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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그동안 잘못 알려져있던 주인공 이휘소의생애와 연구 업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현장감있고 우리시대에 꼭알아야할 인물 전기 인듯하다
이휘소의 연구업적이나,유학중에 엄마에대한 생생한 편지의글들이 마음을 잔잔하게
울린다.
일반적인 전기나 평전은 주인공의업적 위주와 과장된 내용으로 비중이 전개되지만
이책은,이휘소박사 청소년기의 과학자꿈과 가족에 대한사랑 특히 어머니에 대한 편지는
독자로서 본받아야 할것이다.
이책을 청소년인 두아들과 돌려서 보았다.
이휘소박사 관련사진과,편지글이 있어 생생하고 애들도 금방 읽을수있어 좋았다고한다.
부모,청소년에게 권하고싶다............ [인상깊은구절] 하계대학원의 책임을 맡게된다면 내가 한국의 현 정권과 그 억압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쳐질까 걱정이 됩니다. 참으로 난처한 입장입니다. 한편으로는 한국의 과학발전을 위하여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싶지만,다른한편으로는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는 처사들에 실망되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그러므로 한국정부에서 이에관한 초청이 오더라도 수락하지 않을결심입니다. 한국국민의 장래를 걱정하는 한사람으로서 ...(하략) |
| 책표지에 참으로 온화한 미소를 짖고 계신 이휘소박사님의 사진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휘소박사님을 유하면서 소신있다고 표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인상 자체에서 그런 모습이 풍겨나오더군요. 책은 마치 이휘소박사님의 그냥 삶을 담담히 풀어놓았습니다. 애국이나 음모론 그런 기대를 하시는 분들은 이책을 펼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책은 이휘소 박사님의 일대기를 짧게 짧게 엮어놓았습니다. 인간 이휘소 박사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책이더군요. 천재소년으로 태어나 일제시대와 625를 겪는 이야기들. 그리고, 서울대를 거쳐 유학시절의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펼쳐 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님께 보낸 편지들에서 고향을 향한 안타까움과 향수가 느껴졌으며, 경제적 여유로움이 없이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휘소 박사님의 무거운 짐도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놀란것은 이 책을 쓴 분이 국문학과 출신의 문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해박하게 써내려간 물리학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문인인 이용포님께서 이책을 쓰기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하셨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은 책은 아니지만, 이휘소님에 대한 책과 글을 읽엇던 저에게 이책은 인간 이휘소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
| 내게 흐믓한 미소를 짓으며 반기는 이휘소 박사는 책을 읽기 전 부터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으며 호감을 주었다. 타살의 가능성을 품은 수수께끼의 차 사고로 돌아가신 천재 물리학자가 내가 그 분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였다. 천재 물리학자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휘소. 어린 시절부터 세상과 우주에 관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 호기심 많던 아이였다. 끊임없이 이것 저것 묻던 어린 휘소의 질문에 애정을 담아 일일이 설명해주고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유도한 그의 어머니 역시 존경할 만하다. 신동으로 뛰어난 지능이 빛을 발하고 그에 못지 않는 부단한 노력은 역시 위대한 사람은 어릴 때부터 무언가 우리같은 범인과는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전쟁이 일어나 피난을 가고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그의 학문에 대한 열정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의 뛰어남은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행운을 거머쥐게 했다. 조국을 사랑했던 그를 떠올릴 때 전쟁으로 인한 어려운 나라 상황과 넉넉치 않은 집안 사정은 미국으로 떠나는 그에게 큰 고민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그가 마음을 다잡고 아인슈타인에 버금가는 위대한 물리학자가 되는데 그의 어머니가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위대한 인물의 주변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존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미국이라는 타국에 건너가 교수가 되고 물리학 분야에 100여 편이 넘는 논문과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니 참으로 안타까웠다. 세계 물리학계에서 안타까워하는 마당에 고국에선 쉽게 잊혀졌다는게 더 안타까웠다. 아까운 별 하나가 떨어졌다라는 표현이 이런 경우 쓰이나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이휘소 박사의 존재에 대해 알아주었으면 하는게 나의 작은 바램이다. 