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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 지역에 대해서 많이 알고자 선택했었는데, 다 읽고 나서 참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 지역에 가지 않았어도 가본듯한 느낌, 어쩌면 이런 기행문에서의 생명이라 할 수도 있겠죠. 우선 다른 책과 다른 참 독특했던 건 유적지의 입장권등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또, 전화번호, 유적지가 있는 위치, 입장가격까지도 친절히 다 제시하고 있어서 만약 언제라도 여행을 한다고했을때,,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명한 사진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생생한 느낌은 당연하구요.
그 지방의 역사까지도 대강의 설명을 잘 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화중지방편에서는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 높아집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박물관같은 것에 조금 치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화유산을 다룰 때 안거쳐가지 않을 수 없지만,, 조금 폭넓은 문화유산,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곳을 다루는 것도 신선할 듯,,,하지만, 직접 다녀보고, 그곳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한 끝에 쓴 흔적들이 너무나 확연히 들어나서 읽으면서 줄곧 꼭 한번 다시 보고 싶거나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소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동한시대의 화상석, 남북조시대의 불상조각, 당대의 불상조각 등도 좋은 것이 많아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땅에 이름을 남기면 금방 지워지지만 돌에 남기면 천년, 종이에 남기면 만년이나 빛나는 이름을 전할 수 있다고 하신 선친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비림을 빠져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