으키어서 중국과의 교전을 일으키고 그 사건의 뒤수습을 생각을 하고 있는 본국의 고위장성들의 지시를 어기고 의도적으로 침공을 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러한 생각이 성공을 하자 본국의 장교들도 중국군을 우습게 생각을 하고 본격적인 전쟁에 뛰어들어간다. 당시의 일본군의 위치와 군수물자의 보급상황은 중국전역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곳을 지배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한 현실적인 면을 보는 인물들은 제거가 되고 맹목적으로 전쟁을 하여서 자신들이 속하고 있는 군벌의 명예를 높이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심리가 보이고 있다. 그러한 현실을 잘못보는 시선으로 인하여서 잠자는 사자인 미국과의 전쟁을 결의를 하고 공격을 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되는데 자세한 부분은 제외가 되고 단략적으로 당시의 상황만을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의 이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상황을 설명을 하는 전투지도라도 첨부가 되었다면 좋았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