읽기 쉽게 쓰여진 글로 술술 읽을 수 있었고 책 속에 담긴 그의 사진들과 어머니에게 보낸 애정이 담긴 편지들은 그를 실존 인물로 더 가깝게 다가오게 했다. 편안하게 이휘소의 삶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 이 책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이휘소 박사의 모습을 내 머릿속에 그려가면서 읽고 싶었다. 그런데 나의 순간 초절정 집중력은 또한 읽는 속도를 당겨버렸다. 아직 그에 대해 들은 바가 없었던 나로서는 이 책을 내용을 고스란히 내 마음에 그리고 머리에 담았다. 그는 효심 또한 지극했다. 앉으나 서나 어머님 걱정이였다. 사실 난 아주 잠깐 외국을 다녀온 적이 있다. 솔직한 난 외국의 자연의 장관과 여유로움과 이국적임에 빠져 가족 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휘소 박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에 그리고 미국의 그 자유로움에서도 한결같이 가족들과 부모님을 생각했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놀라운 점은 그의 끈기와 열정이였다. 실로 놀라웠다. 난 순간 집중력만 초절정이지 끈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쉽게 포기를 해버리고 마는 성격이다.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변명을 달고 말이다. 그러나 그는 물리학 소립자에 대한 사랑을 결코 식히지 않고 마지막까지 이끌어 갔다. 책에 그다지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의 가족과 아내에 대한 사랑 또한 그 못지 않을 것이라 장담하였다. 이휘소 박사는 아주 젊은 나이에 그의 생을 마감하였다. 한국의 아쉬움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 조차 몰랐던 나는 무엇이였던가...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러웠다. 이 많은 업적을 세우고도 그는 주목과 빛을 받지 못했다. 어쩌면 그가 그것을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안타까웠다. 그는 반드시 재조명 되어야 마땅하고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있음직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소년이 읽기 쉽게 적어 놓아 물리학을 공부한 그의 업적도 금새 이해하기 쉬웠고 읽어 나가기 큰 무리가 없었다. 또 다른 장르에 도전 했다는 즐거움과 이휘소 박사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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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박사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바는 있으나 책을 통해 그의 일생을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그의 천재성은 가히 놀라울만 하다.
- 서울대 화공과를 입학하여 2년 재학 중, 마이애미 대학 물리학과로 유학하여 1년 반만에 졸업.
본인이 살아오면서 서울대 출신을 만난 바로는 확실히 천재성이 보이는 사람들이다.
- 20대의 나이에 벌써 세계적인 물리학자 대열에 들어선 점.
- 오펜하이머(원자폭탄을 만들었다죠)는 아인쉬타인과도 같이 지내봤지만 이박사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
- 오펜하이머 박사가 양진녕(이름은 잘 기억안남. 어쨌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며 이박사의 동료이자 친구)과 이휘소 박사에게똑같은 대수학 문제를 냈었는데, 이박사는 10분만에 양진녕은 20일이 걸렸다고 한다.
존경스러운 부분은
- 그의 부모님, 두분 다 의사지만 가정을 돌보기보다는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기도하고,
그런 덕분에 넉넉하지 못하게 살았다. 인술을 펼친 의사였다.
- 6.25 피난 시, 부친과 동생들을 데리고 공주로 일단 피난. 후에 모친이 서울에서 공주까지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서 온다.
대단한 어머니이다. 요즘 여자들 같으면....... 글쎄?
- 이 박사는 부모님에게서 영리함 뿐만 아니라, 도덕성도 물려 받았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개 사명선언문을 외우고 실천.
지금 제 나이에 요절하셨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하는 꿈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섬기는 부모가 되어라." 란 책이 있죠.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미국에서 가족 중 세명이 미국 근대사 위대한 100인에 들었다죠.
그 분은 집 지하실에 도서관처럼 꾸며 놓고 항상 아이들과 같이 공부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라고 강요한 적은 없답니다. 오로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박사님의 일생을 접하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식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상깊은구절] - 오펜하이머 박사가 양진녕(이름은 잘 기억안남. 어쨌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며 이박사의 동료이자 친구)과 이휘소 박사에게 똑같은 대수학 문제를 냈었는데, 이박사는 10분만에 양진녕은 20일이 걸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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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들어 책을 많이(예전보다) 읽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밤을 새가면서 읽은 책은 없었다.
