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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인 이 책은 다시한번 성장소설의 묘미를 느낄수 있게 해준 책이다. 만약 성장소설을 꺼려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한순간에 고민없이 추천 할만한 책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성장소설의 맛을 몰랐던것이 후회스럽기도 했다. 이 책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이 '죽은 시인의 사회' 라는 책과 닮은 점이 있어서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 는 꿈을 이루지 못해 자살한 반면, 이 책에 나오는 제프리는 어머니와의 갈등을 대화로 잘 헤쳐나가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책은 네명의 자매들이 여름휴가를 오면서 시작된다. 제프리를 만나서 우정과 충돌, 짝사랑 등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네 자매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 책 표지도 성장소설에 걸맞는 것 같다. 소박하고 순수한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화려한 것을 보고 책을 고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왠지 이 책은 어울리는 것같다고 생각했다.
이책이 성장소설인 만큼 이책을 읽고 영혼과 마음이 성장하길 바란다. 진벗설, 저자의 첫번째 장편소설이 전미도서상을 받았고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기도 하지만 상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나를 성장 시키는 데 좋은 책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읽었으면 바란다. 그리고 진벗설, 저자의 다음 책이 이 책처럼 많은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바꿀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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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바로.. 전미도서상 수상이라는 것 때문이였다. 또 주위에서도 이 책에 대한 평이.. 굉장히 좋아 관심이 갔었다. 이 책을 칭찬하는 찬사는 정말 많았다. 그 중에 특히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성장소설의 완성판" 이란 이야기 였다. 평소 성잘소설을 좋아하고, 또 많이 읽었기 때문에 나는 참을 수 없이 책이 펴들고 말았다.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정말 이 책을 소개하는 글들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한순간에 깨닫게 되었다. 이 소설은 그냥 우리들같은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이야기는 펜더윅 가족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것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평소 펜더윅 가족들은 여름마다 가는 휴양지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휴양지에 예약이 꽉 차 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를 통해 버크셔 산기슭의 오두막이 있다고 해서 휴가를 갈 수 있게 되었다. 아룬델 오두막으로 모두 휴가를 와 한바탕 큰 소동을 치루고 여름휴가를 멋지게 보대게 되는 펜더윅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고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펜더윅의 네 자매들과 제프리라는 소년의 끈질긴 투항과, 사건과 사건들.. 한시도 평화롭게 지나가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읽는 이로 하여금 이 책의 상황이 더 와 다을수 있도록 한다. 제프리라는 남자아이를 통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 하며, 꼭 부모가 하라고 해서 모든 일을 다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우리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 같다.
많약 정말 아룬델이라는 오두막이 있다면, 여름 방학때,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그 오두막으로 휴가를 떠나 재미있게 놀다 오고 싶은 심정이다. 나도 이런 굉장하고 멋진 일들을 겪을 수 있다면,, 하고 새삼 꿈을 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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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펜더윅스 가족이 어느 산기슭의 오두막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시작된다. 여행 목적지가 달라져버린 때부터 이 들이 한 달동안 가 있을 그 오두막이 있는 그 먼 곳에서 이 들이 새로이 겪는 일들이 생길 것이리라는 것을 대강 짐작하게 해준다.
성장기를 두고 한 현대판 고전 소설에는 4자매의 부(父)이자 식물을 사랑하는 팬더윅스 씨,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하여 아직 부족하지만서도 엄마 역을 열심히 척척히 해내는 열두 살짜리 맏딸 로잘린드, 성격이 다혈질이고 직설적인데다 아직 중학생이 아니여서 그런지 (이봐) 수학을 좋아하는 이제 막 열 살을 넘어간 열한 살짜리 소녀 스카이예, 판타지 소설 작가 를 꿈꾸는 못말리는 몽상가인 열 살 제인, 나비 날개가 달린 옷을 좋아하는 수줍음 많고 어리광 이 있는 네 살 베티, 애완견이지만 베티의 친구이기도한 하운드… 또 오두막집 주인인 티프튼 부인의 아들이자 음악을 좋아하는 지휘자가 꿈인 주근깨 소년 제프리와 그의 어머니 티프튼 부인, 그리고 그 녀가 고용한 정원사 캐그니와 처키 부인 등이 등장한다. 주로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나이가 십대인만큼 성장기 안에 속해 있기에 이 때에 겪을 법한 이야기 들이 나온다. 짝사랑 같은 로맨스(?)적인 소녀의 사랑이야기나, 먼 미래에 대해 대강이지만 세세하게 생각해야하며 그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는 그 주제를 가지고 부모님과 티격태격 갈등을 빚어야 하는 그야말로 성가시고 짜증나는 진로문제, 또 자신이 정한 장래희망 때문에 겪는 장애에 대한 좌절을 겪 거나 또는 친구나 같은 혈연 사이에서 한번씩 일어나고도 남는 갈등 충돌과 그로인해 더욱 끈끈해지는 우정 등이 이 책 안에 담겨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이 들마다 제 몫을 한번씩 발휘한다. 작가의 욕심인가… 책 안에 등장하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속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어 좀 이야기가 복잡해 보일 것 같으나, 나에게는 아주 조금 복잡하였지만 그래도 읽는 것에는 별로 지장이 없었다. 나도 엄연히 청소년이다보니 이 속에 마치 내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해서 그런지 절로 그 속에 조금씩 조금씩 빠져들고 몇가지는 '그래!'하면서 혼자 공감하고 있음을 한참 뒤에 느꼈다. 또 다른 이들도 겪지만 특히나 어린 베티의 새로운 일들(모험)과 여러가지의 시행착오가 일어나면서 긴장 감을 유지하게 하였다.
