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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되어 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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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끝이난 오만과 편견... 다아시 같은 남자가 어디 또 있을까 생각했다. 먼가 아쉽고 내가 뒷줄거리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 일고 있을 때 이 책을 보았다. 올커니! 하고 책을 샀다. 와우! 완전 인물들이 변신을 한다. 특유의 개성과 눈이 아름다웠다던 엘리자베스는 어느샌가 절색미녀가 되었있고, 다아시는 색정가?! 그야말로 삼류 18세불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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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끝이난 오만과 편견... 다아시 같은 남자가 어디 또 있을까 생각했다. 먼가 아쉽고 내가 뒷줄거리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 일고 있을 때 이 책을 보았다. 올커니! 하고 책을 샀다. 와우! 완전 인물들이 변신을 한다. 특유의 개성과 눈이 아름다웠다던 엘리자베스는 어느샌가 절색미녀가 되었있고, 다아시는 색정가?! 그야말로 삼류 18세불과 연애소설이다! 좋던 명작은 어디가고.. 본래의 오만과 편견의 인물들까지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었다. 또 위컴과 다아시가 이복형제라니 어이쿠@ 제인 오스틴이 이런 결말을 상상이나 했을까? 물론 그때의 시대적 배경도 고려하고 나머지 인물들 짝지어 주려고 무려 7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쓴 노력은 가상하지만 명작을 변질시키는 그 후의 이야기는 절대 사절이다!
y*******0 2006.10.16.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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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이 되버린 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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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Darcy takes a Wife]란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스칼렛]과 같이 베스트셀러에 대한 애정에서 마련된 것이다. 제목은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이지만, 중간에는 다아시와 위컴의 어린 시절 등도 나오면서 원작에서 미처 언급되지 못한 부분을 채우려하고 있다.   첫째 원작의 조연인물들을 잘 꿰고 시작되었지만 - ''...얘상할 수 있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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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Darcy takes a Wife]란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스칼렛]과 같이 베스트셀러에 대한 애정에서 마련된 것이다. 제목은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이지만, 중간에는 다아시와 위컴의 어린 시절 등도 나오면서 원작에서 미처 언급되지 못한 부분을 채우려하고 있다.

 

첫째 원작의 조연인물들을 잘 꿰고 시작되었지만 - ''...얘상할 수 있는 유일한 불행은 예비사위들이 결혼식전에 비명횡사하는 것으로....두 신사중 누구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베넷 부인이나, ''독서는 지겨운 것이고 바느질은 고된 노동이며 산책이란 오로지 자기가 서 있는 곳과 서있고 싶어하는 곳 사이의 땅을 잇는 매개일뿐''이라는 리디아, 약삭빠르고 감성이 무뎌 다아시는 단지 자기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과 왜 지참금도 적은 엘리자베스를 택했는지가 의문인 우둔한 위컴 등 - 정작 중요한 인물인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는 달라져버렸다.

 

아내와 침대위에서 희희낙락하고 있었다가 하인이 들어오는데도 침대위에서 웃통이 흐트러진채 다아시가 누워있을 것 같은가?

 

무도회에서 자신과 자신의 옷을 다행스럽게 가릴 찬란한 다이아목걸이에 엘리자베스가 뿌듯해하며 다른이들의 찬사를 즐길 인물이었던가?

 

둘째로는, 원작인 [오만과 편견]이 12세 이상 독서가라면, 이건 18세 이상 독서가라는 것, 성인인 나로서도 예상치 않은 작품 속에서 ''소시지''나 ''결혼이후 아픈 아랫도리''나 ''질펀한 어쩌구''등의 묘사가 튀어나올 때면 (리디아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다소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갑자기 할리퀸에서도 야한 버전으로 바뀌었다고 생각이 드는건, 시도 때도 없이 베드신이 등장하며 다아시가 불끈 (아니 무슨 다아시가 이대근인가?) 하는데....

