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바꿔줄 선택/ 할 어반/ 웅진윙스 허공을 멍하니 응시한다. 하늘을 한번 휙 둘러보고 풀밭위에 누워본다. 지나가다 죄없는 돌을 발로 걷어 찬다. 괜시리 주위사람들의 한마디가 귀에 거슬린다. 이런경우 대부분 살아가며 크던 사소한 것이던 선택의 기로에 서서 막막할 때 공연히 행하여 지는 나의 행동들이였던 것 같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때론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말소리도 짜증나기도 할 때 나는 과연 그 순간에 어떠한 선택을 통해 보다 나은 나의 생활을 만들어 나갔을까? 다시 곰곰히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비록 태어나고 죽는 것은 선택할 수는 없지만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표지의 글귀가 나의 눈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매 순간순간 분명 의식을 하던 하지 않던 선택하여 왔으며 또한 그 선택들에 의해 나의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지고 있었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로인한 나의 선택이 때론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었고 때론 이기적이며 나만을 위한 선택일 수 도 있었을 것이리라. 이 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겸손, 인내, 공감, 베풂, 용서, 생각, 가능성, 일신, 용기, 탁월함, 사명, 경전, 기도, 지혜 그리고 기쁨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아서는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살아가며 수많은 양서를 읽고 주옥같은 글귀들을 이곳에 집대성한 이 한권의 책... 선택이라는 책을 통해 예전부터 밑줄 쫙쫙 그어가며 외웠던 글귀들이 나를 사로 잡았다. 맞아... 맞아... 하며 책속의 저자와 마치 어떠한 보이지 않는 공감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거침없이 읽혀 내려간 책. 그 속에서 나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한 마인드와 이 책을 펴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고전분투한 모습들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한 줄 한줄 밑줄을 긋지 않을 수가 없었던 주옥같은 진리의 글귀들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귓가에 메아리쳐 들려 오는 듯 하다. 한권에 많은 진리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친구를 위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인생을 바꿔줄 선택]이라는 책을 꼭 선물해 주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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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똑같이 한정된 시간이 주어져 있다. 우리는 그 시간을 하루하루 연명하는 데 보낼 수도 있고, 인간으로서 극치의 완성과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도 있다. 삶의 참 묘미를 맛볼 미식가의 태도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삶'은 그 깊이와 열락과 궁극의 차원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삶에서 선택해야 할 15가지 덕목을 정직하게, 그리고 심오하게 펼쳐낸다. '인생이 진정 인생이게 하는, 삶이 진정 빛나게 하는 소중한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귀중한 선물'로 오늘 당신의 일상을 찾아간다. - 책 표지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덕목으로 선택된 단어들은 겸손 - 삶이 가르쳐준 위대한 교훈 인내 - 화를 잠재우는 거인 공감 - 신뢰와 소통의 열쇠 베풂 - 천국으로 가는 디딤돌 용서 - 내 마음의 자유를 위한 선물 생각 - 숭고함으로 이끄는 정신의 힘 가능성 - 좋은 미래를 끌어당기는 주문 일신 - 매일 새로워지는 일상의 기적 용기 - 열정과 꿈의 방아쇠 탁월함 - 인생의 멋진 전력질주 사명 - 인생의 의미와 목적 경전 - 영혼을 채워주는 양식 기도 - 변화를 위한 통로 지혜 - 삶이 주는 최고의 상 기쁨 - 하루하루를 축제로 만드는 레시피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다면 늘 긍정적인 감정들을 선택하며 살아왔다. 어두움 보다는 밝음을 슬픔보다는 기쁨을 그렇게 선택하며 살아왔지만 고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럴 때에도 더 어려운 상황에 빗대어 행복하다고 다행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
마음을 단단하게 채워주는 단어들과 설명으로 더 좋은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었다. 위의 단어들 이외에도 좋은 단어와 인생의 지향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향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
