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서울시향과 에마뉘엘 파위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을 기다리며
"서울시향과 에마뉘엘 파위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을 기다리며" 내용보기
최고의 악단이라 불리는 베를린 필의 플루트 수석 에마뉘엘 파위가 서울 시향과의 협을 위해 한국에 온다. 그동안 몇 차례 내한 공연을 했고 특히 올봄에는 트레버 피녹, 조나단 맨슨과 함께 트리오 연주를 펼치며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었다.     이번에 협연하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은 플루트가 독주악기로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 모차
"서울시향과 에마뉘엘 파위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을 기다리며" 내용보기
 
최고의 악단이라 불리는 베를린 필의 플루트 수석 에마뉘엘 파위가 서울 시향과의 협을 위해 한국에 온다. 그동안 몇 차례 내한 공연을 했고 특히 올봄에는 트레버 피녹, 조나단 맨슨과 함께 트리오 연주를 펼치며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었다.
 
 
이번에 협연하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은 플루트가 독주악기로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 모차르트가 당대 유명 플루티스트인 벤들링으로부터 위촉받아 만든 곡 중 하나인데 이 음반은 파위의 EMI 첫 번째 레코딩이기도 하다. 파위가 플루트를 시작한 것도 형이 연주하는 이곡을 듣고 나서고 연주 데뷔 역시 벨기에 국립 관현악단과 이곡으로 했으니 정말 특별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이 음반에서 파위는 플루트의 전 음역을 아주 편안하게 내고 있다. 텅잉을 하는 지 알아채지도 못할만큼 부드러운 레가토의 연결로 고음의 난제를 갖고 있는 플루트란 악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거기에다 20대의 젊은 연주자답지 않게 노련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모습도 좋고 아바도 역시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독주 악기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첫곡인 플루트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이 플루트 협주곡에 비해 음악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최근 EMI에서 중년이 된 파위의 모습으로 재킷만 바꿔 앨범이 나왔는데 나는 브이라인의 젊은 귀공자 모습을 한 첫판이 좋다. 
  
 
모차르트 : 플룻 협주곡집 - 엠마누엘 파후드
Claudio Abbado/Emmanuel Pahud/Marie-Pierre Langlamet /Berliner Philharmoniker
 
 
바흐 : 플루트 소나타 전곡집 - 엠마누엘 파후드, 트레버 피노크
Emmanuel Pahud/Trevor Pinnock
 


c*****n 2010.11.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