 

세째로는, 번역이 영 촛점안맞는 현미경같아 짜증이 난다는 점. 소리내어 한번 아니 찬찬히 읽어보면, ''뭔 얘기래?''하는 부분이 간간히 튀어나온다.

 

네째, 그많은 [오만과 편견]을 잇는 속편 중에 과연 가장 인기가 많을런지는 몰라도 가장 만족스러운 별점을 받았을지는 별개라는 점이다. [오만과 편견]에서 제인 오스틴의 위트와 재미를 이어나가기는 커녕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점 (아, 린다 번돌 버전의 다아시는 오만하진 않지만 애매하면서도 순결하지 않다!)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를 한번 더 만나고 (읽고) 싶은 마음이 충족되었다는 것. 그것 하나로도 별점을 줄 수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06.09.11. 신고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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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악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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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최악의 영화에 시상하는 라즈베리 상 같은 시상식이 출판계에 있다면 주저 없이 전관왕의 영예를 주고 싶은 책이다. 살면서 우선순위가 바뀌는 경험을 여러 번 겪게 되지만, 이 경우,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단단히 틀어진 악연 탓에 이렇게 불평을 쏟아내야 하는 것조차 불편스러울 따름이다. 내 생애 최악의 속편... 당당히 0순위에 랭크된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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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해 최악의 영화에 시상하는 라즈베리 상 같은 시상식이 출판계에 있다면 주저 없이 전관왕의 영예를 주고 싶은 책이다. 살면서 우선순위가 바뀌는 경험을 여러 번 겪게 되지만, 이 경우,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단단히 틀어진 악연 탓에 이렇게 불평을 쏟아내야 하는 것조차 불편스러울 따름이다. 내 생애 최악의 속편... 당당히 0순위에 랭크된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리뷰를 쓰는 유일한 이유는 어서 이 울분에서 해방되어 레테의 강물 한 모금으로 모두 망각해버리고 싶기 때문이다!

 

  서양문학계에도 엄연한 동인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속편이든 전편이든, 자신이 상상한 그대로를 출간할 때의 사회적 해악을 조금만 고려해준다면 좋으련만. 영미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 속의 인물인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7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추문과 성적인 향연은, 제인 오스틴을 리젠시 소설의 대모로 추앙하는 한 축에서 나왔을지 모르지만, 이 속편을 로맨스 소설의 범주에 넣는다 해도 졸작이 평작으로 탈하지는 않는다.

 

  다아시는 사티로스가 울고 갈 정도의 리비도의 화신이며, 엘리자베스는 제인의 남편 빙리를 제외한 모든 남자들에게 흠모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읽으면서 야릇한 상상에 흐뭇해지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읽지 못했다는 찜찜한 기억으로 남겨두지 않기 위해 자학하면서 붙들고 있었던 본인의 5일간의 고행(도저히 한 번에 읽을 수가 없어 미적대다가 5일간이나 바쳐야했다는 것조차 용서가 안 된다!)도 안쓰럽기는 하나, 오스틴 월드가 이토록 섹스어필로 뒤덮이는 망연자실한 변주에 따져 묻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현기증이 난다.

 

  정말로 저자는 제인 오스틴을 경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만과 편견』의 본질을 철저히 농락하고 있을 뿐이다. 스스로 즐기고, 소수의 지지자들로 만족하지 못하고, 전 세계각지의 도서관의 영미문학코너에서 오스틴의 계승자처럼 독자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담해져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의식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오만과 편견』을 아끼고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어쩌면 이것이 이 책의 유일한 미덕일지도 모른다!

