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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부하는 용서해도, 눈치없는 부하는 용서하지 못한다
"일 못하는 부하는 용서해도, 눈치없는 부하는 용서하지 못한다" 내용보기
직장생활이나 군대생활 등 조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점은 조직 내 인간관계인 경우가 많다. 조직생활에서는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 아니란 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다. 상사는 상사대로, 부하는 부하대로, 그리고 동료관계는 또 그대로 나름의 ‘눈치’와 ‘요령’이 필요하다.   ‘요령’은 성실하지 않고, 흔히 말하듯이 뺀질거리라는 뜻이 아
"일 못하는 부하는 용서해도, 눈치없는 부하는 용서하지 못한다" 내용보기
직장생활이나 군대생활 등 조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점은 조직 내 인간관계인 경우가 많다. 조직생활에서는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 아니란 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다. 상사는 상사대로, 부하는 부하대로, 그리고 동료관계는 또 그대로 나름의 ‘눈치’와 ‘요령’이 필요하다.   ‘요령’은 성실하지 않고, 흔히 말하듯이 뺀질거리라는 뜻이 아니다. 말하자면 조직의 역학관계에 대한 ‘눈치’를 말한다. 부하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상사가 있다면, 또한 상사로부터 매번 눈 밖에 나는 부하가 있다면 자신이 조직 내 역학관계에 대한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닌지를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이 명제처럼 인간들이 조직을 이룬 곳에서는 항상 정치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일하는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곳이지만, 때론 일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게 정치력일 때도 있다.   이 책은 회사나 직장의 조직이면 흔히 벌어지기 마련인 사무실 정치를 다루고 있다. 희생양 만들기, 수수방관, 성과 가로채기, 따돌림, 뒷통수 때리기, 패거리 짓기, 구조조정 등의 내용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실제 조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르침을 준다.   책에 언급된 것처럼, 이 책은 조직 내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정치적 트릭을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지침서는 아니다. 조직에서는 늘 있게 마련인 마키아벨리를 닮은 관리자들의 행태를 폭로해, 많은 성실한 사람들이 쓸모없는 책략과 남용되는 권력들에 대처할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조금은 도발적인 제목인 '상사 사용 설명서'는 상사를 가전제품처럼 빗대어 '사용 설명서'라고 했다. 말하자면, 제품 매뉴얼처럼 직장생활에서 부하들이 사용하는 매뉴얼의 하나처럼 보면 될 듯하다.   조직에서 제한된 정보와 아직은 덜 다듬어진 업무능력으로 권력관계에서 늘 불리한 입장에 있을 수밖에 없는 세상의 부하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상사들이 흔히 쓰는 술수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서 정치력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늘 당하기만 하는 부하에서, 당당한 부하로 거듭나, 유쾌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해보자.   이렇게만 끝낸다면 이 책은 상사들에겐 너무나 야속하고 섭섭할 책이다. 하지만, 타산지석이라고 했던가! 상사들에게도 좋은 가르침을 주기도 한다. 얄팍한 정치적 술수를 그만두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를 얻는 것이다.   상사들도 이젠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하들을 활용하기 보다는 믿고 따를 수 있는 상사가 되는데 노력하면 된다. 그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위에서 언급한 나쁜 상사를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자신의 업무실적을 부하에게 돌리고, 부하가 없는 데서 그를 칭찬하고, 애정어린 충고와 피드백을 주고, 부하가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등이다. 부하를 질책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고, 유능한 조직원으로 키워야 한다. 이러면 자연히 부하들도 자발적으로 따르고, 또 유능한 부하들이 자신에게 모일 것이다.   결국 조직은 현명한 상사의 리더십(Leadership)과, 패기 넘치는 부하의 팔로십(Followship)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니 이런 상사-부하관계가 최상의 조직이 아닐까. 인상적인 구절   근본적으로 모든 조직은 정치적이며 경쟁적이다. 하지만 이런 정치적 게임의 폐해는 조직의 목표와 에너지, 그리고 열정을 꺾이게 하고, 조직 내 재능 있고 똑똑한 많은 인재들이 조직을 떠나게 만든다.  
