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영국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일국사를 다루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구어체 서술이 들어가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중세 유럽 및 영국의 여러 가문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들로 인해 지배층 사이에 유혈사태가 생기자 공백이 발생하고 그러한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시민계층 및 다양한 세력들이 성장하면서 영국에서 민주주의가 태동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나아가 마그나 카르타 같은 헌정적 기초가 명예혁명의 기반이되고 내각책임제라는 정치제도로 구현되며 결과적으로 그러한 정신이 미국이라는 신국가에 이식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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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반도의 크기 정도의 땅에서 생겨난 그렇게 큰 나라가 아니지만
거기서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에 의해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영국의 발자취..
한 때 대영제국으로 불리면서 해가 지지 않는 강력한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그런 궁금중으로 인해 읽게 되었지만 역시나 한권으로 그 모든것을 알아낸다는건 약간의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다
그냥 가볍게 영국이란 나라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들을 가볍게 아는 정도로 만족하면 더 이상 바랄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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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에서 발간한 이야기 영국사 리뷰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의 역사에 대해 쉽고 재밌게 푼 이야기라서 역사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영국 역사가 좀 복잡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최대한 쉽게 전달시키기 위해 애를 썼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신 짧게 다루다 보니 깊이감 있는 이야기 보다는 흐름을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