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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앤서니 브라운, 알짜배기 그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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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은 나와 내 아이에게 너무나 특별한 작가이다. 아니, 사실 이제 겨우 네 살박이 아이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 보여 주는 어두운 그림자, 그 깊은 내면의 눈물을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하지만, 엄마인 내 눈에 비치는 앤서니 브라운은 늘 기대와 공감과 아픔이 공존하는 작가다. 를 비롯해 , , , 일련의 시리즈 등...그의 책들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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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은 나와 내 아이에게 너무나 특별한 작가이다. 아니, 사실 이제 겨우 네 살박이 아이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 보여 주는 어두운 그림자, 그 깊은 내면의 눈물을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하지만, 엄마인 내 눈에 비치는 앤서니 브라운은 늘 기대와 공감과 아픔이 공존하는 작가다. <고릴라>를 비롯해 <돼지책>, <우리엄마>, <특별한 손님="">, 일련의 <윌리> 시리즈 등...그의 책들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유쾌한 웃음 뒤에 허를 찌르는 상실과 유년의 상처가 도사리고 있다.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엉뚱하고 위트 넘치는 캐릭터들은 그 재미있는 표정 뒤에 거절당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상처를 나풀대고 있다. 그래서 온전히 웃을 수 없고, 쉽사리 책장을 넘기기 어려운 것이 앤서니 브라운이다. 마치, 무표정하게 점 하나 콕 찍은 눈을 하고 있는 존 버닝햄의 아이들처럼 말이다. 작가 자신의 유년이 순탄치만은 않았음을 짐작케 하는 깊이있는 내공! 그래서 나는 앤서니 브라운이나 존 버닝햄이 좋다. 유쾌하면서도 알싸한 여운이 있는, 가슴 찡하면서도 슬픔의 무게를 강요하지 않는, 보통의 내공이 아니고선 그려낼 수없는 중의적인 그림과 이야기가 좋다. 가슴을 통째로 흔들고 울리는 그 여운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받아보기 전까진, 지금껏 봐왔던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을 떠올리며 가슴 한켠에 울림통을 따로 준비해놓았었다. 이번엔 어떤 쌉싸레한 여운을 그 울림통에 던져 줄지를 기대하며. 그런데, 막상 받아 본 책은...너무도 귀엽고 천진난만 순진무구 유쾌하고 예쁘기만 하니 이게 웬일?! 알고 보니 앤서니 브라운의 비교적 초기 작품이었다. 역시나...익숙한 침팬지 윌리는 한결 앳되고 밝은 어린아이 그 자체이다. 이야기는 또 어떤가. 행간을 살필 필요도 없이 명쾌하고 심플하다. 책 한 권이 조금 긴 문장 하나로 이어질 정도로 정직하고 간결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그림 그리기, 자전거 타기, 장난감 갖고 놀기, 옷 입기 놀이, 숨기, 모래성 쌓기, 물놀이, 텔레비전 보기, 목욕하기, 잠자리에서 이야기 듣기....... 숨가쁘게 나열된 목록들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뭐야!!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모아놨잖아! 아니, 세상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동화될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으로 설정해 나열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열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 쪽 한 쪽 그림에 취할 때마다 "나도 좋아하는데! 나도 나도!!"를 연발하는 아이, 앤서니 브라운이 왜 위대한 그림책 작가인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돼지책>이나 <고릴라> 등 그의 다른 그림책들처럼 보여지는 것 이상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고, 탐색하는 과정은 필요치 않다. 보여지는 그대로 엄마와 아이가 까르르 웃으며 속삭이고 교감하는 것으로 마냥 행복한 책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네 살박이 우리 아이뿐 아니라 이제 갓 돌을 넘긴 조카 역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에 넋을 잃고 만다. 아직 아기지만 좋아하는 것이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앤서니 브라운을 이야기하자면 밤을 새도 부족할 정도다. 그만큼 애정이 각별한 작가이기도 해서 그의 책이라면 무조건 반갑다. 복잡하게 마음을 다잡지 않아도 유쾌하고 행복하게 읽을 수 있었던 이 책, 아이와 읽고 나면 꼭 껴안고 "사랑해~"를 반복하게 만드는 정말 사랑스러운 책! 