m****k 2006.08.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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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상사 사용설명서~!!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상사 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원서 제목이 "21 Dirty Tricks at Work" 이며, 옮긴이 박영도님께서 국어로 옮기실때 번역서 제목을 아주 안성맞춤으로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달아주셨다. [상사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라면 일반적으로 전자제품등을 고장내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소책자로 알려져있다. 헌데...상사 사용설명서라...하하하!! 기막힌 제목이다. 억울하신가? 억울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상사 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원서 제목이 "21 Dirty Tricks at Work" 이며, 옮긴이 박영도님께서 국어로 옮기실때 번역서 제목을 아주 안성맞춤으로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달아주셨다. [상사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라면 일반적으로 전자제품등을 고장내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소책자로 알려져있다. 헌데...상사 사용설명서라...하하하!! 기막힌 제목이다. 억울하신가?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라고 저자는 코멘트를 달아놓았는데, 정말로 이 안에 있는 더러운 속임수들(dirty tricks)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시기적절하게 대처한다면 정말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라고 외칠 수있으리라. 이 메뉴얼(설명서^^)은 아주 보기쉽게 되어있다. 우선 설정으로 M사를 세웠다. 그안에서 사장, 전무와 그의 사위 진팀장, 그리고 더러운 구상무와 그 추종자 추팀장, 구상무의 천적 현이사, 마지막으로 희생양이 될뻔한 신팀장이 이 메뉴얼의 등장인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전 직장내 더러운 속임수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 100여가지의 속임수를 파악했다고 한다. 그중 가장 빈번한 속임수 21가지를 그 내용으로 한다. 더러운 속임수가 시작되는 <제1장>. 피할 수 없는 유혹편, 상황 #1.상사가 달콤한 말을 한다...에서 "트릭1.희생양 만들기, 트릭2.''승진기회''라는 꼬드김, 트릭3.독이 든 성배" 세가지의 속임수를 분석,대처법을 서술하면서 메뉴얼이 시작된다. 총 7장, 7가지의 상황설명(#1~#7), 각 장마다 세가지씩의 속임수(트릭1~트릭21)를 묘사하고, 그 속임수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주의점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각 장을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속임수를 설명해 줄 상황이 처음부터 끝가지 하나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는것! 그 내용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은것이 장점이다. 속임수 하나하나를 분석할때마다 전에 회사다닐때가 생각나더라... 멋모르고 덤빈 영업직...생각해 보니 여기저기 당하기도 많이 당했다는것에 좀 씁쓸하다. 회복하기 불가능하여 퇴사하고 지금은 공직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공직생활도 이런 트릭이 적지않게 발생한다고 들었다. 때문에 이 "상사 사용설명서"는 적시에 만난 책이라 그 활용도에 있어 아주 효율적이고 그런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효과적일것으로 자신한다. 한가지 재미를 덧붙여 보자. 난 등장인물의 이름(직함)을 유심히 살폈다. 사장과 전무를 제외한 구상무(구-舊상무) : 이사람 곧 스스로의 함정(트릭)에 빠지겠군...하고 생각하였다. 신팀장(신-新팀장) : 구상무의 상대역으로 신선하고 참신한 신입사원으로 판단하였으며, 추팀장(추-追팀장) : 구상무의 추종자!! 현이사(현-賢이사) : 구상무의 천적! 구상무의 더러운속임수에 속지않는 현명한 현이사!! 어떤가? 등장인물들을 이렇게 생각하고 읽어가신다면 좀더 재미있을거라 생각한다. ^^*

[인상깊은구절]
할 말은 하는 직원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정치 감각을 키워보자. 더 이상 억울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
k***i 2006.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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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조직문화를 소망하며