 

  움베르토 에코(『연어와 여행하는 방법(개정판『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에 따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격으로 선풍을 일으킨 『스칼렛』의 저자 ‘알렉산드라 리플리’는 출판사가 내세운 유령작가일거라고 한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내 생애 최악의 속편은 『스칼렛』이었으나, 강력한 라이벌의 출현으로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가게 되었다. 익명의 리플리 여사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만과 편견』의 훼손이 아닌 오마주로서의 속편격인 작품을 영화와 드라마가 아닌 문학에서 찾아보고 싶다면 우리는 이미 양질의 작품들과 만나지 않았는가.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시리즈, 커렌 조이 파울러의『제인 오스틴 북클럽』. 온건하고, 재기 넘치고, 끝도 없는 밀고 당김에 진이 빠지다가도, 평범한 해피엔딩에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되는 잔잔한 살롱식 애정극.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5일간의 고행 끝에 완독한 그 책에서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전부 삭제하는 작업이다. 때로는 기억의 퇴행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실천해야한다. 그나저나 나는 타협할 줄 모르는 원작지상주의자인가? 아니다. 그저 졸작 앞에서 굳이 너그러울 이유를 찾지 못하는 오만과 편견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다!

a******i 2007.03.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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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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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평을보니 혹평이 많이 보인다. 물론 성적인 묘사도 많이 나오는건 사실이다. 마치 고등학교때 밤새워 읽었던 하이틴로맨스를 연상시킨다. 외모와 신분모두 완벽한 재벌의 아들과 아름답고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그러나 집안은 남자보다 조금 불리한 여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정말이지 여자를 위한 소설이다. 생각해보라. 이책을 읽는 남자가 대채 몇명이나 될지. 우리가 탁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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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평을보니 혹평이 많이 보인다. 물론 성적인 묘사도 많이 나오는건 사실이다. 마치 고등학교때 밤새워 읽었던 하이틴로맨스를 연상시킨다. 외모와 신분모두 완벽한 재벌의 아들과 아름답고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그러나 집안은 남자보다 조금 불리한 여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정말이지 여자를 위한 소설이다. 생각해보라. 이책을 읽는 남자가 대채 몇명이나 될지. 우리가 탁월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심리묘사를 지루해하지 않을 남자가 대채 있을까? 아마 이책을 끝까지 읽는 남자는 4차원에 살고있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all여성독자를 위한 서비스로 성적심리묘사는 또다른 재미이다. 사춘기 소녀라면 사랑이나 결혼에 대해 동경심을 불러일으켰을것이고, 기혼여성이라면 엘리자베스의 용단, 재치, 정숙등의 의미에 크게 공감했으리라. 또한 1인칭 시점으로 똑같은 상황을 서로다른 각도에서 얘기하는건 참 신선했다. 원작이 지나치게 감정설명을 많이하는 바람에 다소 지루했지만 속편은 빠른 전개로 등장인물을 거미줄처럼 얽키고 설켜놓아 스피드감이 있었다. 유럽상류사회의 생활- 무도회, 춤, 드레스, 알콜등 여자라면 누구나 꿈꿨을 생활이지만 그결과로 초래되는 미혼모, 사생아의 이야기는 <폭풍의 언덕>을 연상시킨다.

  내가 읽은 원작은 번역이 너무 형편없어서(영어번역특유의 부정의 부정용법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많았다. ) 그리고, 느린 전개때문에 지루했지만 이책의 번역은 신선했다. 생각지도 못한 의태어, 의성어는 번역가의 뼈져린 아픔을 보여줬다. 그 단어하나를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쏫아부었을까? 이책은 여성을 위한 책이다. 하지만 감히 말하고싶다. 사랑하면 이들처럼 신뢰와 정숙과 열정을 가지고 하라고----

