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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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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뇌 /저자 Joseph Ledoux/출판 학지사/발매 2006.07.29.     대뇌 피질은 크게 4개의 부위로 나뉘며 이 각각의 부위들을 해부학적 용어로 엽(lobe)이라고 한다. 후두엽(occipital lobe)은 뒤쪽에 있으며 시각피질이 자리한 곳이다. 전두엽(frontal lobe)은 앞쪽에 즉 우리 눈 바로 위쪽에 해당하는 부위에 위치한다. 후두엽과 전두엽 사이, 두정엽(parietal lobe)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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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뇌

/저자 Joseph Ledoux/출판 학지사/발매 2006.07.29.

 

 

대뇌 피질은 크게 4개의 부위로 나뉘며 이 각각의 부위들을 해부학적 용어로 엽(lobe)이라고 한다. 후두엽(occipital lobe)은 뒤쪽에 있으며 시각피질이 자리한 곳이다. 전두엽(frontal lobe)은 앞쪽에 즉 우리 눈 바로 위쪽에 해당하는 부위에 위치한다. 후두엽과 전두엽 사이, 두정엽(parietal lobe)에 위치한다. 두정엽은 꼭대기에 위치하며 그 바로 아래에 측두엽(temporal lobe)이 있는데, 정확하게는 우리들 귀보다 약간 위쪽 뒤에 위치한다.

 

 

변연계의 중심에 위치한 구조는 해마이다. 해마는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적 외부 자극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내부 장기의 상태에 대한 정보도 받아들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외적 자극과 내적인 반응을 통합하는 것이 정서 경험의 근간으로 이어진다.

 

'무언가를 믿기''호흡하기'가 확연히 다른 기능들이며, 뇌의 명백히 다른 영역들이 각각의 기능을 주관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호흡 기능은 뇌라고 하는 건축물의 가장 밑바닥 지하실에 자리 잡고 있는 기관실에 해당하는 연수(medulla oblongata)가 담당하는 한편, 신념과 같은 고도의 인지적 기능들은 호텔의 꼭대기 층 특실에 비유할 수 있는 대뇌의 신피질 영역이 담당한다. 이처럼 너무 다른 두 기능의 비교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인간과 쥐의 경우 모두에서, 스트레스에 의한 무통 반응(stress-induced analgesia)은 뇌에서 생태적 아편계가 작동한 결과이다. 뇌가 위험을 감지하면 자율신경계의 신경들을 통해 몸의 각 기관들에 메시지를 보내 주어진 상황에 맞는 행동을 준비하도록 조절한다. 각각 소화관, 혈관, 땀샘과 침샘으로 연결되는 신경들은 뇌의 메시지를 각 기관에 전달하여 소화관을 긴장시키고, 심장박동과 혈압을 높이며, 손과 발이 땀으로 끈끈해지도록 하고, 침이 마르도록 한다. 인간에 있어서 이러한 반응들은 공포의 표상이다.

 

 

숲을 산책하다가 길 위에서 나무 아래 똬리를 틀고 있는 뱀에 갑자기 마주쳤을 때, 시각 자극은 먼저 시상을 통해 뇌에서 처리된다. 시상의 한 부분을 거쳐 있는 그대로의 거의 원형의 정보들이 직접 편도체로 들어간다. 이러한 빠르고 거친 전달은 가늘며 꼬여 있는 물체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하여 뇌가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하여 뇌가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때 이 물체는 뱀일 수도 있고 단순한 막대기일 수도 있다. 한편 시상은 시각 정보를 시각피질에 보낸다. 그리고 시각피질은 자극의 상세하고 정확한 표상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 피질 처리의 결과는 편도체에도 공급된다. 피질 경로가 직접 경로보다 편도체에 보다 정확한 표상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정보가 피질을 거쳐 편도체에 도달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시상에서 편도체로, 직접 연결됨으로써 절약된 시간은 피질에서의 입력을 기다리는 것과 비교하면 삶과 죽음을 갈라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느끼는 뇌(Jeseph Ledoux )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록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1.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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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뇌. 굉장히 어려울 것 같으 책이었는데 진짜 어려웠다. 조셉 르두는 조세프 루드라고도 불림. 뇌 과학자임. 뇌과학자인데 감정적으로 뇌를 해석한 점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어려웠다. 이 책 외에도 이후에 불안, 시냅스와 자아 등 다양한 책을 출판하였다ㅏ. 아직까지도 책을 내고 있다.  뇌를 감정적으로 해석했음. 무의식적 그리고 의식적, 감정, 공포, 불안 등을 잘 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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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뇌. 굉장히 어려울 것 같으 책이었는데 진짜 어려웠다. 조셉 르두는 조세프 루드라고도 불림. 뇌 과학자임. 뇌과학자인데 감정적으로 뇌를

해석한 점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어려웠다. 이 책 외에도 이후에 불안, 시냅스와 자아 등 다양한 책을 출판하였다ㅏ. 아직까지도 책을 내고 있다. 