"올바른 조직문화를 소망하며" 내용보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다른 사람들과 다방면의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역설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가 ‘사람이 싫어서’ 고통을 받을 때가 있다는 것이죠. ‘그 사람만 없으면 내 삶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두 번씩은 가져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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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다른 사람들과 다방면의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역설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가 ‘사람이 싫어서’ 고통을 받을 때가 있다는 것이죠. ‘그 사람만 없으면 내 삶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두 번씩은 가져봤을 것입니다. 이처럼 힘든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의 인식의 전환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불화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자신은 옳다’고 말하죠. "나는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르게 일을 하고 있는데, 넌 항상 잘못되었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항상 옳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옳다면…’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지혜로운 자세입니다.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데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만큼 확실한 처방은 없을 것입니다. 직장생활 10년이 지나가고, 인생도 대략 절반 정도 살았다고 생각되는 30대 후반의 사내로서, 현명한 조직생활을 위해서는 “역지사지”의 정신이 가장 필요하다는 직장관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보게 된 <상사사용설명서>은 조직생활에서 역지사지의 정신 외에도 우리가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서문에 나오듯 직장생활 속에서 자기 발전을 위한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조직 내 사라지지 않는 비겁한 정치적 술책을 여러 상황으로 재연해 놓았습니다. M사라는 조직에 몇몇 사람을 등장시켜 그 안에 벌어지는 속임수의 형태들을 보여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조직의 모습이 100% 공감을 얻을 수는 없을지라도, 직장생활을 하는 조직원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내용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덧붙여 한 말씀드리면, 일에 대한 열정을 지닌 풋풋한 젊은 일꾼들보다는 소위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솔직한 바람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해서 조직에 보탬이 되고 싶고, 거기에서 보람을 찾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은 젊은 일꾼들보다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정치력을 가진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정의와 대의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묵묵히 고개 숙이고 일만하는, 무식하게(?) 성실한 직원으로 조직에 충성하다 어느 날 갑자기 정치적 희생양이 되는 월급쟁이가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계 울타리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체들이 국민교육헌장에도 나오듯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구성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c*****7 2006.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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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제목의 우울한 자화상
"발칙한 제목의 우울한 자화상" 내용보기
발칙한 제목이다. 직장상사가 ''사용''의 대상인가,의 문제를 떠나서 역시나 속없는 제목이다. 흔한 제목장사에 또 낚였다. 오히려 정도가 오히려 정확한 제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대체 직장상사라는 인간들은 어떻게 부하들을 부려먹는지의 매뉴얼이다. 그것도 정정당당한 방법이 아닌, 치사하고 드럽고 비열한 방식으로. 그래서 원제인즉슨 ''직장에서의 21가지 더러운 속임수''다
"발칙한 제목의 우울한 자화상" 내용보기
<상사사용설명서> 발칙한 제목이다. 직장상사가 ''사용''의 대상인가,의 문제를 떠나서 역시나 속없는 제목이다. 흔한 제목장사에 또 낚였다. 오히려 <상사의 부하="" 사용설명서=""> 정도가 오히려 정확한 제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대체 직장상사라는 인간들은 어떻게 부하들을 부려먹는지의 매뉴얼이다. 그것도 정정당당한 방법이 아닌, 치사하고 드럽고 비열한 방식으로. 그래서 원제인즉슨 ''직장에서의 21가지 더러운 속임수''다. 그 속임수라는 게, 사실 주위에서 참 많이 보는 것들이다. 나도 자주 겪는 일이고, 또 나도 가끔 하기도 하고... 예컨대 승진을 빌미로 희생양 만들기, 후배 아이디어 가로채기, 수호천사 자청하기, 패거리 지어 따돌리기. 중요한 건 대처법인데, 바로 질문이다. 단, 질문에는 두 가지를 담아야 하고 두 가지는 담지 말아야 한다. 담아야 할 것 : 호기심, 상대에 대한 우려. 담지 말아야 할 것 : 실망, 분노. 가장 흔한 아이디어 가로채기의 사례. "야, 그 아이디어 전무님이 안좋아하더라"는 부장의 말은 정말일 수도 있고 가로채기 작업의 일환일 수도 있다.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호기심을 가득 담은 질문이다. "전무님이 뭐라고 했는데요?" 