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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에 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미국 역사에 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받고나서 솔직히 두께에 당황했습니다. 두께만 보자면, 책2권짜리를 하나로 묶은것 같았습니다. 언제 읽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곧 벤저민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이책이 가장 좋은것은 프랭클링의 행적을 따라 연대순으로 되어있고, (그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살았습니다.) 저자가 (전 TIME지와 CNN사장) 매우 방대한 자료
"미국 역사에 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받고나서 솔직히 두께에 당황했습니다. 두께만 보자면, 책2권짜리를 하나로 묶은것 같았습니다. 언제 읽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곧 벤저민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이책이 가장 좋은것은 프랭클링의 행적을 따라 연대순으로 되어있고, (그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살았습니다.) 저자가 (전 TIME지와 CNN사장) 매우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이고, 재치있게 서술하고 있어서 읽을때 지겹지가 않습니다. 이책은 프랭클린 위인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물론 영적인 부분이나 사상의 깊이는 자주 지적되고 있지만, 프랭클린은 영국과 프랑스,미국을 왔다갔다하면서, 놀라운 외교수완을 발휘했고, 실용적이고 다양한 조직과 물건들을 창조했습니다. 그시대에 보기드문 장수를 하고(84살), 현재 미국 중산층의 가치관의 뿌리를 만든 본받을 만한 점이 많은 인물입니다. 이책속의 프랭클린을 따라가다보면, 현재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독립역사를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n 2007.01.08.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쉼없는 도전의 삶
"쉼없는 도전의 삶" 내용보기
처음엔 과학자인줄 알았다. 두 번째로 그를 알았을 때는 정치가였다. 그리고 자기계발의 대가, 인쇄인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그를 직장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보며 '정말 멀티플레이어로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공한 사람답군!'이라는 생각만 막연히 해오다 <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엔 자서전을 읽을까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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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과학자인줄 알았다. 두 번째로 그를 알았을 때는 정치가였다. 그리고 자기계발의 대가, 인쇄인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그를 직장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보며 '정말 멀티플레이어로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공한 사람답군!'이라는 생각만 막연히 해오다 <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엔 자서전을 읽을까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주관적인 관점이 많은 자서전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고찰할 수 있는 평전이 낫겠다 싶었다.

 

결과는 좋았다. 책을 읽고 그의 일대기를 면면히 들여다볼 수 있었으며, 삶의 가치와 사상, 그에 대한 주변의 평과 관계들을 동시에 고찰할 수 있었다. 게다가 프랭클린의 행적을 통해 미국의 독립과정을 바깥세계의 시선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쉼없는 도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옮긴이 또한 서문에서 '무엇이든지 일을 도모하자면 움직여야 한다.' 고 밝혔듯이 끊임없이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적/공적인 일들을 만들어나간 그의 삶은 행동하는 삶이었다. 그래서 그는 인쇄업을 했으며, 과학실험을 했고, 여행을 다니고, 공직에 종사하고, 소모임이라 할 수 있는 준토를 만들고, 공적인 사업들을 제안하고 추진해 나갔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성과는 무엇보다도 그가 추구한 가치들이다. 그동안 그의 행적과 사상을 천박한 처세술의 달인, 돈에 환장한 기회주의자, 부르주아 기업가 정신 등으로 폄하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가 살았던 시대상을 생각해본다면 80평생을 살아가면서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적인 이익보다 공적인 이익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기득권을 주장하기보다는 중산계급의 가치를 옹호하고, 낭만주의보다는 실용주의를, 복음주의 신앙 대신 종교의 관용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이를 실천해나가지 않았는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의 가치들을 모두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나 또한 이 책을 덮고 나서 잠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부분은 '실용주의적 행동의 관점'에 관한 것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타협을 위한 중용의 가치를 설파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들에는 일정 부분 의도된 계산이 깔려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 바이고 '최초의 홍보전문가'라는 수식어는 그러한 모습의 결과 붙여진 찬사다. 타협의 자세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타협을 위해 본인이 추구한 목적을 상실하거나 감춰버리는 것이 나로서는 그리 바람직한 모습으로만 비춰지지는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랭클린을 온전히 알게 된 건 크나큰 행운이다. 책 광고의 카피처럼 '스스로 성공을 넘어선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근면 성실하고 검소한 삶, 공적인 삶, 반엘리트주의 정서, 관용의 정신, 실험정신, 평등주의를 본받고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내게 많은 힘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 좋은 구절

 

"어릴 적부터 나는 글 읽기를 좋아했다. 내 손에 들어온 돈은 모두 책을 사는 데 들어 갔다." (47면)