배냇짓을 하는 아기부터 앤서니 브라운을 깊이있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아이들,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부모들까지 모두 읽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가슴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솟아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출판사에 아쉬움이 있다면....책값에 비해 종이 두께가 너무 얇다는 점이다. 게다가 면지 없이 바로 판권과 속지로 이어지는 편집이 아쉽다. 책 표지를 보고 면지를 넘기며 아이나 책 읽어 주는 부모나 잠시나마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 보고, 기대를 부풀려 보는 그 설레는 시간을 빼앗긴 느낌이다.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그림노트는 아쉬움을 모두 떨쳐 버리고도 남음이다. 책을 보고 난 뒤 귀여운 꼬마 침팬지를 그대로 색칠해 보고, 마음대로 바꿔서도 칠해 보고, 사탕도 그려 보고, 하늘도 그려 보고, 침팬지가 좋아하는 걸 다시 그려 보며 글자도 익히고... 그림을 그리면서 충분히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잘 유도하고 있는 그림노트는 기대 이상으로 실속있게 잘 구성돼 있어 무척 만족스럽다. 책에 딸린 부록이 형식적이고 성의없기 쉬운데, 단순히 번역본을 출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치열하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고민하고, 책을 읽을 아이들과 부모들을 배려한 흔적이 역력해 그림노트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편집부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앤서니 브라운, 더 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던 그림노트까지!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아주 많이 후회하고 서운했을 듯싶다.
s******1 2006.09.24.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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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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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책이라 믿고 샀는데.. "미리보기" 기능에 속았습니다. 책의 내용이나 그림은 괜찮지만 속지의 상태가 무척 얇아서 아이가 조금만 심하게 다루면 찢어질 것 같더군요. 이 책의 영어 원판 책은 안그렇겠지요? 우리나라 출판사 돈 아낄려고 책을 너무 성의없이 만든 것 같습니다. 색칠놀이하는 부록 공책을 추가해서 팔 것이 아니라 유명하고 좋은 작가의 책을 좀더 두
"전 많이 실망했어요" 내용보기
앤서니 브라운 책이라 믿고 샀는데.. "미리보기" 기능에 속았습니다. 책의 내용이나 그림은 괜찮지만 속지의 상태가 무척 얇아서 아이가 조금만 심하게 다루면 찢어질 것 같더군요. 이 책의 영어 원판 책은 안그렇겠지요? 우리나라 출판사 돈 아낄려고 책을 너무 성의없이 만든 것 같습니다. 색칠놀이하는 부록 공책을 추가해서 팔 것이 아니라 유명하고 좋은 작가의 책을 좀더 두꺼운 재질로 신경써서 만들어 주었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한 책이라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네요. 이건 서점에서 봤더라도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책속의 상태를 못보고 샀을겁니다.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7 2006.09.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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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이 누군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앤서니 브라운이 누군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내용보기
저 참 무식한 엄마지요..ㅎㅎㅎ 아이에게 책을 사주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앤서니 브라운이 누군지 존 버님행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지난번에 맛보기로 앤서니 브라운과 존 버닝햄 책을 몇권씩 사서 읽어줬는데 36개월된 큰아이가 그중 제일 좋아라 하는책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것이에요. 책 제목부터 아이의 특성과 딱 들어맞고 내용도 그렇구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엄마인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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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참 무식한 엄마지요..ㅎㅎㅎ