부장의 말이 순간이나마 막힌다면, 부장은 도둑질하다 들킨 거다. 다음 순간 부장이 버럭 화를 낼 수도 있다. "그따위 아이디어 내는 바람에 나만 깨졌잖아. 아직도 반성 안하구선..." 그럴 때에는 마음 가득 ''우려'' 한 바가지 퍼다가 질문 한번 더 해줘야 한다. "저 때문에 혼나셨으니깐, 어느 부분 때문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쳐드릴게요." 제 아무리 꼴통 부장이라도 더이상 할말 있을까? 무슨 말을 하든, 도둑질의 시인이다. 실망, 그리고 나아가 분노를 담을 경우 질문은 이런 식으로 나간다. "부장님, 지금 제 아이디어 훔치는거죠." 결과는 99%의 확률로 질문자의 퇴사 또는 1%의 확률로 부장 폭행으로 끝난다. 어떤 경우든 회사 계속 다니기 힘들어진다. 분석의 틀로서 짧은 꽁트가 제시돼 있다. 각 장마다 꽁트가 이어져서, 그 부분만 골라 읽는 맛도 괜찮다. 지지리도 당하기만 하던 주인공이 막판에 대역전극을 이룬다. 힘없는 샐러리맨들, 그런 꽁트 밖에 어디 가서 위안 받을꼬... 하다 못해 자기 잡아 먹으려고 덤비는 상사에게도 ''우려''를 마음 가득 담아 질문해야 하는 주제에.
k****9 200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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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첫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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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사용설명서...지금껏 저는 제가 보려는 책이 무엇에 관하여 쓴 책인지 사람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두루 알아보고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 ''꽂혀버렸다'' 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너무 나도 읽고 싶은 제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만 번지르르한 그런 책이 아니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상사사용설명서입니다!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고, 조직경영의 멘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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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사용설명서...지금껏 저는 제가 보려는 책이 무엇에 관하여 쓴 책인지 사람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두루 알아보고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 ''꽂혀버렸다'' 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너무 나도 읽고 싶은 제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만 번지르르한 그런 책이 아니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상사사용설명서입니다!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고, 조직경영의 멘토, 이런 두 사람이 쓴 직장에서 살아남는 상사사용설명서! 갓 군을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저로서는 필독서 같아 보였습니다. 작가들은 이 책에 7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각 상황마다 3가지의 트릭씩 21가지의 트릭을 읽고 마키아벨리 상사들을 알아차리고 대비하길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접한 ''상사의 달콤한 말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상황부터 소름이 돋을 정도로 사악한 마키아벨리 상사를 보며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두려움마저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상사의 달콤한 말이라는 단 한가지 상황조차도 경우에 따라 상사의 3가지 속임수로 돌변할 수 있다니 한순간 진지하게 정말 진지하게 프리랜서를 고려하게 만들기도 한 책입니다. 하지만 작가들은 이 책을 직장생활의 끔찍함에 독자들이 직장생활을 지레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쓴 책이 아님을 각 트릭의 진단과 대처방법 심지어 친절하게도 넣어준 대처법의 대사, 또 마무리로 그 트릭을 파악하고 대처함에서 나오는 ''직장생활의 교훈'' 정리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각 상황들을 보면 흔히들 TV속 드라마에서 한번쯤 보았을 법한 또 제가 방금 탈출(?)한 군 생활 속에서 너무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마키아벨리 상사들의 전형적인 패턴들이라 이 책을 읽고 난 후 응용 또한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책 덕분에 처음 만나는 모든 상사들을 마키아벨리 상사가 아닐지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 정말 좋은 책 감사 드립니다. 상황, 상황 그 상황 속의 트릭들 대처법 모두 정말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Yes24리뷰 작성 아이디 : hwantagfe