 

"선한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하는 일은 그들이 단결하여 할 수 있는 일에 비하면 너무나 작다." (172면)

 

"그는 철학자는 물론이고 문외한도 알기 쉽게 글을 썼다. 그리고 명확할 뿐 아니라 재미있게 설명했다." (222면)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란 있을 수 없습니다." (646면)

 

by 꽃다지, 2007년 10월 1일

 

l*******g 2007.10.02.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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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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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을 자주 이용한다.내 선택의 범위를 뛰어넘는 다양한 선택의 집합을 그곳에서 볼수 있기에그곳에 가면 오래된 보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가새로운 방문자에게 '말을 건다' 일주일에 1-2번정도 가기에 그곳에 종종 보던 책들도 언제즈음에는 눈에 띄어내게 말을 걸어주었다.~~~~~~~~~~~~~~~~~~~~~~~~~~~~~~~~~~~~~~~~~~~~~~~~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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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을 자주 이용한다.


내 선택의 범위를 뛰어넘는 다양한 선택의 집합을 그곳에서 볼수 있기에


그곳에 가면 오래된 보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가


새로운 방문자에게 '말을 건다' 


일주일에 1-2번정도 가기에 그곳에 종종 보던 책들도 언제즈음에는 눈에 띄어


내게 말을 걸어주었다.


~~~~~~~~~~~~~~~~~~~~~~~~~~~~~~~~~~~~~~~~~~~~~~~~

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게 되기 전까지
그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도를 전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그다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벤자민 프랭클린-p652

근면과 안정된 직업은
도덕심과 덕을 지켜주는
가장 훌륭한 요소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사람은
자기자신과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돈을 벌 '천부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목적을 초과하는 재산은
사회의 것입니다.
사회가 법을 만들어서 그 부를 창출했기 때문입니다.
잉여재산은 사회의 산물입니다.
필수적인 재산만 보호 하는 데는
단순하고 온화한 법으로도 충분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p656_657

즐거운 꿈을 꾸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도 반드시 좋은 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밴자민 프랭클린-p687

저는 현재 이 헌법을
완전히 인정하지 않음을 고백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절대 인정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아오면서 더 나은
정보를 입수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결과.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바꿀수 밖에 없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그렇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판단이 과연 옳은지 점점 더 의심하고,
다른 사람의 판단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처럼
자신의 올바름을 거의 완벽하게 확신합니다.  
 
나는 나말고 항상 옳은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와 같은 심정으로 헌법에 동의합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것을 기대하지 않을뿐 아니라.
이것이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헌법에 동의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p706-708

오랫동안 야만적인 동물처럼 취급되어 온
불행한 사람은 일반적인 인간의 기준에 못 미치게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의 몸을 묶은 잔인한 쇠사슬이
지적인 능력까지 구속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마저 손상시킵니다. P717 

 
인류는 똑같이 전능한 존재로부터 생겨났습니다
모든 인류가 똑같이 그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이 자유의 나라에서 유일하게
영원한 굴레에 갇혀있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허락해야 한다. P718 
 
-벤자민 프랭클린
-

정직한 사람은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p724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위대한 감성의 소유자에게만 허락되는
자신에 대한 지혜가 있었다.
<최초의 미국인>저자 브랜즈
벤자민프랭클린p750

인간사의 행복이란,
한 번 잡을까 말까 한 대단한 행운에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매일매일 느끼는
사소한 편리함에서 온다  
 
벤자민 프랭클린 p757

프랭클린은
스물한 살 때부터 흔들리지 않고
한 가지 근본적인 이상을 고수했다.  
 
그 이상이란 바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모든 종류의 억압에 반대하는 보통 시민들의 지혜를 신뢰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숭고하고 초월적이며 시적인 이상이다 
 
그리고 역사가 입증하듯.
그것은 실용적이고 유익한 이상이기도 했다 
 
-벤자민 프랭클린-p.762

~~~~~~~~~~~~~~~~~~~~~~~~~~~~~~~~~~~~~~~~~~~~

800여페이지의 책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도 마음을 울리는 
벤자민프랭클린의 삶과 그것을 표현한 월터아이작슨의 글을 통해 

그의 전작을 읽는 중에 있다.

스티브잡스를 읽었고.

아인슈타인을 읽는 중이다.

책의 호기심과 읽기와 쓰기 그리고 삶에 대한 여러가지를 상상을 힘을 얻는

동기부여를 주는 그런 읽기를 경험했다.




r********0 201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