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 방금 막 일독을 마쳤다. 책 마지막 페이지를 막 넘긴 나에게 누군가가 ''그 책 어떠하였나요?''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동안 무지하였던 세계 현대사에 대한 큰 윤곽을 빠른 시일내에 효율적으로 잡고 싶다면 주저말고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말이다. 이 책을 앞에 두고 ''청소년을 위한''이란 제목에 절대 집착하지 말라. 이 책은 세계 현대사에 입문하고자 하는 - 허나 동 주제에 대한 여타 도서들이 지니고 있던 난잡함과 복잡성에 책의 첫장을 넘기다가 좌절하고 말았던 - 우리 어른들에게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서라고 나는 감히 말하고자 한다. 세계정세와 세계 근현대사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으로 동 주제에 관한 많은 책들을 접하였던 나지만,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만큼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마음으로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게다가 저자가 프랑스인인 만큼, 그동안의 책들과는 또다른 - 다분히 유럽적인 - 관점에서 세계 현대사를 접하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었다, 게다가 올칼러판, 시원시원한 도표와 일러스트레이션, 지도 및 각 개념에 대한 부연설명 등 독자들을 위한 최대한의 배려를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돋보기를 쓰고 봐야 보일듯한 글자크기와 70년대 책에서 볼만한 글자체, 갱지를 연상케하는 종이재질, 역자의 형편없는 번역으로 인한 ''읽고는 있지만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 그리고 형식상으로는 분명 본문의 내용에 맞게 첨부되어 있으나 도저히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 어디서 발췌해온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지저분한 지도들... 기존 세계사책들에게서 겪었던 이같은 애로사항들을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내가 세계사를 처음 접할 때에는 왜 이같은 책이 없었나 하는 생각에, 하지만 지금에라도 이같은 책이 출판되어 접하게 되었다는 기쁨에 - 세계 현대사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한 후배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마음이다.청소년을>청소년을>청소년을>청소년을> |
| 요즘 시중 서점에 나가보면 역사책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간이 되고 있다. 한국사는 당연한 것이고 세계사, 그리고 역사와 특정 문화를 잘 버무려놓은 책들까지 상당히 많이 나와 있고 그 내용이나 구성, 편집 또한 훌륭하다. 이 책은 물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즐겁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도록 컬러플한 구성과 가독성 있는 편집 등으로 최근에 읽은 세계사 책들 중에는 꽤 재미있다. 늘 이러한 책들은 한계가 있다. 역사 분야 책을 원래 좋아하고 자주 읽는 분들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부족하거나 깊이가 앝아 아쉬울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이거나 일반 성인분 중 역사책 한권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할만한 책이라는 점은 부인을 할수 없다. 특히 나처럼 관심은 있지만 역사라고 생각하면 딱닥하게 느껴지는 독자라면 이 책은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최신의 정보들을 두루 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점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꽤 괜찮은 책인데도 요즘 너무 논술 이라는 점을 강조하다 보니 오히려 그 부분이 책에 대한 구매를 말성이거나 선입견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경우도 책 소개에 논술 부분에 대한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있는데 꼭 논술을 강조하지 않아도 좋은 책이라면 나 같은 독자들은 분명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가격이 높아 부담스러운 명은 있지만 다양하고 폭넓은 세계사의 기본적인 교양적인 배움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책임에 분명하다.다음에는 한국사를 다룬 책도 시리즈로 나온다면 더욱 좋을 듯 하다. |
| 초등학생인 첫째가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마땅히 현대사를 익히기에는 기존의 책들이 너무 평이하거나, 어렵거나 해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은 예약 주문을 해서 구입했다. 책 표지에는 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하 삽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딱딱한 느낌을 배제해서 편하게 첫장을 넘길 수 있었다. 이야기 수준의 역사와 연구 수준의 역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는 평이한 구성과 문체에 실망을 한 편이다.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핵심은 자본주의적 질서, 즉 화폐의 이동에 따른 권력의 재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40년대에서 이어지는 크고 작은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통사적인 서술들은 너무 짤막짤막해서 왜?라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을 하기는 힘들었다. 신문 기사들에서 보는 단편적인 사실을 잘 꿰어주는 실과 같은 역할을 이 책은 잘 하고 있다. 그러나 성인용을 청소년용으로 짧게 편집하는 과정상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을 꿸 사건의 순차를 입체적으로 엮어내는 작업은 부족했다. 