뇌를 감정적으로 해석했음. 무의식적 그리고 의식적, 감정, 공포, 불안 등을 잘 해석함. 어렵지만 흥미로운 주제임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h********0 2021.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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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좌반구는 자극의 정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서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좌반구는 정서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그런 정서적인 결정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서는 의식적인 접근을 할 수가 없었다. 좌반구의 입장에서 정서과정은 의식의 영역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분리뇌 수술의 결과는 사고와 감정 사이 혹은 인지와 정서 사이에 존재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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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좌반구는 자극의 정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서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좌반구는 정서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그런 정서적인 결정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서는 의식적인 접근을 할 수가 없었다. 좌반구의 입장에서 정서과정은 의식의 영역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분리뇌 수술의 결과는 사고와 감정 사이 혹은 인지와 정서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심리학적 이원론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인다. 우반구는 자극의 정체에 대한 생각을 좌반구와 공유하지 못했지만 자극의 정서적 의미에 관해서는 양반구 간의 소통이 가능했다.

 

 

인지과학은 비교적 최근인 20세기 중반에 출현하여 '마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이라고 불려 왔다. 하지만 사실 인지과학은 '마음의 일부에 관한' 과학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하며 사고, 이성적 추론, 지능과 같은 분야에만 관심을 가질 뿐 정서는 다루지 않았다. 정서가 빠진 마음은 완전한 마음이라고 하기 어렵다. 얼어붙은 영혼은 완전한 마음이 아니다. 인지과학에서 정의하는 마음은 차갑고 생명이 없는 존재나 욕구나 공포, 슬픔, 아픔, 기쁨 같은 개념들이 쏙 빠진 얼어붙은 영혼과 같은 것이다.

 

 

자극의 물리적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이 끝나면 뇌는 이제 그 자극의 의미를 찾아내기 시작한다. 지금 보고 있는 대상이 사과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 자극의 물리적 특징들은 이제 장기기억으로 들어가야 한다. 일단 자극에 관한 정보가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면 그와 비슷한 물체에 대해 저장된 정보들과 비교되고 이어서 사과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비로소 관찰자는 보고 있는 물체가 사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전의 사과와 관련된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은 피험자들 중 기분이 좋은 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은 기쁨을 느꼈고, 불쾌한 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은 슬픔을 느꼈고, 중성적인 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은 특별한 것을 느끼지 않았다. 구체적인 정서는 인위적인 각성과 사회적인 단서의 조합으로 말들어진 것이다. 실제 정서적인 자극이 되었을 때 정서적으로 모호한 생리학적인 각성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면 그 각성된 느낌은 사회적 단서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 정서는 상황에 대한 인지적인 해석의 결과이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도록 은밀하게 영향을 주기 위해 잠재의식적 지각 연구의 결과를 이용한다. 뉴저지에 있는 한 극장의 예를 들어 보자. 이 극장은 구내매점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객들에게 '콜라를 마시자' 또는 '팝콘을 먹자'라는 문구를 빠르게 순간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방책이 실제로 효과적이었는지 비효과적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았으나 대중은 비윤리적인 조작 행위와 사생활 침해에 분개하였다. 그럼에도 사실상 광고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도록 설득하는 데 항상 정서적인 단서들을 사용한다. 반스 파칼드가 '숨겨진 설득자'라는 유명한 책에서 말했듯이 뭐니뭐니해도 설득이 바로 그들의 일이다. 암묵적인 메시지는 많은 광고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 메뉴이다.

 

 

정서가 인지라는 괴물에세 잡혀 먹히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나의 소망은 뇌 속에서 정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 나는 정서와 인지는 따로 분리되어서 상호작용하는 정신기능이며 뇌 안에서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상호작용하는 여러 시스템들에 의해 매개된다고 믿는다.

 

- 뇌의 특정 부분이 손상되었을 경우, 동물이나 인간은 특정 자극에 대한 정서적인 중요성을 평가하는 능력은 잃지만 똑같은 자극에 대해서 이를 한 대상으로 지각하는 능력은 잃지 않는다.

 

- 지각 체계가 자극을 완전히 처리하기 전에 뇌는 이미 자극의 정서적 의미를 평가할 수 있다

 

-자극의 정서적인 중요성에 대한 기억이 입력, 저장, 인출되는 뇌 메커니즘은 같은 자극에 대한 인지적인 기억이 처리되는 메커니즘과 다르다.

 

- 정서적 평가를 수행하는 체계는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는 체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평가 메커니즘과 반응조절체계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은 평가 메커니즘이 중요한 사건을 감지하는 그 순간에 일련의 적절한 반응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김을 의미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0.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