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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어떤 순간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뿐이다. “지금 삶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지금 하지 않으면 훗날 후회하게 될 일은 무엇일까? 나는 과연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소중히 간직해야 할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금 이 순간 내 삶이 최고라는 것을. 그리고 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노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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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되는 작가의 이력이 이채롭다. 그는 작가, 강연가, 기업가, 교육가, 그리고 비행기 조종사로 멀티 플레이어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다. 상어와 헤엄을 치고 고산지대를 탐험하는 모험가로 살아간다. 심리학적인 인간 성격유형을 보면,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신문 광고를 냈다.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책을 쓰기 위해 그런 노력을 기울이는 작가가 존경스럽다. 다행?히 이 책은 제목만큼 진지하지는 않다. 인생을 많이 살아 후회 가득한 목소리로 내뿜는 이야기들이 아니다.
꽤 다양한 사람들이 이 책에서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그 깊이가 다양하다. 그래서 다행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둔중하고 깊이가 있으리라 예상하였는데 의외로 가벼웠다. 여기서 가벼움이란 삶의 가벼움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기대 했던 것보다 그렇다는 뜻이다.
저자는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란 주제를 가지고 다시 선택, 시간, 기회, 직업, 가족, 친절, 남녀관계의 일곱 가지 소주제로 나눈다.
그러니까 각 소주제별로 다양한 개인 또는 저자가 과거에 대한 후회, 그리고 앞으로의 삶 또는 현재 살아내고 있는 삶의 털실을 풀어내는 이야기들이다.
안타까움보다는 보다 세미한 즐거움이 뒤따른다.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당신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만약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위의 일곱 가지 소주제에 대하여 어떤 과거를 풀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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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우리 가족은 떨어져 지냈었다. 그땐 대단한 이유가 있었다고 확신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 한마디로 '돈' 때문이었다. 떨어져 사는것이 '돈'을 더 모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머리속의 안개가 시원하게 걷히는 느낌이다. 남편과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난 언제나 '돈'을 많이 모으는 미래의 어느 시점으로 항상 미루어두었었다. 정말 내가 아낌없이 쓸수 있는 돈이란게 정말 얼마를 생각하는지는 개념없이 그냥 무조건 미래의 어느시점으로 정하고 맹렬하게 뛰었지만 오히려 시간도 돈도 가족도 모두 지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그런 내가 빠진 오류에 경종을 울려주는 책이다. '돈'때문에 여행을 미루면 '돈'이 생겨도 갈수 없는 상황이 될수 있다는것. 아이들은 언제까지나 부모님의 사랑을 고대하지 않는다는 것... 그 욕구가 채워지든 안채워지든 어느 시기가 오면 부모님보다는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때가 온다는 것. 내가 찾는 행복과 기쁨은 미래의 어느시점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하루만에 뚝딱 읽으버린 후, 난 신혼때 입어보고 꺼내보지 않았던 앞치마를 두르고 아이들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요리순서가 복잡한 요리를 시작했고, 늘 질책하고 잔소리의 대상으로 여기던 남편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준비하게 되었다. 미래의 그 어느시점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다 스스로 빠진 슬럼프에 질식할 것 같은 시점에 날 깨우쳐주고 일으켜 세워준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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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말그대로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주제로 여러사람들을 인터뷰한 이야기이다. 제목과 목차 그리고 리뷰를 읽고 구매하게 된 책인데, 생각보다 무거운 책이 아니였으며, 생각보다는 너무 얕다는 느낌을 받았다.
크게 선택, 시간, 기회와 인연, 직업, 가족과 친구, 친절, 남녀관계
이렇게 구성되어있으며 여러사람의 삶을 옮겨놓았다. 제목이 제목만큼이니 인생에서 후회하는 일들을 담았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나의 결론은 하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자명종 시계가 요란하게 울리며 일어나라고 재촉하는데 버튼을 꾹 눌러봤자 결국 몇분 더 말미를 얻는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차라리 단단히 마음먹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자명종을 끄고 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