h*******e 200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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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으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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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을 때의 에피소드이다. 지나가던 상사 분이 유심히 책표지를 보시더니 낯빛이 흐려지신다.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상사 사용설명서란 제목이 붙어 있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하여간 커피 한잔 대접하면서 겨우 오해를 풀어드릴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최근 리더십과 매니지먼트에 대한 책을 섭렵하고 있다. 이제 조직에서 나름대로 중간관리자로서의 소양을 길러야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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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을 때의 에피소드이다. 지나가던 상사 분이 유심히 책표지를 보시더니 낯빛이 흐려지신다. 억울한 직장생활은 가라. 상사 사용설명서란 제목이 붙어 있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하여간 커피 한잔 대접하면서 겨우 오해를 풀어드릴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최근 리더십과 매니지먼트에 대한 책을 섭렵하고 있다. 이제 조직에서 나름대로 중간관리자로서의 소양을 길러야하겠기에 말이다.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게 있다. 바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부하들이 나를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항상 배려하고 부하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설정에 의한 극단적인 케이스이다. 하지만 현실에는 이와 비슷한 유형의 상사 또는 동료가 존재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중요성을 이 책을 읽는 내내 실감했다. 상대방을 미워하기 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그의 가엾은 처지를 헤아릴 줄 아는 여유를 갖어야하겠다. 그럴려면 나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이다. 마치 ''ping''에서 개구리가 뜀뛰기 연습을 통해 최고의 점프 실력을 갖춘 것처럼 말이다. 능력이 없으면 위기 상황에서 찍 소리 못하고 당하는 것은 자연법칙 아니던가? 모처럼 정신이 확 드는 기발한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자기와의 게임이란 자기 내면과의 대화를 말한다.
j*****7 2006.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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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니 전략과 상호보완적인 책
"페페로니 전략과 상호보완적인 책" 내용보기
정글도 이보다 더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마구마구하면서....읽은 책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직접 겪고 보니, 명확하더군요. 책 앞머리에 제일 먼저 소개된 ''희생양'' 전략에 직접 당하고 보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기울어 가는 프로젝트에 팀장이 되었던 건데, 정말 책에 나오는 진팀장 같은 사람은 안전지대로 피하고 이런 DMZ..말로만 비무장이지 실은 난 무기 없고 남들은 무기
"페페로니 전략과 상호보완적인 책" 내용보기
정글도 이보다 더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마구마구하면서....읽은 책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직접 겪고 보니, 명확하더군요. 책 앞머리에 제일 먼저 소개된 ''희생양'' 전략에 직접 당하고 보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기울어 가는 프로젝트에 팀장이 되었던 건데, 정말 책에 나오는 진팀장 같은 사람은 안전지대로 피하고 이런 DMZ..말로만 비무장이지 실은 난 무기 없고 남들은 무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뺌도 하는 사람 있고, 방관자도 있고, 심리전을 펼치기도 하고, 속셈을 알 수 없게 꾸짖기도 하는 등, 마키아벨리의 수법을 거반 다 겪었나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이 참 유용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상사의 술수가 얼만큼 위험한지 척도도 제시하니까요. 저한테는 상사에게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라고 되물으라는 식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이 한국 문화에 다소 낯설단 생각이 들었어요. ''질문의 7가지 힘''이라는 책에 보면 질문을 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쥐게 되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물으라고 하고 있긴 하지만 상사에게 ''왜'' ''무슨 의도냐''하고 물으면 미운털이 박히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묻긴 묻되 뉘앙스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작은 기업이든, 큰 기업이든, 사람이 있는 곳엔 언제나 정치가 있단 말처럼 사무실 정치를 다룬 책이 그간 몰랐던 부분들을 명확히 해주는 데에 상당히 유용했구요, 페페로니 전략과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소리를 높여야 겠네요. 상사라 할지라도......