이 소설은 딱히 커다란 소동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 않고 작지만 계속 벌어지는 작은 소동이 일어 나 지루함을 주지 않는다.게다가 보다시피 이 소녀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또 이야기도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지루해할 틈이 어디 있을 수 없다. 만약 그 틈이 있었다면 이 책의 매력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이 들의 여름 이야기는 나에게 잔잔한 여운과 함께 산뜻함을 안겨 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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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열병을 앓고 있는 딸아이에게 선물 해 주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마침 주인공이 딸과 비슷한 연령이었고, 2005년 전미도서상, 성장소설의 결정판, 업그레이드된 가족 소설, 청소년용 종합선물세트 라는 각종 찬사가 맞는지 확인도 할겸...
한번 책을 잡으니 놓기가 쉽지 않았다. 큰 사건이나 긴박감이나 스릴 넘치는 장면들은 없지만 네명의 딸과 주인집 아들간에 우와좌왕, 좌충우돌하며 하루하루 펼쳐지는 이야기에 중간에 책을 덮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펜더윅스 가족이 버크셔 산기슭의 오두막 집으로 한달간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펜더윅스는 사랑스런 네명의 딸과 막내딸의 둘도 없는 친구인 개 하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던 중 하운드가 지도를 먹어 버리는 바람에 길을 잃게 된다.
어렵게 도착한 오두막 집은 티프튼 부인의 소유로 갖가지 꽃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정원과 대리석으로 치장한 웅장한 성이 딸려 있었다. 물론 펜더윅스 가족이 머무는 곳은 별채였지만...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가족을 돌보는 큰딸 로잘린드는 정원을 가꾸는 캐그니와의 사랑에 빠져 들지만 그 사랑은 결국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결론 나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면서 스스로 한뼘 커진 자신을 알게 된다.
수학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고, 성격은 직설적이고 다혈질에 가족 중 엄마의 파란눈을 물려받아 이름이 스카이예인 둘째딸은 티프튼 부인의 아들 제프리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언쟁을 벌이지만 제프리가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판타지 소설가의 꿈을 가진 제인은 주변의 모든 상황을 소설 속 상황으로 연결시키는 버릇이 있는데 오두막집과 티프톤 부인을 배경으로 미완성이었던 소설을 멋지게 완성한다.
나비날개를 달고 다니는 막내딸 베티는 일찍 엄마를 여윈 아픔에 아직도 동화속에서 살았지만 이곳에서 스스로 유아에서 벗어나 멋진 어린이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티프튼 부인의 아들 제프리는 엄마의 독선으로 지휘자의 꿈을 묻어두었지만 이들 네자매의 씩씩한 모습에 다시 꿈을 향해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팬더윅스와 티프튼 가족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란 어떤 것이며, 성장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격게 될 사랑에 대한 아픔, 꿈에 대한 고뇌, 부모의 재혼, 친구들과의 우정 등 다양한 이야기가 엉킴없이 잘 배열된 종합세트로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진 명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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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미도서상 수상작이다. 동심을 느낄수 있었던 책으로, 자매들의 사랑을 잘 느낄수 있는.. 성장소설이다. 펜더윅스 씨네 가족은 버크셔 산기슭의 오두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된다. 아빠인 펜더윅스 씨. 첫째딸 로잘린드. 둘째딸 스카이예. 셋째딸 제인. 넷째딸 배티. 그리고 항상 배티를 따르는 개 하운드.
그 오두막에서 네 자매. 그리고 엄마와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제프리가 만나서 갈등과 성장기의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오두막에서 첫사랑을 만나게 되어 가슴 설레는 사랑의 기분과 아픔을 느끼게 되는 첫째딸 로잘린드. 또한 그녀는 펜더윅스 가족에 있어서 엄마와 같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찍 여윈 엄마를 대신해 동생들에게는 엄마와 같은 존재였다.
남자같은 성격에 제프리와 가장 잘 어울렸던 스카이예. 제프리와 동갑으로 그 둘의 우정과 충돌을 잘 그려냈고,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셋째딸 제인. 항상 글쓰기를 하고, 좌절을 느끼지만 아빠 펜더윅스의 진실한 조언에 힘을 얻는다. 그리고 막내 배티. 아직 아기인 어린 배티에게 여름 휴가는 모험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황소와의 만남과 성장기에 겪은 일들-
여름 휴가를 끝내고 제프리와 네 자매는 헤어져야 했지만 잠시만 당분간 이별이라는 이름으로 기분좋은 헤어짐을 하게 된다. 네 자매의 만남으로 엄마와 충분한 대화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결정한 제프리. 아이들을 자신들의 생각으로만 키우려고 하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것 같다. 읽는 내내 유치하다거나 지겹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섬세하게 그려낸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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