아니 책 내용은 다 좋았지만 그렇게 확 끌어당기는 책이 없었다고 해야 맞는 말인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끌렸다.
비운의 천재라는 이휘소에게 끌렸고, 그의 녹록치 않은 일생에 끌렸다.
그렇기에 밤새도록 책을 놓지 못하고 겨우 읽어낸 후에야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바로 어제밤!!
이휘소는 천재다!!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천재다!! 왜 이 부분에서 송유근이 생각나던지..^^
물론 현재는 유근이처럼 주목을 받고 수많은 지원을 받는 천재도 있다.
하지만 전무한 상황이었던 6.25 직후 스스로의 능력으로 (알바까지하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천재의
그것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천재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중엔 들어본 사람이 없다.
돈이 없었기에 알바까지 했고,
고국에서 돈을 부쳐주시는 어머니가 안쓰러워 1등을 놓칠 수가 없었고,
자신의 고국을 위해 자신이 선택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담금질 한 천재!!
그의 한 에피소드를 보면 영어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미국으로 건너 갔고
룸메이트였던 일본넘의 멸시까지 받았지만(일본은 패전한 후에도 돈이 많았던가보다~ 우린 땡전한푼 없었는데..)
몇주만에 수준을 대학생 수준으로 올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중,고등학교 수준도 아닌 대학생 수준이라... 정말 대단하다.
아무리 천재라도 이정도면 억 소리가 난다. 하지만 그 이면엔 피나는 노력이 보이기에 안쓰럽기도 하다.
그리고 1년 반만에 졸업, 석사, 박사 학위까지..
물론 항상 1등에 올A
인간이라 보기 힘들다... 천재!! 그 말뿐이 없다~
게다가 돈이 없어서 알바까지 하면서 이룬 성과라니..
그런 천재가 결국 비운의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그것도 좀 탐탁치 않는 교통사고라고 한다.
이 부분이 아쉽다. 어떻게 사고가 났다라고 간단하게 되어있을뿐, 그에 대한 의혹과 ~ 라더라 는 것이 없다.
왠지 궁금한 부분임에도 담담하게 집필했다.
한편의 위인전을 보는 느낌!!
중고생들도 보면 쉽게 볼수 있는 책이다.
어려서 위인전보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 그랬을까 하는 생각보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었는데
이휘소 역시 대단하다 라는 생각만 든다.
그리고 안타까운 생각도.. 국가발전에 천재 몇명만 있어도 국부가 쌓인다.
얼마전 황우석 박사도 거짓이 없는 진실만 있었다면 엄청난 국부가 쌓였을 것이다.
게다가 위상도 높았을 것이고, 이런 천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나는 그 천재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또, 밤을 샐 용의가 얼마든지 있다. [인상깊은구절] 중학교 시절 미군이 우연히 밟은 소똥으로 인해 촌부를 때리려는 찰라 이휘소의 기지로 그 상황을 모면한 장면 ''소똥을 밟으면 행운이 온데요'' 서로 상대의 말을 몰랐기에 일어 날수 있었던 헤프닝 이었지만 이휘소는 영어책 한권을 다 외우고 있었기에 미군과 의사소통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런 상황이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한다. |
| 초 과학이 인류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만만치 않은 반대 세력들의 긴박한 움직임에도 전 세계의 모든 포커스는 과학을 넘어선 그 무엇에 맞추어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분명 다르게 변해가는 지구는 가까운 미래에 지금과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줄 것이 분명 하게 보여지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린 12년을 넘게 수학과 과학에 투자를 해오고 있지만 사용하는 범위는 상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천재라 불리는 과학 영재들은 언제나 세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주위에 산재해 있는 어느 것도 그들의 천재적인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이 가운데 소립자라는 우주의 가장 작은 원소를 찾아내려는 우리의 자랑스런 이 휘소 박사님은 1970년대 천재중의 천재였다. 일제치하, 현미경을 들여다 보며 물질의 근본을 더 사랑하게 된 소년, 전쟁 중 오직 책만을 읽으며 학자를 꿈꾸던 소년, 천재란 소릴 들으며 자란 그는 서울대를 떠나 미공군의 도움으로 마이애미 대학으로 유학을 간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힘과 그의 피나는 노력은 1년 6개월만에 학사를 졸업하고 석사, 그리고 박사란 칭호를 얻게 된다. 그간의 그의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석이다.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건너간 미국, 그에겐 기회의 땅이자 도전의 개척지였다. ‘두고 보자! 공부 만큼은……’ 지기 싫어하는 그는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힘을 어머니의 정성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표출해낸다. 25세, 펜실베니아 박사학위 취득, 31세 뉴욕주립대 교수, 그리고 38세 때 시카고 교수겸 페르미 랩 이론 물리학 부장이 되어 전세계 물리학계의 거장이 된다. 그에게는 인생에 남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왜 천재는 그리도 빨리 우리 곁을 떠나갔는가? 