[인상깊은구절]
공격보다 방어가 중요하다. 무술의 고수는 자신이 가격할 기회와 자세를 살피면서 동시에 상대가 가격할 기회와 자세에도 주의한다....조직 정치 세계에서도 공격보다 방어가 중요하다. 마키아 벨리 상사들이 술수를 부려도 방어에 주력하라. 당신의 정치 단수가 높아진다면 마키아벨리들의 힘과 위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무력화 할 수 있다.
j***3 200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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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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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직장내 인간관계(상사,동료,후배,부하직원..등)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의 주범은 상사가 아닐까? 내 직장생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좋은 상사를 만나면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나쁜 상사를 만나면 자기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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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직장내 인간관계(상사,동료,후배,부하직원..등)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의 주범은 상사가 아닐까? 내 직장생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좋은 상사를 만나면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나쁜 상사를 만나면 자기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는 회사를 나와야만 하는 경우도 생긴다 ''상사사용설명서''는 모든 직장인들이 꼭 바라는 그런 책이라 생각된다 원제는 ''21 Dirty Tricks at Work''지만 ''상사사용설명서''라는 한국어제목이 가슴에 팍팍 와닿는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우화를 통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상사들이 부하직원을 다루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직장생활이 영화필름 돌아가듯 회상이 되며 그 당시 상사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 이해되기 시작했으며 또한 나도 마찬가지로 나도 모르게 이 책에 나와있는 몇가지 트릭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 나와있는 트릭별 대처방법은 외국사례라 그런지 우리가 현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 몇번 숙독하여 각 트릭에 대해 완전하게 알게되면 상사들의 트릭에 놀아나지 않고 현명하게 처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직장인의 Bible이라 생각된다
r******k 200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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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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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욕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야 양쪽에서 인정을 받는 것은 권위주의를 없앴다는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권위마저 스스로 무너뜨렸기에 나라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요. 좋은 일이긴 한데 과도기적인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예전처럼 누가 절대권력자이며 권력이 어떤 식으로 분배되어 있다는 것이 비교적 명확했을 때면 그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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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욕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야 양쪽에서 인정을 받는 것은 권위주의를 없앴다는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권위마저 스스로 무너뜨렸기에 나라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요. 좋은 일이긴 한데 과도기적인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예전처럼 누가 절대권력자이며 권력이 어떤 식으로 분배되어 있다는 것이 비교적 명확했을 때면 그 순위에 따라 부정부패도 질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도대체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는지 애매모호할 때는 중구난방으로 부정부패도 난잡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사내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공서열이라는 계급이 명확할 때는 정치게임도 눈에 명확히 보였지만 요즘처럼 팀조직과 수평구조, 매트릭스 관리로 표현되는 새로운 시대가 오면서 내부 정치게임의 양도 많아지고 질적인 면에서도 교묘해지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 스스로를 어떻게 하면 상사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요?   호모 폴리티쿠스(Homo politicus)는 정치적 인간을 말합니다. 인간이 가진 여러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3명 이상이 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 책의 저자 역시 모든 조직은 정치적이며 경쟁적이라는 관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러운 속임수와 책략이 난무하지 않고 모두가 대의를 향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이상향 속의 조직이 있다고 믿을 정도로 순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는 법이고 그 정도를 넘는 정치적 술수는 조직을 망치고 인재들을 떠나게 만들기 때문에 외면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이 나온 배경입니다.