| 이 책은 어렸을때부터 쉽게 들었을 법한 삶속에 미덕이 될만한 익숙한 단어들로 각장이 구성되어져 있다. 교단에서 40년간 가르쳐왔고 현재 저술가로서 강연사로서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바라보는 인생관을 집약한 내용인셈이다. 각장을 이끌어 가는 그 단어가 우리가 인생에서 선택할 그 무엇인것이다. 예를 들면 1장 겸손의 경우, 겸손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 삶속에 왜 필요하며 어떤식으로 겸손을 택할것인지를 저술하고 있다. 솔직히, 어느 정도는 다분히 교과서적인 느낌이랄까, 너무 모범 답안에 가까운 내용을 다룬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람들이 결국 알아야 할것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변하지 않는 그 어떤 황금률, 그 가치인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적용시키는 것이 오히려 빠른 해결일것이다. 갈수록 현대인의 삶속에 더 빠른 해결, 더 빠르고 쉬운 삶 등이 가능하기나 한것처럼 또는 그것이 제대로 된 방향인것처럼 얄팍한 기술에 의존케 하는데 이 책은 그런 흐름에 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할것이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전반부보다는 중반부 정도에서부터 책의 내용이 재밌게 느껴졌다. 다소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독자들과 만나는 면이 있는데 그것 역시 괜찮게 느껴졌다. 8장 일신의 경우는 항상 매일 매일 새롭게 되고자 평생 배움을 추구하라는 내용이고 11장 사명의 경우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심사숙고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나의 경우 8장과 11장의 내용이 특히나 좋았던 것 같다. 저자의 교훈으로는 평생 배움을 추구하며 자신이 진정으로 올바르다 여기며 하고 싶다 여기는 사명을 찾아내어 그것을 봉사와 기쁨 가운데 하루 하루 추구해 나가라는 것이다. 정직하고 꾸준한 삶을 이뤄가고 쉬운 성공이나 자신의 사명이 아닌 쓸데없는 시대의 요구나 흐름에 휩쓸리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다소 높은 도덕적이자 정신적인 가치 기준을 제시하면서 그것을 위해서 용기를 내라고 요구하고 있는 책이다. 정직하게 감사함으로 또한 용기를 가지고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책의 내용의 삶을 조금씩 적용해 가보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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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 듯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신앙이 있는 분들이 성경이나 불경을 가까이 하듯이 특별히 손길 닿는 곳에 두고 언제나 보는 그러한 특별한 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할 어반이란 작가의 책들은-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생활에서의 삶의 행보를 인도해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교사로서의 일을 온 정성을 다해 해온 사람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15가지-쉽게 읽혀지지만 결코 실행하기어려운-를 고개를 끄덕여가며 편히 읽게 해주었네요.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느꼈던 공감대가 책을 덮으며 하나씩 내 생활을 바꿔가야할 지표라는 생각이 들자 머리가 아파 오네요..
특히, ''인내''라는 부분에서 ....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할 때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성인이 된 듯 여유롭게 마음먹다가 아이들이 하나둘 깨어나고 출근과 아빠와 아이들의 생활의 시작을 준비하면서는 또다시 둘도 없는 야수가 되어버리네요....
성공과 자기관리에 대한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잔잔하게 스며드는 책은 흔치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의 선택들이 나 자신과 내 주변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면에서 볼 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정말 "인생을 바꾸게" 될 듯하네요^^ [인상깊은구절] 현명한 사람들은 배우고 또 배워도 여전히 배울 것이 있다고 믿는다. 인내는 우리가 삶ㅇ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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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단지 올바른, 좀더 나은 ''선택''을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선택했다면,
책에서 선택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얻을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택했다면
책장을 열지마세요.
''인생을 바꿔줄 선택''에는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길이다!"라는 진리는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 신선한 양분과 자신에 대해 뒤돌아 보고, 깊게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뿐입니다.