c**********3 2008.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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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오만과 편견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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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를 읽기 위해서 원작인 오만과 편견을 읽어보았다. 민음사에서 나온 번역이 굉장히 잘된 책이었다. 500페이지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읽으면서 지루함없이 즐겁게 읽었다.원작은 한편의 감동적인 아름다운 명화라고 할수 있는 작품이었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재밌으면서 감동적인 원작이었다.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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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를 읽기 위해서 원작인 오만과 편견을 읽어보았다.
민음사에서 나온 번역이 굉장히 잘된 책이었다. 500페이지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지루함없이 즐겁게 읽었다.원작은 한편의 감동적인 아름다운 명화라고
할수 있는 작품이었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
재밌으면서 감동적인 원작이었다.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그 후의 이야기책을 들어올렸다.
책을 받기전에 두꺼운 페이지는 예상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한수 위였다.
자그마치 700페이지였다. 사실 원작이 이야기가 그 뒷편이 아쉽게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그 원작과 같은 분위기로 뒤로 쭉 이어가길 원했다. 그러나 이것이 무엇인가!!
처음부분부터는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너무나도 길게도
묘사되었다. 나는 지하철에서 책을 자주 읽는데 읽으면서 혹시 내 책 내용을 흘깃보는
이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_-

읽는동안에는 아 이책은 끝날때까지 부부관계와 뜨거운 사랑이야기만 나오다 끝나는거
아닌지 걱정되었다. 그러나 이 책이 오만과편견의 나온 후편중에서 제일 많이 팔린 이유가
될만한 책이었다. 읽으면서 흥미를 이끄는 요소, 원작이 우리의 상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아름답게 전개시키는 내용이라면은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는 현대판 로맨스라고 할수
있다.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빙리와 제인의 이야기로서 마무리 되지 않고, 그 후의이야기답게
그들만의 사는 이야기로 전개를 하지 않고, 여러군대에서 사건을 펑펑 터트린다!
위컴과 리디아, 샬럿과 콜린스, 조지애나와 존의 이야기등 그리고 그들 사이에 얽히고 섥힌
이야기들이 있다. 정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들이 계속 진행된다.

스타일은 원작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극적인 모습이 많이 일어난다. 읽으면서 분노가 일어나는
부분도 있고, 흐뭇해지는 장면도있고, 이해할수 없는 장면도 많이 있었다. 나는 솔직히 남녀관계의
복잡스러운것 이런것을 이해를 잘 못하는 고지식한 스타일이고, 그냥 단순한 로맨티스트일뿐이다.
그래서 읽으면서 남의 여자를 탐내고, 남의 아내를 탐내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의하기 힘들었다.

혹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읽어보신분들중에 그 책을 재미있게 읽으시고 그 내용을
잘 받아들이셨던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책이다. ^^ 내 여자친구가 조제, 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을
나에게 읽어보라고 빌려주었는데 나는 읽어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여자들은
원래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로맨스들을 많이 꿈꾸면서 이런내용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런면에서 연애소설같은책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책이다 ^-^
h*****5 2007.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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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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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몇분들 얘기 보면 너무 야한쪽으로 성인물처럼 써 놓아서 질이 떨어진다는둥, 다아시가 이대근이냐는 둥 그런 말들도 읽어 보았다. 하지만 나는 작품평을 보지 않고, 원작 내용 끝부분이 너무 아쉽게 끝나 버려서 속편을 읽게 된 것이다.   원작 뒷부분을 보면 다아시와 엘리쟈베스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는 과정에서 다아시의 이모가 굉장한 방해공작을 펼치리라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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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몇분들 얘기 보면 너무 야한쪽으로 성인물처럼 써 놓아서

질이 떨어진다는둥, 다아시가 이대근이냐는 둥 그런 말들도 읽어 보았다.

하지만 나는 작품평을 보지 않고, 원작 내용 끝부분이 너무 아쉽게 끝나 버려서

속편을 읽게 된 것이다.

 

원작 뒷부분을 보면 다아시와 엘리쟈베스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는 과정에서 다아시의 이모가 굉장한 방해공작을 펼치리라 기대했는데, 그런 것은 거의 언급도 하지 않고, 그냥 흐지부지 끝나 버린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았다.

아마도 예의와 겉치레를 무지 중시하는 시대상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너무나 재밌고, (비록 원작과는 예의범절 면에서 조금 달랐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보통 책들보다 2배정도 두꺼운 분량인데도, 밤새가며 이틀만에 다 읽은 책이다.