따라서 사건의 인과관계를 좀 더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가령 아랍지역에서 일어나는 불안한 과정 중 많은 내용은 역사적 맥락을 짚는 과정을 많이 생략하고 석유자원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분열과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로 이어지는 식민역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아랍계 나라들의 분열, 친미, 친소의 관계, 등의 얽힌 실타래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겠다. 우리나라의 문제에 있어서도 한국전쟁의 가지는 의미는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던 공산화 바람을 적절하게 차단하면서도 자본주의 영토의 확장을 꾀하려는 미국의 전세게 지배전략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게다가 전쟁을 1년 정도만 지속된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역사와 지리, 그리고 정치를 묶어서 한책에 펴 놓은 인상이 크다. 그만큼 현대사를 이해하자면 다양해진 계급 계층에 따른 이해관계를 따져봐야 할 만큼 복잡하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책을 보면서 다양한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책의 내용은 우리 아이를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여지는 많이 줄여버린 것으로 보인다. 부분적으로 국가 이름을 두가지 이상으로 별 설명없이 표기(동독, 민주 공화국 등)하거나, 내용 수준보다 더 어려운 부분의 어휘의 선택(물론 많은 경우에 파란색 글씨로 설명을 해주었다) 등의 편집은 눈에 거슬렸다. 하지만 글의 내용을 적절히 이해할 수 있는 삽화와 표, 지도의 사용으로 빠른 이해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음 편집 시에 현대 자본주의의 시작점인 19세기 말부터의 근 현대사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의 출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 학교다닐때 역사시간이 참 재미있었다. 점수도 좀 잘 나왔던거 같은데.. 졸업한지 오래되어서인지.. 조금 오랫동안 읽었던 책같다. (책도 두껍다..^^)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 를 읽다보니 신랑도 관심을 가지고 읽었고, 우리 현지도 관심을 가졌고, 아버지도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이러다 보니 내가 읽을 시간이 좀 길어 진거 같다. 일단, 신랑이랑 아버지는 역사나 세계사 이런쪽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를 보더니 좋아하면서 읽었던 책이고, 현지는,, 세계에서 제일 넓은 나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읽었다. 우리집은 세계에서 제일 넓은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보니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순이였다.. 현지가 궁금했던 것은 왜 중국은 여기 저기서도 보이냐는 거였다. 한국은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들에 맨 꽁지인데 중국은 여기도 보이고, 저기도 보인다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이 도표가 나와있는 책의 페이지는 현지가 따로 표시해서 궁금하면 읽어보고 읽어주기도 한다. 참,,"수출"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를 읽으면서 참 세계에는 수 없이 많은 나라가 있구나 싶었다. 솔직히 처음 보고 듣는 나라도 있었으니.. 이 책은 프랑스에서 성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세계연간"을 청소년에 위해 새롭게 구성한 역사, 지리 교과서이라고 한다. 외국의 시각에서 우리나라를 어떤 곳으로 보고 있나에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에서 우리나라를 찾아보았다. 또,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14가지 키워드도 관심있게 읽었다. 세계화, 환경.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의 인구, 빈부의 불균형, 여성의 권익, 국제 사법 기구, 세계의 질서, 지역 협력 기구, 유럽연합, 생명과학, 인터넷, 기후 변화, 검은 돈, 인도주의까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뒷 페이지의 색인 또한 이책의 장점 같다. 모르는 부분, 떠올랐는데 찾아야 되는데 어느쪽을 찾을까? 할때 색인을 이용하면 이책이 더 재미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책이 좀 두꺼워서 분명 도움될 부분이다. |
| 역사에 약했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재미난 역사의 장을 펼쳐주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한국사나 세계사 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실 한국사나 세계사는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식이 되어야 할 텐데 너무 늦은 감도 없지 않다. 어려운 세계사 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사를 찾고 있던 중인데 입소문을 많이 타던 [청소년을 위한 열린 세계 현대사]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구성이나 스타일이 기존의 세계사 책과는 사뭇 달랐다. 훑어보기로 책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이 설명 곳곳에 배치된 지도자료이다. 지도자료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면서 국제 정세를 설명 위주가 아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도 자료를 통한 이해가 설명글과 병행되었을 때 뇌리에 남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기에 우선 지도자료가 많은 것은 상당히 맘에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주 많은 단락을 구분하여 그 단락 소재목에 의한 설명으로 기술한다는 점이다. 1945년부터 현대까지의 세계사를 중요 시점을 구분으로 5장에 거쳐 설명을 한다. 그 시대구분에서 중요한 사항들의 항목을 이미 지정해 놓고 그에 대한 설명 글을 읽어 나간다는 느낌이다. 나중에 시대와 더불어 소제목들만 훑어도 복잡한 세계 정세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설명 사이에 키박스를 통하여 다양한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이 많은 도움을 준다. 