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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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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2일 ~ 29일 일주일 동안 베트남 남부 여행을 다녀왔다.                     <da lat, vietnam>   함께 떠난 동생은 베트남 100배 즐기기를 선택했고, 나는 부피가 작은 just go를 골랐는데-   베트남 음식에 관한 자세한 사진 및 설명과 100배에 비해 유용한 베트남 회화 표현이 많은 점은 맘에 들었다. 호치민과 하노이의 큰 지도가 별책 부록으로 주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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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2일 ~ 29일 일주일 동안 베트남 남부 여행을 다녀왔다.

 

                  <da lat, vietnam>


 

함께 떠난 동생은 베트남 100배 즐기기를 선택했고,

나는 부피가 작은 just go를 골랐는데-

 

베트남 음식에 관한 자세한 사진 및 설명과

100배에 비해 유용한 베트남 회화 표현이 많은 점은 맘에 들었다.

호치민과 하노이의 큰 지도가 별책 부록으로 주어지는 점도 좋았다.

 

하지만 크지 않은 국가인 베트남과 앙코르와트를 한 권에 담아서 였을까,

호치민, 하노이 이 외의 다른 도시들은

거의 세 페이지 정도에 그쳐 상당히 아쉬웠다.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호치민의 경우는

동생의 가이드북은 아예 들고 다니지도 않았을 만큼

정보가 풍부했고 지도도 상세했으며

그 정확도 역시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그 외 우리가 들렀던 나짱, 달랏의 경우

just go만 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관광지로 여겨질 만큼

그 정보의 양이 매우 빈약하였다.

 

물론, 나짱에서 just go의 추천을 보고 찾아간

'ninh hoa'라는 유명한 맛집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기도 했지만-* ^^

 

                 <na trang, vietnam>

 

2007년 개정판이었음에도

숙박비나 교통비등의 가격이 매우 큰 차이가 있어서

수정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일본 여행서의 번역본이어서 인지

숙소의 경우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소개된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인이 바글거리는 곳 보단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를 선호하는 나로썬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한국인이 많이 찾는 숙소나 식당을 선호한다면

100배 즐기기와 같은 순수 우리나라 여행서를 선택하는 편이 나을 듯.

 

 

이번 여행을 마치고 여행서에 관한 짧은 결론을 적어본다면-

역시 여행서는 "lonley planet"이 최고 라는 것 ^^a

 

한글판이 없어서 영어로 된 책에 부담을 느낀다 해도-

론리만한 책은 없다. 차라리 전자 사전을 가져가더라도

론리를 택할 것.

 

100배의 경우 인도 여행 때도 그랬고 이번 베트남도 그렇고

지도가 너무 빈약하다.

너무 단순화 해 놓아서 처음 그 도시를 찾는 여행자에겐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현지 교포가 운영하는 숙소나 식당들 위주의 소개가 많아서

나처럼 온전히 이국적 정취를 느끼고픈 여행자들에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보면 된다.

 

just go, 세계를 간다의 경우 일본 원서를 번역한 책인데,

그래서 여행을 하다 보면 해당 서의 원판을 들고 다니는

일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데-

 

솔직히-

좀 자존심 상한달까? ^^;

 

'한국애들도 우리나라 여행책을 들고 다니는군'하며

은근히 으스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론리 역시 우리나라 책은 아니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여행 안내서이니까-

 

무튼, 다음 번 여행으로 라오스를 계획중인데,

그 땐 꼭 론리를 들고가려 한다.

 

그리고-

물론, 장차 외국인에게도 권해주고 싶을 만큼

정확하고 자세하며 알찬 대한민국 여행 안내서가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

 

 

h********e 2009.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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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앙코르와트의 비중이 적절합니다.
"베트남과 앙코르와트의 비중이 적절합니다. " 내용보기
베트남과 앙코르와트를 모두 경유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구입했기 때문에 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도나 현지 정보가 비교적 잘 업데이트되어 있고, 무엇보다 앙코르와트 유적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정보가 상세했습니다. 물론 앙코르와트 유적에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앙코르와트 유적만을 다룬 책자를 한권 쯤 더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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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앙코르와트를 모두 경유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구입했기 때문에 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도나 현지 정보가 비교적 잘 업데이트되어 있고, 무엇보다 앙코르와트 유적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정보가 상세했습니다. 물론 앙코르와트 유적에 좀 더 관심이 있다면, 앙코르와트 유적만을 다룬 책자를 한권 쯤 더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는 여행이라면 이 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a****6 200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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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만 다뤘으면...
"베트남만 다뤘으면..." 내용보기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앞두고 샀던 책이다. 론리플래닛과 비교하다가 론리플래닛은 개정판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번역이 안 되었고, 이 책은 2006년 개정판이 나와서 이것으로 선택했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하노이 관련 부분은 그럭저럭 잘 되어 있다. 시내 지도도 들어 있고...   그런데 책 구성면에서 앙코르 와트를 같이 넣지 말고 베트남만 독자적으로 다
"베트남만 다뤘으면..." 내용보기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앞두고 샀던 책이다. 론리플래닛과 비교하다가 론리플래닛은 개정판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번역이 안 되었고, 이 책은 2006년 개정판이 나와서 이것으로 선택했다.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하노이 관련 부분은 그럭저럭 잘 되어 있다. 시내 지도도 들어 있고...

 

그런데 책 구성면에서 앙코르 와트를 같이 넣지 말고 베트남만 독자적으로 다루면 더 좋을 것 같다. 앙코르 와트 가이드는 보통 태국 안내서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내용이 많이 겹친다. 이런 면에서는 베트남만 다룬 론리 플래닛이 더 좋고, 베트남 관련 정보의 양으로는 론리 플래닛이 더 낫다. 그래서 편집/구성에 대해 별을 세개만 줌.

 

하노이, 하롱베이의 음식점이나 호텔에 대해서도 정보가 더 있었으면 했다. 베트남이 계속 발전중이라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다.

j****d 200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