아이에게 책을 사주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앤서니 브라운이 누군지 존 버님행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지난번에 맛보기로 앤서니 브라운과 존 버닝햄 책을 몇권씩 사서 읽어줬는데 36개월된 큰아이가 그중 제일 좋아라 하는책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것이에요.

책 제목부터 아이의 특성과 딱 들어맞고 내용도 그렇구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엄마인 저도 그림이나 내용에 빠져들때가 있는데 이 책은 정말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가 있어요.

특히 저는 뒷부분에 생일파티 옆에 있는 친구들하고 놀기인가가 제일 좋아요.

아이 셋이 디스코를 추듯이 팔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납니다.

큰딸이 이 책을 읽어줄때면 책에 나오는 친구가 좋아하는거랑 본인이 좋아하는거랑 일치하는게 많아서 집중을 더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해서 오늘도 앤서니 브라운거 몇권 더 구입했는데 이책만큼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d*****d 2009.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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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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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이 책을 고르는 선택 기준이 작가일때가 있어요. 대표적인 작가가 바로 앤서니 브라운이죠. 언제나 단골로 등장하는 고릴라나 침팬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늘 풍자적이면서도 뭔가를 의미하는 듯한 얼굴을 가진 주인공들을 보고 나면 책을 읽고 난 뒤에도 한참동안 그 여운을 느끼게 되서 아이 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생각할거리를 주는 무거운 주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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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이 책을 고르는 선택 기준이 작가일때가 있어요. 대표적인 작가가 바로 앤서니 브라운이죠. 언제나 단골로 등장하는 고릴라나 침팬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늘 풍자적이면서도 뭔가를 의미하는 듯한 얼굴을 가진 주인공들을 보고 나면 책을 읽고 난 뒤에도 한참동안 그 여운을 느끼게 되서 아이 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생각할거리를 주는 무거운 주제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기쁨이 가득한 아기 침팬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아기들이 보기에 좋은 보드북이예요.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런 건데 넌 뭘 좋아하는지 내게 들려줄래?'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요. 그러다 보면 그간 느끼지 못했던 취향도 알게 되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면서 이만큼 성장했구나 느끼면서 더욱 유대가 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면서 즐거워 하고, 그걸 받아주는 엄마에게 기쁨을 느끼고요.

 

글이 별로 없는데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놀라움을 주는 그림책이예요. 귀여운 아기 침팬지의 표정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어요. 그런 얼굴을 우리 아이도 자주 지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언제든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언지 잘 알고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오늘도 침팬지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네요. 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읽을때가 좋아.....

p*******0 2009.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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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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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간 표지에 웃고 있는 원숭이 친구^^ 이 하나 만으로도 23개월 아이에게는 대단한 매력덩어리랍니다. 그런데..책 안을 들여다 보니 아이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원숭이를 보니 아이는 눈도 떼지않고 책 속으로 들어가네요^^   책 속 주인공 원숭이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 / 자전거 타기 / 장난감 갖고 놀기 / 옷 입기 놀이 / 나무에 오르기 / 공차기 / 숨기 /
"책 속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이네요^^" 내용보기

빠알간 표지에 웃고 있는 원숭이 친구^^

이 하나 만으로도 23개월 아이에게는 대단한 매력덩어리랍니다.

그런데..책 안을 들여다 보니

아이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원숭이를 보니 아이는 눈도 떼지않고 책 속으로 들어가네요^^

 

책 속 주인공 원숭이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 / 자전거 타기 / 장난감 갖고 놀기 / 옷 입기 놀이 / 나무에 오르기 / 공차기 / 숨기 / 철봉돌기 / 모래성쌓기

물놀이/ 케이크 만들기 / tv보기 / 생일 파티 가기 / 친구들과 놀기 / 목욕하기 / 잠자리에서 이야기 듣기 .....!

 

모두가 우리 아이도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그러니...아이 혼자서 읽기에도 너무 좋은 친구같은 책이랍니다.

 

단순한 그림속에서 시선을 끄는 뭔가가 있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인 것 같아요^^

앤서니 브라운의 책들을 다 모을까..할 정도로 작가의 팬인 엄마랍니다.

<우리엄마>에서는 아이의 시각에서 보는 엄마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고,

<겁쟁이 빌리>에서는 세상의 새로운 것들을 겪으면서 생기는 아이들만의 걱정들을 지혜롭게 풀어주더라구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에서는 같은 일을 어른과 아이의 시각에서..각각 다른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앤서니 브라운을 아시는 엄마라면, 아이 첫 그림책 중 하나로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목록에 추가 될 거에요^^

 

s*****s 200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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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ㄱ ㅓ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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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도 어린이 책을 매우 선호했던 나의 그림책 선정 기준은 두가지였다. 첫째 표지부터 '확' 눈길을 끄는지.둘째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인지가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31개월된 아이를 키우면서 한 가지 더 첨가된 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매 페이지 페이지 마다. (아니면 두어 페이지라도 좋다.)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사물이나 이야기가 등장하는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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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도 어린이 책을 매우 선호했던 나의 그림책 선정 기준은 두가지였다.

첫째 표지부터 '확' 눈길을 끄는지.둘째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인지가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31개월된 아이를 키우면서 한 가지 더 첨가된 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매 페이지 페이지 마다.

(아니면 두어 페이지라도 좋다.)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사물이나 이야기가 등장하는지 였다.