원작에서는 지나치게 예의를 강조하지만, 속편에서는 그러한 겉치레 인삿말이나

예절등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말 그대로 엘리쟈베스와 다아시의 신혼여행기이다. 솔직히 재미면에서 나는 원작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는데..

그 오만하던 다아시가 사실은 자기표현을 잘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뿐이었고..

나중엔 천하게 여겼던 엘리쟈베스의 삼촌부부와도 매우 친해지게 되고. 하인들에게도 엄격하면서도 책임감있는 든든한 주인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하인들이 모두들 절로 따르고 우러러 본다.

 

그외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긴장감을 돋궈주는 악인들) 플롯이 전체적으로 한순간도 긴장을 풀지 못하게 만든다. 엘리쟈베스를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를 가지려는 인간말종 톰.. 그리고 나중에서야 이복형제로 드러난 위컴.. 젊었을적 순진한 다아시를 꼬신 값싼 하녀.. 한 고비를 넘기면 어둠의 구름이 또 한고비 몰려오고..

 

그런 와중에서도 두 주인공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원작에서는 다아시의 이모가 엘리쟈베스를 해코지하는 부분이 상세하게 나오지 않는데, 속편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역시 스릴넘친다. 그리고 엘리쟈베스가 두번이나 유산을 했을때는 참으로 안타까웠고, 책 마지막 부분에서 다아시의 여동생이 사랑을 찾아 전쟁터로 간호봉사를 나가고, 다아시가 그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전쟁터로 떠났다가 죽을뻔한 고비들을 넘기고 다시 돌아왔을때는 너무나도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는 원작보다 훨씬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 다만 미성년자가 보기엔 부적절한것 같고, 신혼부부가 보기엔 강추한다. ^^

w********7 2006.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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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이유로 미리 겁부터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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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책이 야하다는 이유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미리 결정해 버리게 만드는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난 이책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모두 말하는 할리퀸 소설을 안읽어 봐서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나도 독자들의 리뷰를 보고 보고싶은 책을 만약 열권을 산다면 네권을 결정해 버릴만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책 아래 쓰인 리뷰를 보고 놀랐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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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책이 야하다는 이유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미리 결정해 버리게 만드는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난 이책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모두 말하는 할리퀸 소설을 안읽어 봐서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나도 독자들의 리뷰를 보고 보고싶은 책을 만약 열권을 산다면 네권을 결정해 버릴만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책 아래 쓰인 리뷰를 보고 놀랐다. 정말 사지 않으려고 까지 생각했다. 거의, 거의 모든 이들이 이 책이 야하고 볼만한 가치가 없다는 듯이 써놓아서 심지어 나도 그렇게 느꼈다. 미리보기 목록도 없지 않은가! 그래서 이 책이 정말 그렇게 야하다면 19라는 표지가 경고를 주었어야만 하는거 아냐? 아닌가? 하면서 몇 달을 앓았다.

 

