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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만 되면 난 니가 보고 싶다.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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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나는 비교적 영화나 드라마 취향이 비슷한 편인데, 나홀로 집에를 좋아하는 것도 우리 둘은 어려서부터 취향이 비슷했다. 얼핏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 케이블 TV보다는 유선TV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TV와 TV를 보기 위해서는 옹기종기 안방에 모여야 했던 때부터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통과의례였다.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케이크나 음식은 억지로 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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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과 나는 비교적 영화나 드라마 취향이 비슷한 편인데, 나홀로 집에를 좋아하는 것도 우리 둘은 어려서부터 취향이 비슷했다. 얼핏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 케이블 TV보다는 유선TV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TV와 TV를 보기 위해서는 옹기종기 안방에 모여야 했던 때부터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통과의례였다.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케이크나 음식은 억지로 나이가 들면서 만들어간 전통이였지만, 크리스마스가 되면 일단 먼저 <나홀로 집에>가 언제 편성되어 있는지부터 찾아가며 그렇게 나이가 들었다.

 

  아직도 솔로들의 크리스마스를 대변하는 공식에는 <나홀로 집에> 이야기가 나온다. 농담삼아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케빈이 나와 함께 겠구나."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영화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나홀로 집에>는 공중파에서도 낮시간대 편성이 되더니, 아예 이제는 케이블로 밀려나는 신세가 되었다. 얼마전 동생이 채널 CGV에서 <나홀로 집에>가 편성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는 우리 남매의 크리스마스 공식에 익숙한 반가움을 다시한 번 느꼈다. 나는 <나홀로 집에> 2편을 더 좋아하고, 동생은 <나홀로 집에> 1편을 더 좋아한다는 사소한 취향의 차이정도는 있지만, 우리 둘다 케빈없는 <나홀로 집에>는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나홀로 집에>가 뒷방신세가 되고 나서부터는 아예 DVD 타이틀을 구매했다. 특가로 세일을 하기 때문이였기도 했지만, 가끔 케빈 특유의 귀여운 하루이야기가 생각날때가 있었기 때문에, 올 크리스마스는 다소 시끌벅적하게 보낼텐데 그전에 미리 크리스마스 통과의례를 위해서 케빈을 잠시 만나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09.12.23. 신고 공감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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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 영화는 꼭 봐야한다!-나홀로 집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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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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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나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이를 눈치챈 케빈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고 점차 보기싫던 가족들이 그리워진다. 성탄절날 길에서 만난 산타 복장한 사람에게 그가 산타의 조수라며 산타를 만나면 자신에게는 선물보다 가족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집으로 오던 길에 교회 안에서 앞집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를 만난다. 형이 말한 무시무시한 살인자인 줄만 알았지만 알고 보니 아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불쌍한 노인임을 알고 케빈은 그에게 아들과 화해할 것을 충고도 해준다.
  [스포일러] 이때 집을 노리는 도둑이 생각난 케빈은 집으로 달려와 만반의 계략을 짠다. 계단에 물을 뿌리고, 딱총과 전기 다리미, 그리고 폭력 비디오의 총소리며, 전기 다리미, 페인트통, 빨래줄, 공기총, 형의 거미까지 동원하여 침입한 도둑에게 골탕을 먹인다. 그러나 결국엔 케빈도 도둑에게 잡히고 말지만 이때 앞집에 사는 할아버지가 나타나 도둑들을 쓰러뜨린다. 그리던 엄마와 가족들도 돌아오고 케빈은 창문 밖으로 앞집 할아버지가 아들과 소녀딸을 만나는 것을 보면서 흐뭇해한다.



i******1 2012.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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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살 것 같던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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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캐빈을 부르짖으며 놀라는엄마의 얼굴흑백영화의 배우를 따라하던 어린 캐빈을 잊지 못한다아무리 많이 봐도 지겹지 않고웃으며 보게되는 그 영화맥컬리 컬킨이 크리스마스의 전설이 된다두고두고 보고싶은 나홀로집에서는유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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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캐빈을 부르짖으며 놀라는엄마의 얼굴

흑백영화의 배우를 따라하던 어린 캐빈을 잊지 못한다

아무리 많이 봐도 지겹지 않고

웃으며 보게되는 그 영화

맥컬리 컬킨이 크리스마스의 전설이 된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나홀로집에서는

유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