그분을 존경하는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은 벤자민 리를 아인슈타인보다 뛰어난 지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현대물리학의 최고 학자라는 칭호를 아끼지 않는다. 우리에겐 멘토가 필요하다. 강대국의 정치적 논리 틈에서 강한 한국인의 위상을 보여줄 뛰어난 천재. 답답한 답안을 풀어 해치며 시원한 웃음을 던져주는 천재.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하고 필요한 한국인 한명이 곁에 없다. 하지만 그분이 과학적 이상은 결코 시들거나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못다 핀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소중한 책이다. |
| 어느 여름 농활을 하던 시골에서 보았던 밤하늘의 별은 잊을 수 없다. 도시의 밝은 네온사인과 불빛, 그리고 공해 때문에 탁해진 하늘에 보이는 별은 몇 되지 않지만, 별 빛을 방해하는 인위적 불빛이 없는 농촌의 청명한 하늘을 촘촘히 수 놓은 별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 어떤 사람은 밤 하늘의 별을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남기고 어떤 사람은 밤 하늘의 별을 보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어떤 사람은 밤 하늘의 별을 보면서 우주라는 세계에 물음과 의문을 제기하고 연구한다. 자신의 물음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눈에 보이는 거시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로 나뉜 2개의 우주에 빠져든다. 어떤 이는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연구하고 탐구하고 어떤 이는 우주를 이루고 구성하는 기본 물질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탐구하며 존재에 대한 실제적인 물음과 세상의 규칙과 법칙에 대한 물음의 담을 찾으려 얘쓴다. 지금의 많은 물리학자들은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아우르는 하나의 진리를 찾으려한다. 아인슈타인은 죽기전까지 통일장이론이라는 이름으로 진리를 찾으려했지만 절대자가 정해놓은 수명이라는 한계앞에 찾고자하는 진리를 찾지 못하고 떠났다. 그가 떠나고 끈이론이 나오면서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아우르는 진리탐구의 역사는 이제 한 점으로 귀결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진리를 탐구하는 집착에 가까운 열정으로 그들이 찾은 진리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파괴무기가 되어버린다.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와 직접 와 닿는 그들의 실용적 업적일뿐 그들이 추구하는 진리에 대한 학문적 업적은 그들만의 업적으로 기억되기 쉽다.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리처드 파인만으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를 대중들에게 많이 알리기 졌고 그들의 저서들은 익히 볼수있었다. 이제 또 한 명의 물리학자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물질을 찾기위한 미시세계를 학자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그이기에 그가 만들어낸 그의 모습과 그의 세계는 이제는 볼수 없다. 하지만 이 책으로 돌아온 그를 우리는 다시 평가할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가 추구했던 학문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기 살았던 치열했던 삶은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것이다. ps> "이휘소 평전"에 비하면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다. 그의 학문적 업적에 대한 소개가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의 학문적 업적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기에.... 머리 아프고 어려운 학문을 하는 학자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기에는 적합하다. |
| 이휘소라는 인물에 대해 잘 모르는 동생에게 선물했다. 물론 나도 그동안은 소설에 나온 이휘소가 실제 인물인지 알았다. 하지만 이번 책을 통해 진실을 알고 실로 놀라웠다. 소설로 인해 핵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던 이휘소 박사가 하늘에서 얼마나 원통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한국 국민이 정말 많이 읽은 책중에 손꼽힌다. 그렇다면 그동안 독자들은 이휘소의 잘못된 면을 알고 있을 것이 아닌가. 한국국민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자랑스러워 해야 할 인물이다. 동생에게 추천하고 가족들과 함께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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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나와 아무런 친,인척의 관계도 아닌 인물의 죽음을 만나면서 내 혈육을 잃은 것 같은 안타까움을 느낄때가 있는데 나와 같은 시대를 살지 않았던 전 시대의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의 생을 적은 이책을 만나면서 또 그런 느낌을 받고 말았다.