오만과 편견을 네 번 읽고(아직도 더 읽을 의향이 있다.) 영화를 몇 번이나 봤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본 나는(더 볼 의향이 있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나 자신이 만족스럽게 상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되지않는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제인 오스틴의 대표 작품에 허덕이며 다음, 다음이 너무 아깝잖아. 를 수도 없이 생각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누가 뭐래도 이 책을 본순간 눈물이 나올 뻔했다. 후속편이 절실히 필요했던 나로썬 정말 읽고 말겠어 하며 봤는데 리뷰가 장난아니게 야하다느니 이런책은 책도 아니라는 것같이 써놓은 글에 나도 잠시 주춤했다. 오만과 편견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고 좌절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조언을 구했고, 구입해서 읽는 중이다. 나는 이 책이 순식간에 읽히는 것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위기속에서 보이는 사랑과 끊임없어 보이는 신뢰 같은 것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솔직히 말해서 둘의 열정적인 결실이 수도없이 이어지던게 한 100페이지? 그 정도는 안 될줄로 안다. 앞부분 읽다가 뭐 이런 소설이 다있어! 순 맨날 사랑만 속삭이고 언제까지 이럴거야?! 이런다면 뒤의 600페이지가 넘는 아름답고도 사랑스럽지만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보지 못할 것이다. 나도 둘이 사랑을 속삭이는 이야기가 처음 부터 나와서 놀랐다. 그래서 다 아는 사람이고 이미 리뷰에서 엄청나게 써놓은 사실을 알고 있기에 몇몇 분들의 긍정적인 방향의 리뷰를 믿고 읽었다. 조금 지나서였을 까 불편하긴 했어도 그 더음 부분은 완전 말로 형현 할 수없을 정도로 좋은 이야기다. 탄탄한 구성력과 린다 버돌만의 표현력이 눈에 뜨인다. 제인 오스틴보다 지형적인 세세함이 더 돋보인다. 물론 제인 오스틴의 언어적인 지나친 겸손함과(난 그점이 마음에 든다.) 일일히 구구절절 적어놓은 그들의 감정들(이것도 오묘하게 마음에 든다)을 읽고싶다면 순순히 마음에 접는게 낳다.

 

아마 격식차린 공손한 제인 오스틴에 비해 린다 버돌은 다른 관점으로 자세하게 글을 써놓은 것, 바로 그들만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사랑! 이 아닐까 싶다. 왜 둘이 끊임없이 하나도 합치는 이야기를 불공손하게 생각하는가? 그것이 결혼을 하고 사랑을 몸소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말이다.

 

성적인 것으로 요즘 우리나라가 너무 민감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정작 그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다른 아름다운 것들을 보지 못하고 오직 그 부분에 저돌적으로 나오는 것같아서 우리나라가 좀 더 개방되서 모든 성적인 표현들을 다르게 생각해서 작가의 입장으로 돌아봐 왜 이것을 썼는지 한 번 돌이켜 보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아직 고1밖에 안됬지만, 성적 관련으로 해박하지도 그렇다고 해서 많이 알고있지는 않다. 두루미가 아기가 들은 바구니를 들고와 집앞에 내려준다던 뭐 비현실적이면서도 상상력 좋은 아이들을 위한 얘기가 아닌 부모간의 사랑의 결실이 우리들이 이 지상에 발을 내딛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엄마께서 '정말 읽고 싶은 책은 리뷰에 반을하지 말고 그냥 읽어봐라, 그리고 네가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맞아, 그런 것이다.

 

이것은 중학교 때 국어시간에 벌써 배운 이론이다. 사람들은 모두 사는 생활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경험과 가치관이 같은 년도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생각이 다르다고 하니. 자신의 생각을 맡기고 구입하라. 뭐 영 마음이 내키진 않지만 정말 보고 싶다면 도서관에 한 권쯤은 꽂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읽어보라고 난 강요하고 싶다. 정말 어느정도 벗어나면 그들만의 사랑이라고 해탈해서 읽는데 별 무리 없다.

 

 

d****w 2010.02.0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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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당연한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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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 과연 어떤 책이기에 저렇게 책 제목에서부터 감히 "오만"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걸까? 내내 궁금해했던 것 같다.   영어를 공부하고 난 지금에는 오히려 작가가 선택한 "prejudice"라는 단어에 더욱 끌리게 되지만   영화판 오만과 편견을 꼭 보고싶었으면서도 보지 않고 기다려왔던 건, 왠지 내 상상의 폭이 영화판에 이끌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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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

과연 어떤 책이기에 저렇게

책 제목에서부터

감히 "오만"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걸까?

내내 궁금해했던 것 같다.