신문을 보거나 뉴스를 들으면서 익숙하지만 뭔지 몰랐던 용어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도 덤으로 얻게 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세계의 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 1945년부터의 현대사를 다루니 다른 세계사에 비해서 사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적지만 대신 세계를 통찰하는 눈을 길러주는 부분에 할애를 했다. 1945년 이후의 세계사 흐름과 지역별 세계의 모든 나라의 소개, 그리고 현대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14가지 키워드.. 정말 생소하게도 세계의 흐름을 소개한다. 사적인 측면 외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현대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까지..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사의 기존 흐름에서 벗어나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이 상황에 적극적으로 몸담고 이해하기 위한 학습의 충분한 기초가 되기위한 자료들로 채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급박하게 변하기에 그 흐름을 잡고자 한다면 세계의 현대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겠다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세계사를 기술하려 한 점은 돋보이지만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 책은 프랑스에서 제작된 현대사 책이기에 분명 서양인에 의해 기술된 세계사의 맛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생각보다 너무 외소하게 기술된 동양의 역사에 조금은 실망도 되지만 세계의 현대 흐름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고등생 정도의 자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
| 이 책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한결같이 책의 두께도 두께지만 방대한 세계사의 나열에 놀랐으리라 생각되네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한참어려 이 책을 읽힌다는 것은 무리이고, 전 고1인 조카에게 공부에 도움되리라 확신하며 신청했어요. 대신 힘든 서평의 뒷감당은 당연 이모인 제가 해야하지만요. 이 책의 표지 소개글에서 프랑스에서 성인판 세계연감이 꽤 큰 이슈를 남기며 성공을 거둔 뒤 나온 청소년판이라기에 더 흥미를 느꼈어요.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시대의 흐름을 이해한다는게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자칫 지나칠 수 있는세계현대사의 흐름을 단지 이해만이 아닌 다양한 각도(지리,정치,경제,문화적인 접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종합적인 사고력을 중시하는 현재의 교육추세에 딱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첨엔 읽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데 한 장씩 넘기다 보니 어느새 빠르게 넘어가는 순간이 있더군요. ▶ 세계 현대사.1945년부터 오늘날까지의 세계 ▶ 세계 현대사의 주역, 세계의 모든 나라 ▶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14가지 키워드 이 책의 구성을 보자면 제 1장에서는 2차세계대전이 종결된 시점인 1945년~ 현재까지 다루고 있어요. 부족한 이해관계는 부분적으로 삽입된 지도와 중요팁으로 보충을 해주니 (전 개인적으로 본 지문보다 박스글에 적힌 내용에 더 흥미가 가더군요) 한결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네요. 그간 우리가 배워왔던 세계사는 수박겉핥기식의 주입식이라면 이 책에서는 상호이해관계나 그 사건의 주변정세와 흐름을 다각도로 비춰주니 정말 세계의 정세를 파악할 수 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세계사의 흐름을 알고 나면 세계 현대사의 주역인 세계의 모든나라를 대분류하여 정확하고도 명료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솟아나는 애국심?에 특히 아시아를 소개하는 글을 유심히 보았는데 작가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에 대한 서술을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각 나라들에 대해 읽으면서도 그렇구나~ 하는 수긍이 가더군요.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14가지 키워드를 읽고 나면 앞서 읽었던 세계사의 흐름이나 각 나라간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990년대를 들어서면서부터 세계화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세계화의 다양한 의미를 요즘은 세계화라는 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세계화라는 말이 퇴색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네요. 현 60억 명을 넘어선 세계 인구가 110억 명 수준에서 정체될 전망이라는 예측과 함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그 증가 속도는 크게 느려지고 있다니 심히 걱정이 되네요. 늘어나도 걱정 줄어도 걱정. 천년만년 살지 못하지만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생존의 위협이 되겠지요. 이렇게 방대한 양의 세계사의 흐름을 복잡하지 않으면서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기술한 부분은 정말 놀랍네요. 분명 읽기 쉽지는 않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세계연감이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