표지의 그림처럼 물리의 이론을 풀어갈때나, 책을 읽으면서 따뜻하게 웃어주는 이휘소 박사를 만나면서 이 사람이 정말 그렇게도 어려운 물리학의 천재였나 싶을 정도의 선한 표정
책을 쓴 작가가 정통 과학자가 아닌 문학을 전공한 관계로 딱딱한 과학이나 어려운 물리용어보다는 이휘소 박사의 출생과 그의 부모들의 헌신, 한국 전쟁시기에 힘겹게 공부했던 모습, 미공군 장교 부인회의 추천으로 유학장학금을 받고 미국에서 자신의 물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펼쳐보이며 조국과 인류와 세계를 위해 큰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쉬지않고 보여준 인간적 이휘소의 삶을 다룬 작품
미국생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적은 100여통의 편지글에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십대 청년의 야망과 자유로움, 혼자있을 어머니의 노고에 대한 마음씀이 얼마나 아름답게 다가오던지,
1955년 5월 7일에 보낸 편지내용 중 한국에서 편지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며 자신이 편지를 안해 자업자득이라고 쓴 부분이나 요사이 재정 관계 문제도 잊어버리고 미국 아이들과 유람공원에서 신나게 논 것 등을 알리며 철없는 노릇인지는 모르나 건강에 훨씬 좋다는 내용을 읽을 땐 낯선 나라에서 1등으로 공부하면서도 자신을 걱정할 어머니를 생각하며 편지글에 가끔씩 부리는 어링광과 자신이 현재 진행중인 연구과정등을 자세히 적은 모습에서 그의 다정함과 세심한 배려를 또 배웠다.
미국에 건너가 8년만에 박사학위를 따면서 수시로 해야하는 비자갱신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로운 연구를 하기위해 미국영주권을 획득하면서 우리나라의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미국인 중 자신이 존경한다는 벤자민 프랭크린의 이름을 따 ''벤자민 리''라는 이름붙인 그
20세기 세계 전쟁으로 폐허가 된 20세기 후반의 지성인들이 모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한순간 허망한 인생인 줄 알지만, 태어날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음을 알기에 자신의 삶을 기적으로 여기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았다. 꿈을 향해 달리는 ''소리없는 아우성''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아우성에 자신도 기꺼이 동참했다.(p96-97)라는 부분에선 이런 사람도 태어남이 기적이라고 하는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 세상을 안일하게 사는 것 아닌가 반성을 해본다.
미국에 건너가 20여년 만에 전세계가 알아주는 물리학자가 되고 한국인 중 노벨물리학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그가 42세의 젊은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할 뿐이었다.
작가는 이 박사를 3000년에 한 번씩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에 비유 하였다.
"과학기술이 핵 같은 비극을 초래하는 것이 아닌 인간을 구원할수는 없더라도 인간의 이성과 분별력은 높여주기를!
적어도 스스로 파멸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되기를! (p169)"기원한 이휘소 박사
전세계에서 알아준 이 박사를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에야 겨우 2005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나라의 부강은 인재육성이라는 그럴듯한 명분만이 아닌 진실로 그들을 육성, 지원하는 체제를 만들어 실천해야 할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휘소는 기원했다. 과학 기술이 인간을 구원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인간의 이성과 분별력을 높여주기를! 적어도 스스로 파멸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를!(p169) -프리스턴 연구소에서 자신을 총애해주었던 오펜하이머의 종말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