 

전자의 두 주제가 엄마의 책 선택 기준이었다면 후자의 기준은 아이와 매일 독서하면서 내린 결론인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책들은 구입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특히 이 책 '내가 좋아하는것 "은 해당 나이의 어린이들이 흡수하기 좋은 주제 (내가 좋아하는 책,장난감,공,그림 그리기,숨기 놀이)를 페이지 페이지 마다 펼쳐 놓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깔끔한 색과 좋은 주제는 이미 말할 것도 없다.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손으로 한번쯤 짚어볼 작은 자동차. 촛불세개를 '후우' 꺼보는 흉내를 내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케익이 있는 생일상.그리고 공과 배등 유아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깔끔하고 선명한 색과 내용은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의 마음도 따듯하게 보듬어 준다. 읽고 난 후가 더 기분좋은 책이다.


z****4 2008.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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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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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나 침팬지를 좋아한다~ 항상 그의 책에는~두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것~역시~행복해 하는 침팬지가 주인공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기는~ 검정과 흰색밖에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시간이 흐르면서~제일 먼저 다른 색에 눈을 띄게 될때~ 그 색깔은 바로 빨강색이다~ 아이가 처음 대하는 빨강색표지부터~아이들의 행복한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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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나 침팬지를 좋아한다~

항상 그의 책에는~두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것~역시~행복해 하는 침팬지가 주인공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기는~

검정과 흰색밖에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시간이 흐르면서~제일 먼저 다른 색에 눈을 띄게 될때~

그 색깔은 바로 빨강색이다~

아이가 처음 대하는 빨강색표지부터~아이들의 행복한 심리를 먼저 알아내고~

노랑과~초록~하늘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행복한 침팬지가~좋아하는건~

그림그리기~자전거 타기~물놀이~~친구랑 놀기~목욕하기~~등등~

평범한 일상생활들이지만~

아이들에게~포근한 일상을 먼저 알려주는 메세지와 같다~

 

특히나...숨기는~

어느 아이나 너무 좋아하는 놀이이다~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에게~

짧지만~생각에 잠길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화법~

내가 좋아하는것~~~내가 좋아하는 것~~

사각틀안에~안정감 있게 그려진 침팬지의~

행복한 미소와~포근한 마음들~

 

막 울던 우리아이에게~책을 보여 주었더니~

바로 눈물 그치면서~웃었다~~

얼른 책장을 넘겨 달라면서~~

한페이지~한페이지 넘기면서~읽어줄때마다~

책속에 잇는 침팬지처럼~~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깔깔 거리면서 웃기도 한다~

 

그보다 더~

  멜빵청바지 입고~환한 미소를 지으면서~자전거를 타고 있는~

행복한 침팬지와~책 표지~ 빨강색에 더 끌려하는것 같다~~

빨간색~~~^^

빨강색~

 

c******1 2008.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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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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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표지,빨강색 바탕 위에 자전거타는 고릴라 그림이 무척 귀여워요. 30개월된 우리 태인이도 또래 여느 아이들과 같이 바퀴달린것들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것도 무척 좋아해요.표지 그림부터가 아이들을 사로잡네요.   제 개인적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들을 참 좋아해요. 돼지책,우리형,우리엄마,우리아빠가 최고야 를 소장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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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표지,빨강색 바탕 위에 자전거타는 고릴라 그림이 무척 귀여워요.

30개월된 우리 태인이도 또래 여느 아이들과 같이 바퀴달린것들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것도 무척 좋아해요.표지 그림부터가 아이들을 사로잡네요.

 

제 개인적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들을 참 좋아해요.

돼지책,우리형,우리엄마,우리아빠가 최고야 를 소장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은 30개월된 둘째아이와 함께 보려고 선택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책들중 '터널' '돼지책' 은 그림이 약간은 서늘한 느낌이고 그것이 특징이자 매력인데,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책이어서인지 시종일관 유아들을 매료시킬 따스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네요.

 

주인공 아기고릴라가 나와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것들을 설명하는것이 이 책의 내용이예요.

생일파티 하는것,장난감 가지고 노는것,자전거 타는것,목욕하는것을 좋아하는 아기고릴라.

우리 태인이도 이 책에 나온 모든 것들을 좋아해요.

특히나 자전거 타는것과 물놀이 하는것을 좋아해요.그래서 하나뿐인 자전거를 형과 서로 타겠다고

다투기도 해요.

