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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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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IT doesn''t matter''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일반인들에겐 얼마전 국내 인터넷 포털 등에서 기사화 되면서 새롭게 인식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자.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BPM을 잘 구현하기 위해서'' 라든지, ''IT를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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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IT doesn''t matter''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일반인들에겐 얼마전 국내 인터넷 포털 등에서 기사화 되면서 새롭게 인식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자.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BPM을 잘 구현하기 위해서'' 라든지, ''IT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라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은 단지 ''IT doesn''t matter''에 대한 반론으로 ''IT does matter''만을 얘기하고 있지는 않다. 기업의 성장과 계속적인 존재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무엇을 관리하고, 집중해야 하는 지를 조명해보고, 그 와중에 IT의 의미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보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것은 무엇인지 독자로 하여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인상깊은구절]
기업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중략)...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기술로 시작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프로세스가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이러한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우울한 일이다.
g****6 2006.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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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기업들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내용보기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최근까지 회사의 시스템을 ERP라는 이름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해왔다. 선진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ERP 시스템을 들여와서 선진 프로세스에 회계, 영업 등의 업무를 맞추고, 정제된 데이터를 만들어내어 경영에 활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ERP가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진정으로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기업들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내용보기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최근까지 회사의 시스템을 ERP라는 이름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해왔다. 선진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ERP 시스템을 들여와서 선진 프로세스에 회계, 영업 등의 업무를 맞추고, 정제된 데이터를 만들어내어 경영에 활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ERP가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진정으로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그 개선된 프로세스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ERP를 통해서 수많은 데이터들이 오늘도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것이 이른바 "선진프로세스"라는 것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 지, 아니면 예전과 달라지지 않은 프로세스에서 데이터만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 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것은 기업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Data"자체가 아닌 그 행위를 나타내는 "Process"라는 것을 말해준다. 아직까지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것 자체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이 많다. 그렇지만 BPM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ERP와 같은 전사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느 정도 정제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된 기업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데이터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기업들이 새로운 정보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데이터처리"라는 관점이 이제는 "프로세스관리(BPM)"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기업에서 IT를 담당하거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담당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비평서가 가지는 특징때문에 독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BPM에 관심이 있고, IT의 새로운 paradigm에 대해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l*****i 2006.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