| 이 책은 굉장히 알차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우선 책값의 본전을 뽑고도 남을만큼 방대하고도 수준있는 교양서의 노릇을 톡톡히 한다. 350페이지 가량에 달하는 이 책을 한번쯤 읽으면 뿌듯하고도 내 자신이 세계사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한 3-4번쯤 반복해 읽으면... 더없이 훌륭한 국제감각을 지닌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과장된 칭찬 아니냐고?? 가 아니다. 이 책은 읽기에 부담이 없다. 일반적인 역사책들을 보면... 뭐랄까, 약간은 편중된 견해가 없지 않아 포함되어있고 또한 역사적인 사실과 그에 대한 원인과 결과의 지극히 간단명료한 설명이 뒷따른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어떤 역사적 사건들이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으로 줄기차게 설명된다. 도중에 궁금할 틈도 없다. 심도있고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하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저자의 지식을 몸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재질도 좋다. 적당한 교과서 크기에 재질이 부드럽고 또 컬러풀한 전표와 분포도들이 실려 있는데 이 역시 책을 읽다가 ''아하~이렇구나''하게 재미있고도 이해되기 쉽게 되어있다. 세계 현대사의 주역이 되는 세계의 모든 나라에 대한 중점을 8개의 커다란 지역으로 분류하여 각각 나라의 특징과 세계 현대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국제 흐름속에서 그 나라의 기구와 연방, 제도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면모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역사와 함께 나라의 특색을 공부하는 방법도 이래서 좋은가보다. 근동 및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남부 아메리카, 유럽, 러시아 및 주변 국가들, 아프리카 --- 이렇게 나뉘는데 여기서 근동, 중동이라는 단어는 무엇일까? 이 지역은 1918년 이후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잘게 분할되면서 유럽의 강대국들이 임의로 나라들 간의 국경을 정해 놓은 곳이다. 무수한 분쟁의 현대사를 장식하는 곳으로 ''근동 및 중동''으로 분류된 지역 구분은 유럽인들의 역사관이 반영된 단어이다. 과거 세계 역사 속에서 유럽이 차지한 비중과 영향을 따져보았을때 어쩌면 그들의 입장에서 당연히 생겨난 단어이기도 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 책은 단순한 역사 흐름의 이해가 아니라 지리와 정치, 경제, 문화라는 다양한스펙트럼을 통해 현대 역사를 파악하도록 유도되어 있다---고 감수자의 말을 통해 소개되어있다. 그 말이 딱 맞다고 본다. 웬지 일반적인 역사책과는 달랐다고 할까? 분명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의 저자가 쓴 세계사인만큼 그들이 중립적으로 지켜본 세계사의 견해와 이해 관계들이 질서정연하게 나열되어 이해하기 쉬웠다. 이 책을 읽고나니 한결 세계사가 눈앞에 보인다. 앞으로도 틈날때마다 보고 또 보면서 지식의 샘을 채워야겠다. |
| 세계사 좋아하는사람들 정말 부러웠어요 왜냐하면 전 세계싸 역사를 너무나도 싫어라햇기 때문이엇죠. 작은 일 하나하나 소중하기에 연도랑 시기가 나오겟지만 학생때 그걸 외워서 내것으로만들기란 너무나싫엇기 때문이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책을 읽지 않을려 했는데 그래도 일반 국사 책 보다 좋앗고 앞으로의 아들을 위해서도전해 보앗습니다 첫장이 1945년 우리나라의 전쟁후로 시작하는 책들 우선은 쉽게 이해할수있는 사건으로 인한 부담감 없이 읽어갓지만 하루에 다 읽어나기기엔 조금 힘든건 사실 조금씩 읽어 갔네요 글뿐만 아니라 올칼러판 그림이나 시원시원한 표들이 있어서 너무 쉽게 다가오는느낌이 있어서 내용들의 흐름파악들이 정확하게는 안되어도 여러번 보게된다면 쉽게 큰 중점이라도 가질수 잇게 해주는 책인듯한 느낌이 우선은 아이들에게도 청소년들에게 뿐 아니라 저처럼 싫어라하는 사람에게도정말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책으로 좋은교육적인 책이네요 읽어나가면서 큰 부분들이있어서 좋앗고요 저에게 조금은 아들의 교육에 대한 도움이 될것 만 같은 지침서가 되어서좋았어요 |
| 책의 구성은 3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세계 현대사, 1945년부터 오늘날까지의 세계''로 읽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다. 중ㆍ고교 시절에 사회, 국사, 세계사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때는 역사적 사건명, 연대, 사건의 배경 등등 시험때만 되면 달달외우고 시험예상문제 풀면서 공부했었다. 그런데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몇년하고 주부로 있는 현 시점에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아마 단편적 지식으로만 공부했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흐름의 이해가 아닌 지리, 정치, 경제,문화라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세계현대사를 파악할수 있게끔 씌여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안 뒤에 읽으면 훨씬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2장은 ''세계 현대사의 주역, 세계의 모든 나라''로 전 세계를 크게 8개 지역으로 분류하고, 그 지역에 속하는 각 나라를 설명하고 있다. 각 나라의 역사, 문화, 특수성, 현재 처한 상황뿐만 아니라 수도, 면적, 인구,언어,,, 등등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부터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장이다. 아이와 함께 나라를 찾아보고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3장은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14가지 키워드''로 세계화를 진정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누구나 알듯이 지금 지구촌은 수많은 문제들을 떠안고 있다. 한 두나라가 나선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세계의 모든 나라가 지구촌의 주인으로서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14가지 핵심 키워드(세계화/환경, 지속 가능한 개발/세계의 인구/빈부의 불균형/여성의 권익/국제 사법 기구/세계의 질서/지역 협력 기구/유럽 연합/생명과학/인터넷/기후 변화/검은 돈/인도주의)는 눈여겨 볼 부분이다. 간만에 공부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줄쳐가면서.... 그래도 아직 이해가 부족한 부분도 많다. 평소에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잘 챙겨보는데,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