자신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그림책친구라서인지 금새 친근감을 느낀것같아요.

책가림이 좀 있는 아인데 받자마자 읽어달라고 조르고 내내 안고다니네요.

역시 앤서니 브라운...^^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분인것 같아요.

 


b***r 2008.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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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으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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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왕팬 우리집 6살 딸. 역시나 기다리던 책을 받아보자마자 신이났다. 게다가 색칠공부까지 부록으로 들어 있으니 감탄의 연발이었다. 아담한 빨간표지의 귀여운 아기 침팬지. 까만눈이 어찌나 천진난만한지... 같은 작가이기 때문일까? 윌리에게 느꼈던 친근함이 얼른 책장을 넘기게 만들었다. 이라는 제목에 맞게 아기 침팬지가 좋아하는 것들이 소개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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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왕팬 우리집 6살 딸. 역시나 기다리던 책을 받아보자마자 신이났다. 게다가 색칠공부까지 부록으로 들어 있으니 감탄의 연발이었다. 아담한 빨간표지의 귀여운 아기 침팬지. 까만눈이 어찌나 천진난만한지... 같은 작가이기 때문일까? 윌리에게 느꼈던 친근함이 얼른 책장을 넘기게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제목에 맞게 아기 침팬지가 좋아하는 것들이 소개된다. 그림그리기, 자전거타기, 장난감갖고놀기, 옷입기놀이... 어라... 모두 우리딸이 좋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읽어본 앤서니브라운 책 중에서 가장 쉬운 책이며, 유아 수준에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딸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받침없는 글씨는 제법 읽을 줄 아는 수준이었지만 책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글씨도 적고, 그림과 상황이 일치되는 내용이라 자신감이 생겼나보다. 몇번씩 반복해서 읽기에 전혀 부담감이 없는 책이었다. 게다가 부록으로 들어있는 그림노트는 한글공부를 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림밑에 하고 있는 상황의 제목을 적을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색칠은 물론 선잇기, 그림완성하기 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고 허접한 색칠공부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맘에 든다. 지금 옆에서는 3살짜리 아들이 아빠와 한참동안 책을 읽고 있다. 아마 둘째도 앤서니 브라운 왕팬이 될것 같다.
d*****m 200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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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것을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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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의 힘을 느낄수 있는 이책 한 아이,, 그 아이가 나,라고 소개를 하면서 이 책은 시작되지요. 하지만,,어떤 내용이 아니라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쭈,,욱 이야기를 해줘요. 자전거 타기도 좋아하고,, 옷입기 놀이도 좋아하고 모래놀이도 좋아하고,, 참방 참방 물놀이도 좋아하고,, 케익을 만드는것도 친구들과 생일파티 하는것도 좋아한다는 그 아이,,
"*또 어떤것을 좋아하니,,,?" 내용보기
존 버닝햄의 힘을 느낄수 있는 이책 한 아이,, 그 아이가 나,라고 소개를 하면서 이 책은 시작되지요. 하지만,,어떤 내용이 아니라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쭈,,욱 이야기를 해줘요. 자전거 타기도 좋아하고,, 옷입기 놀이도 좋아하고 모래놀이도 좋아하고,, 참방 참방 물놀이도 좋아하고,, 케익을 만드는것도 친구들과 생일파티 하는것도 좋아한다는 그 아이,,, 자기가 좋아하는것들은 또래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듯이 이야기 하네요 현준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니죠,, 제가 읽어주기 전에 아이는 그림으로 느끼더군요 이 친구는,,,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나봐요. 나도 자전거 잘 타는데,, 이렇게 스스로 그림으로 이해를 하네요 책 속에 고릴라 친구가,, 책밖의 현준이에게 말을 던지고 있듯이 말이죠 책밖의 현준이는,, 그 책속의 고릴라친구의 부드러운 말을 몸으로 느끼고 있더군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책 속에는 없는 내 아이가 좋아하는 무엇들이,,계속 쏟아져 나올거예요 그러면 엄마,아빠는 놀랠거예요 아,, 내 아이가 이런것을 좋아하는구나,,하면서 말이죠. 단순하지만 친근한 그림과 그 그림이 주는 아이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메세지가 너무 좋은책입니다. 역시,,존버닝햄 답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9 200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