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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 소년과 소녀의 다섯번째 이야기.
"9s, 소년과 소녀의 다섯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내 마음보다 소중한 게 있어." 나루카미노미코노의 칼자루에 손을 얹는다. "살릴 거야." 무척 간만에 쓰는 리뷰의 영광(....)을 차지한 책은.. ''9s(나인에스)''의 제 5권이 되겠습니다.(결국 5권부터 쓰게 되는군;) 1권부터 쓰는게 아닌지라 이런저런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할까 합니다. 이 ''9s''라는 노벨은 다른 노벨의 맨 마지막의 광고페이지(....)를 통해
"9s, 소년과 소녀의 다섯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내 마음보다 소중한 게 있어." 나루카미노미코노의 칼자루에 손을 얹는다. "살릴 거야." 무척 간만에 쓰는 리뷰의 영광(....)을 차지한 책은.. ''9s(나인에스)''의 제 5권이 되겠습니다.(결국 5권부터 쓰게 되는군;) 1권부터 쓰는게 아닌지라 이런저런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할까 합니다. 이 ''9s''라는 노벨은 다른 노벨의 맨 마지막의 광고페이지(....)를 통해서 제목을 가끔씩 봤습니다만, 그냥 ''특이한 제목이네-'' 하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뉴타입 이글루지부의 8,9월 신간 목록의 리플들을 보니 9s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더군요. 어떤 소설인가 싶어서 책 소개를 읽어봤는데.. 무척 땡기더군요; 그러다가 ''에라 질러보자~''하면서 읽게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된거랍니다. 전체적인 설정이나, 주인공 소개같은건 5권의 리뷰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1권의 리뷰를 쓸 때 첨가하도록 하지요.) 대략 10년 전의 과거를 배경으로 프롤로그가 시작됩니다. 이게 또 복선이 될 줄이야.. 정말이지 작가분의 글재주에는 감탄이 나오네요. 짤막한 프롤로그가 끝나고, 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옵니다. 1장 - 강탈 - 에서는 토마와 유우의 도피, 미국의 신병기 ''프리덤''의 도난, ADEM의 축소위기, 새로운 집단과 인물의 등장- 이 이루어 집니다. 1장에서도 이런저런 복선들이 깔려있군요. 아, 새로운 인물인 알리샤와 어드밴스 LC부대의 아키라의 기싸움(!)도 상당한 볼거리이니, 꼭 체크해 두시길! 2장 - 무너진 일상 - 은 1권의 무대인 ''스피어 라보''에서 절명한 요코타 켄이치씨의 집에서 시작합니다. 요코타씨의 딸인 쿄카의 장난과 유우의 엉뚱한 행동에 가만히 미소짓게 되더군요. 그 뒤에 나오는 마나메와 토마의 학교친구인 하세가와, ADEM의 공작원(......)인 하기와라의 만남도 상당한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담이 결린다라.. 종종 써먹어야겠군요 <-) 쿄카를 목욕시키라는 말에 굳어버린 유우의 귀여운 모습과, 유우와 쿄카가 목욕하고 있는 욕실에 들어가버린 토마의 ''사, 산책이라고나 할까?''도 상당한 볼거리였지요; 쿠로카와 켄이 지휘하는 ''해성(海星)''의 한 연구소의 진압작전으로 시작되는 3장 - 히라미 특별 금지 구역 - 부터 분위기는 급박하게 전개됩니다. 너무나도 일방적인 진압작전의 끝에 연구소 측에서 파워드 슈츠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어떤 노인에 의해 파워드 슈츠 안에 있었지만, 무참하게 온몸이 파열되어 살해되는 파워드 슈츠의 파일럿들. 이 노인이 해성의 진영에서 나타났다는 것도 역시 복선이었군요. 리뷰를 쓰려고 부분부분 다시 읽어보니 퍼즐 한 조각이 새로 맞춰진 기분입니다. 이래서 책은 여러번 읽어봐야 한다니까요 <- 쨌든, 그런 와중에서도 ''...요즘 할아버지들은 성능이 좋구나.'' 라고 말을 하는 하기와라의 대사에 ''푸훗-'' 하면서 웃어버렸답니다; 그 후에는 유우와 토마, 그리고 카자마의 잠입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잠입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일곱 가지 대죄''의 일원들과 전투가 벌어지죠. 경의로운 능력을 가진 ''일곱 가지 대죄''의 일원들과의 전투는 상당한 볼거리였답니다. 레비아탄과의 짤막한 전투 후에 이어지는 베르제브브와의 전투-. 베르제브브의 정체도 상당히 의외였지요. 게다가 상당히 당혹스러운 베르제브브의 능력-. 3장의 끝에서, 유우가 자신이 ADEM이 아닌 다른 곳에 붙잡히면 자신을 죽여달라는 이야기를 하며 4장으로 넘어갑니다. ''자신을 죽여달라-'' 는 말을 당연하단 듯이, 서슴지않고 하는 유우지만.. 그 대사가 나올 때마다 언제나 안쓰럽네요. 흠.. 유우가 보통 소녀처럼 살아갈 수 있는 날은 언제쯤 오게 될까요-. 드디어 이번 5권의 마지막 장인 4장입니다. 4장 - 거짓 하늘 - 에서는 ''일곱 가지 대죄''의 한 사람인 루시페르가 등장하지요. 루시페르는 앞서 말했던 성능좋은 노인네(.....)랍니다. 그의 능력은 토마의 그것과 원리가 비슷하네요. 유지로를 봤다며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유우의 모습에서 토마와 독자는 유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대체 유우는 유지로를 찾아서 어떻게 할 생긱이기에 그렇게 이성을 잃어버리는걸까요. 프리덤에서 엄청난 수의 병력이 유우와 토마를 잡으려고 강하합니다. 유우는 토마에게 자신의 뇌를 파괴하라고 간절하게 부탁하지요. 하지만, 토마는 일만이 넘는 병력과 싸우는 쪽을 선택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대사가, 이 리뷰의 맨 처음에 써놓은 그것입니다. "내 마음보다 소중한 게 있어." 나루카미노미코노의 칼자루에 손을 얹는다. "살릴 거야." 정말이지, 이 부분에서는 엄청난 전율이 흐르더군요. 5권들어 유우와 토마의 관계가 정말 마음에 들게 발전하면서 무척 흡족해하고 있었는데(....) 저 대사에서 완전히 쓰러졌답니다; ..쳇, 멋있는 녀석(....) 그 이후의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말해버리면 재미없지요-(..라지만 이미 앞부분은 모두 말해버렸잖아;) 간단하게 각 장별로 내용을 적어봤습니다만.. 많이 미흡하네요; 너무 간만에 써서 그런지, 쓰면서도 상당히 위화감이 들고.. 뭐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그냥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쨌든-,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5권부터 시작하는 ''ADEM편''은 7권정도까지.. 라는데, 아오..; 빨리빨리 번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풀메탈 본편의 내용만큼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유우와 토마의 애틋한 감정도 슬슬 무르익어가는데.. 이거 참, 작품 속의 남녀가 잘 되가는데 보는 사람이 이렇게 흡족해지는 작품은 상당히 간만에 접하는군요; 9s, 애니메이션으로도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9s'' 5권의 리뷰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리뷰, 지금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인상깊은구절]
"내 마음보다 소중한 게 있어." 나루카미노미코노의 칼자루에 손을 얹는다. "살릴 거야."
a******i 2006.08.18.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