저자 ''할어반''은 당신에게 객관적인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저자와 이야기하며, 삶과 자신에 대해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총망라하여 우리에게
보여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합니다.
책과 이야기하는 동안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 보고 변화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시대를 초월한 변함없는 진리를 나눈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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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냥 소설 읽듯이 한번 스치고 읽고 말 책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곁에 두었다가,
순간 순간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부족하고,
힘이 들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자 하는
맘에 열망이 생겼을 때,
살짝 꺼내어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의 챕터를 찾아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만한 책이란 생각을 가집니다.
어떠한 책이든 그 책이 소설이든,
동시든, 수필이든...
내가 그 책을 읽음으로써 내 맘속에 뭔가를 느끼고
알아갈 수 있다면 가치있는 책이 아닐까요?
전 일이년전 제 아이에게 행복한 가치사전인가...
하는 책을 사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 펴봤을 때,
그리고 조용히 읽기 시작하면서
마치 그 책을 마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냥 조용히, 그렇지만 힘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용서란 강함의 표시다. "절대 용서 못 해!" 하고 큰소리 치는 사람이 있다. 마치 그래야 사람들의 감탄을 사기라도 하듯.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약하다는 표시일 뿐이다. 진정한 용서에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 이 책을 손에 들고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선택이지. 난 선택의 기로에서 언제나 얼마나 많은 갈등을 하였는가. 이 책을 읽고 그 갈등의 순간들마다 조금 더 현명해지면 정말 좋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순간의 선택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야 할 덕목들에 관한 것이었다. 첫 장부터가 참으로 심상치 않다. 요즘은 들어보기도 힘든 겸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으니 말이다. 번쩍 번쩍 휘황찬란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겸손을 말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허풍을 떨고, 자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이런 세상에서도 인간의 삶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덕목들을 멀리하고서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맛볼 수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이 바로 이 점이다. 겸손하라, 인내하라. 공감하라, 베풀어라, 용서하라, 생각하라. 가능성을 믿으라, 매일 새로움을 추구하라. 용기를 가져라. 어떤 상황에서든 최고의 목적을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라. 인생의 사명감을 찾고 그것을 추구하라. 경전을 가까이 하라. 기도하라,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져라. 매일 매일 감사하고 기뻐하라. 이러한 내용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지만 사실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일들이다. 하지만 하루 세끼 밥을 먹듯 늘 되새기고 또 되새겨 보아야 할 일들이다.이렇게 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지루한 일상이 숭고한 인생(?)으로 바뀌지 않을까. 그렇게 거창한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엄마가 되자는 내 소박한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눈길이 가는 곳마다 한 번씩 되새겨 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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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어반의 글을 만난 것이 이것으로 두번째이다.
평생을 교육계에 몸 담아 온 선생님답게 그의 글은 교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인간은 매순간 선택을 하면서 살아 간다는 말에 지극히 공감하기때문에 이 책은 나를 잡아 끌었다. 좀 더 나은 선택,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조언을 얻고 싶어서였다.