 

영어를 공부하고 난 지금에는 오히려 작가가 선택한

"prejudice"라는 단어에 더욱 끌리게 되지만

 

영화판 오만과 편견을 꼭 보고싶었으면서도 보지 않고

기다려왔던 건, 왠지 내 상상의 폭이 영화판에 이끌려

어딘가 구속되지 않을까하는 알 수 없는 염려때문이었다;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외국판 책들은

항상 시작 부근에서는 인물들 이름이 이 이름

저 이름, 애칭, -_-등으로 막 불려서 이름이 인물이

이런걸 생각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그 때 잠깐

'영화로 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어쨌든, 헛소리를 그만 접고 영화로 돌아가 생각을 해보면

 

글쎄,

이 책에 대한 평이 그렇게 높은 것은

이 시기에

이런 장르의 이런 내용의 소설을 쓸 수 있었기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사람에 대한 편견이 아마 엘리자벳?

그리고 오만이 다하씨? (-_- 역시 번역하며 웃겨지는 이름;)

 

사랑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이 갖게 되는

생각들

그것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단어처럼 적절한 단어가 또 있을까

그렇게 친다면

이 책에 붙여진 고전이라는 수식어는 정말이지 적절한 듯 하다.

시대를 넘나드는, 가장 보편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

고전이라 한다면 말이다.

(들쑥날쑥하는군.;;)

 

그저그런 사랑 이야기?

진부하다? 식상하다?

그래도 언제나 즐겁다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임에도

사람들의 머리속에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어 지금까지 전해져왔다는 것으로

이 책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c*****l 2007.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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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능욕하는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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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에 오만과 편견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몇 년 후 고등학생이 되어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발견한 기억이 있다. 내용을 미처 모르고 대출을 했다가 남은 2주간 고문같은 시간을 체험했다. 원작을 원작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여자가 나름 후속작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고약한 성적 망상을 표출한 책이다.시대를 아우르는 그 재치는 다 어디 가고 다 큰 어른들이 뒤늦게 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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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에 오만과 편견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몇 년 후 고등학생이 되어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발견한 기억이 있다. 내용을 미처 모르고 대출을 했다가 남은 2주간 고문같은 시간을 체험했다.
원작을 원작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여자가 나름 후속작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고약한 성적 망상을 표출한 책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그 재치는 다 어디 가고 다 큰 어른들이 뒤늦게 성에 눈을 떠서 시시각각 발정하는 모습만 주를 이루는지.. 이래서 늦바람이 들면 무섭다고 하는 걸까.
야설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내용이다. 제인 오스틴의 망령이 쌍심지를 켜고 일어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원작 파괴.
뒷이야기를 이어갈 소재는 그 작품의 시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작가 개인적인 만족으로 펴낸 책 같아서 지금까지 안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역시 고전엔 함부로 손 대는 게 아닌 것 같다.
m****s 2017.05.1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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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만한 책이 없다고 하는데 이책이 딱 그말에 맞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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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서 후편도 기대하고 샀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아서   사면서도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워낙 제인 오스틴 팬이라서 그래도 아주 엉망이지는 않겠지 했는데...   받아본 순간 겉표지에서부터 좀 실망스럽더군요   루시몽고메리의 소설 블루캐슬의 책 표지랑 똑같더군요   아무리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라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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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서 후편도 기대하고 샀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아서

 

사면서도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워낙 제인 오스틴 팬이라서 그래도 아주 엉망이지는 않겠지 했는데...

 

받아본 순간 겉표지에서부터 좀 실망스럽더군요

 

루시몽고메리의 소설 블루캐슬의 책 표지랑 똑같더군요

 

아무리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라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리고 너무 낯뜨거운 장면들이 많아서 전편이랑 전혀 이어져서 생각하기가 힘

 

들었고 제가 오만시과 편견 책과 영화를 봤을 때 분명 코르셋이나 페티코트를 입던

 

시대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설정이 정말 엉망이더군요

 

이왕 소설을 쓸 거면 작가님께서 전편을 잘 파악을 하시고 쓰시던지.... 좀 실망스러

 

웠습니다.

 

저같이 제인 오스틴의 팬인 분들은 실망이 크실 것 같으니 그리 추천하고 싶은 생

 

은 안드네요.

 

속편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로맨스소설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d******7 200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