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반 투르게네프 저 첫사랑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을려고 했는데 웬일인지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이북으로 대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 좋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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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은 러시아의 문호인 이반 투르게네프가 쓴 중단편 소설인 첫사랑, 아아샤, 밀회, 사랑의 개가를 수록한 작품입니다. 그 중 첫번째로 나오는 첫사랑의 내용을 보면, 어느 모임을 끝낸 자리에 남아있던 세 사람이 각자의 첫사랑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 중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가 16세 때 겪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1인칭의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첫사랑은 뮤지컬 붉은 정원의 원작 소설이라고도 하니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별장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 곳에 딸린 정원의 집에 몰락한 자세키나 공작 부인이 세를 들게 되었는데, 그녀의 딸인 아름다운 연상의 지나이다를 보고 반한 소년의 마음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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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출판사에서 나온 이반 투르게네프 저/김학수 역자님의 [eBook] 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 인데 이제야 보네요. 번역도 잘되어있고 문장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재밌게 잘 봐서 재탕 자주 할거같은 작품이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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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문학에 있어서 너무나 많이 사용되었던 소재이다.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견딜수 없는 그리움이기도 한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책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경하고 애타는 마음을 통해 고통받는 주인공의 마음을 아버지라는 예상외의 연적 관계를 통해 잘 표현한 소설로 인물들의 성격 및 심리묘사가 정말 훌륭한 작품이었다. 또한 주인공의 깨어진 사랑에 대한 극복과 성숙으로 나아가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도 하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총 4편의 길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설집이니 재미있는 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
|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줄거리와 전개, 등장인물 캐릭터성 등만 슬쩍 보면, 전형적이고 뻔한 이야기일 것만 같은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아름답고 유려한 문장과 세심한 표현, 날카로우면서도 인상적인 통찰력 등이 두루 돋보이면서, 인상적인 독서라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절대선이나 절대악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의 다면적인 면 등의 묘사도 인상적이고,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
|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일상적인 행동마저도 감정에 따라 아주 특별한 행사처럼 느껴질 때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심리를 절묘하고 공감 되게 그려냅니다. 특히 이분법으로 갈라버릴 수 없을 법한, 복잡하고 애매모호하고 때로는 흔들리는 모습을 섬세한 세공품처럼 묘사하는 데 성공한 대목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인상적인 묘사와 대목이 많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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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커다란 회색 눈동자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얼굴 전체를 가늘게 떨면서 웃음을 지었다. 흰 이가 반짝이고 눈썹은 아주 야릇하게 위로 치켜 올라갔다. 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풀 위에 떨어진 엽총을 주워들고 커다란 그러나 짖궂은 데가 없는 호탕한 웃음 소리를 등 뒤로 들으며 내 방으로 도망쳤다. 나는 아버지가 모든 것을 이야기하려다가 꾹 참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
|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 여자의 남자에대한 사랑과 갈등을 이야기 거기에서 남자들의 반응과 묘사를 잘나타내고 인간의 심리상태를 묘사하고 여러가지 갈등과 이야기를 쓰고있습니다 재미있고 인생의 여러가지를 나타내고있고 작가의 며사가 돋보이고 잘쓱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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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체나, 등장 인물이나, 갈등 구조나, 딱 막장드라마감인데, 이런 막장드라마급 소재를 가지고도 섬세한 전개로 표면상이나마 시종일관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이야기가 어떻게 흐를지 그 굵은 줄기의 방향은 일찍부터 보이지만, 그때 그때 인물이나 상황에 대한 세세한 부분 등의 묘사가 풍부해서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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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