조언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아마도 나는 정답을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이런 순간에 이런 선택을 하고, 이럴때 이런 선택을 하면 후회하게 된다는 등의 말을 아마도 바랬을 것이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절실했으니까. ''이렇게 많은 다양한 주제들을 한 권에 담지 말고, 몇 가지씩만 다루면서 좀 더 쉽게 풀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교직에 있으면서 경험했던 많은 예시를 들려주면서 말야'' 하고 말이다. 그다지 가볍지 않은 주제들로 가득한, 그것도 옳은 얘기만 연이어 강요(?)받다보니 뭔가가 자꾸 위에서 내리누르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장까지 다 읽고 나자 희미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선명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할 어반은 고기를 잡아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나는 조급함과 답답함에 고기만 얼른 잡기를 바랬지만, 그것이 내 일생에 그 어떤 도움도 주지 못 한다는 것을 할 어반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든든해진다. 할 어반이 젊은 시절 정신적 스승이 되어 주셨던 몇 분을 만난것 처럼, 나도 언제나 고민을 상담하고 만족스런 답변을 기대할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를 만난 것 같다. 책 한 권을 읽고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으로 보아 그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글을 썼을지 헤아려진다.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이 책은 내가 바른 선택을 하도록 조언을 해 줄 멋진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이 확고하게 여기는 목적을 위해 힘쓰는 것, 자신의 몸이 닳고 닳아 쓰레기더미에 던져질 때까지 철저히 자신을 불사르는 것, 이것이 삶의 진정한 기쁨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 할 어반의 책이라서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나에겐 더욱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우선 책은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 그 사이의 일들은 모두 선택이라는 주제에서 출발한다. 사실 난 그말에 100% 동의하지는 않는다. 선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선택없이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할 어반은 똑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이란 선택이고, 그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마 그래서 앞 단계에 나온것이 "인내"일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사실 보기싫을 정도로 힘든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때는 내가 선택하는 것보다는 선택받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작용하고, 보통 운명이나 운이 없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결코 내가 선택했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디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인내"라는 것을 앞부분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면들이 내가 이 책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어느정도 수긍이 가면서도, 막상 현실과 비교해 보면, 헷갈리는.... 아마 수행이 부족해서일지도 모른다고 나를 자책하면서 차근차근 읽어나갔었다. 책이 워낙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또는 명언들의 수록으로 한 단락씩 설명을 해서, 그리 읽는 데는 어렵지는 않았지만, 소화는 아직 미지수다. ^^ 할어반은 15가지의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덕(난 미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을 소개하였다. 용서 이부분이 가장 찔리게 하는 부분이었고, 일신과 용기는 매우 동감하는 부분이다. 용서는 난 아직 많은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을 새로이 느끼게 해주었고, 그사람들이 하나씩 떠올라, 참 부끄러웠었다. 일신과 용기를 읽으면서는 우리가 흔히 하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머리속이나 마음속의 말이나 행동을 하나씩 옮겨야 겠다고, 항상 다짐하지만, 또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다. 또한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스위치 바꾸기와 채널 바꾸기다. 며칠동안 시도했는데, 좀 타이밍을 놓치는 편이었지만, 많은 효과가 있는듯 했다. 맘도 많이 편해지고 좋았다. 이런것을 보면 사람이 책을 접하고, 하나씩 하나씩 작지만, 변화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택~ 과연 얼마나 내가 선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나의 인생을 빛나고, 아름답게 선택해 보고싶다. |
| ''인생을 바꿔줄 선택'' 제목부터 끌렸다. 지은이가 ''긍정적인 말의 힘''을 쓴 할 어반이라 기대를 하고 책을 읽었다.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태어나고 죽는것 빼고 우리 삶에 있어 모든걸 선택할 수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한다. 난 살면서 내 선택에 얼마나 자신있나 돌아보게 해 준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겸손,인내,공감,베풂,용서,생각,가능성,일신,용기,탁월함,사명,경전,기도,지혜,기쁨 이렇게 15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마다 모두 훌륭한 내용들을 담고 있지만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장은 인내,베풂,용기,지혜의 장이다. 나 자신은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매일매일 인내력을 테스트하는 일들이 벌어지는삶에서 항상 성급하여 자제력을 잃곤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로 인내는 마음가짐이란것. 배워서 기를 수 있는 미덕이란 걸 깨닫고 실천해 나가야겠다. 베풂면서 사는 삶이란 참 아름답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몇해 전 단기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봉사라고 하면 남을 위해 일하는 것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많은 않다. 내가 그 때 깨달은 점은 내가 그들에게 베푸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그들에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의 그 소중한 깨달음은 내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꼭 물질적인 것만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건 아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 인생을 삶에 있어 더욱 긍정적인 삶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까이 두고 몇 번 다시 읽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줄만한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