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는 것이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상사는 부하직원을 어느 정도 선택할 여지가 있지만 부하직원이 상사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어떤 더러운 속임수를 쓰는지 간파를 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할 수만 있다면 단기적으로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권력과 정치 풍토를 자리 잡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정리하고 있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조직은 사랑하되 상사가 싫은 직장인에게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최고의 방법은 구성원들이 이런 정치게임에 소진되지 않도록 최고경영진에서 미리미리 건강한 사내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을 서는 것이겠구요.   도구적인 책의 특성상 이 책에 소개된 정치적 속임수를 저자가 의도하는 대로 방어하고 대처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려한 대로 '사람들이 더 효과적으로 거짓말을 하도록 도울' 수도 있구요. 아예 모르고 있었다면 모를까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악용을 참고 있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올바른 활용은 전적으로 독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또 하나. 몇 개의 챕터는 정말 탁월하고 대부분의 챕터 역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게 수월하지는 않네요.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루해지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2006.09.12. 북코치 권윤구)   인상깊은 구절 : 피드백은 솔직하고 건설적인 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한다. 유감스러운 것은 상대방을 속이는데 피드백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선의만 가지고 있지는 않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꿍꿍이를 품고서 이 속임수를 통해 이득을 보려 한다. 누군가가 "내가 피드백을 좀 주지"라고 말하면 조심하라. 이것은 '들어야 할 비판'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훼방하기 위한 잘못된 피드백 속임수일 수 있다. 도처에 만연한 '악의적 피드백'을 자신의 무능력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g*******7 200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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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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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제가 ''dirty tricks at work'' 인데 한국어 제목은 상사사용설명서라고 붙여 놓았다. 그렇다. 설명서이니 일종의 매뉴얼이다. 가뜩이나 회사에서 이런 저런 매뉴얼을 많이 보는데, 또 매뉴얼(?)을 보자니 업무의 연속인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각설하고, 책은 직장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마키아벨리 상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담겨 있는 다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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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제가 ''dirty tricks at work'' 인데 한국어 제목은 상사사용설명서라고 붙여 놓았다. 그렇다. 설명서이니 일종의 매뉴얼이다. 가뜩이나 회사에서 이런 저런 매뉴얼을 많이 보는데, 또 매뉴얼(?)을 보자니 업무의 연속인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각설하고, 책은 직장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마키아벨리 상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담겨 있는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를 분석, 대처 하는 방법들을 싣고 있다. 개인적으로 회사 3년차에 접어드는데, 첫날 이책을 회사에서 받아 뜯어서 책상위에 올려놓으니,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다 책을 푸르륵 넘겨 본다. 아마 제목이 짧지만 꽤나 강렬했을 것이다. 그리고는 대뜸 당신이 이런류의 책을 왜 보냐고 묻는다. 지금생각하니 이런 사람들이 잠재적인 ''희생양''이다. 책의 내용은 꽤 현실적이다. 실제로 필자가 꽤 자주보는(이책의 이메일 정치, 5장의 난투극) 상황도 많다. 그래서 트릭을 분석,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얄팍한'' 수에 당하지 말라고 주문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일들은 항상 책의 내용보다 훨씬 복잡다양하게 벌어진다. 알수없는 힘에 의해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국 수를 알고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이책에서는 ''회사문화''를 덜 중요시 하는 논조로 진행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필자가 느끼기엔, 대기업으로 갈수록 특정 개인의 정치보다, 한번 굳어진 회사문화로 인해 야기되는 희생양이 더 많은거 같다. 책을 괜히 봤다는 생각도 없지 않았다. 열심히 노력할 시간에 이런 정치나 트릭에 대한 거나 연구한다는 생각이 없지 않았지만, 다시 생각하면 나의 노력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이책은 분명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트릭을 써먹을 목적이라기 보단, 알고 당하지 말자라는 목적에서.... 직장에서 겉으로는 다들 웃고 있고, 니가 잘 되야 나도 잘되고 서로 윈윈을 외치고는 있지만, 냉혹한 경쟁의 현실에선 다들 속마음을 감추고 있다. 이책을 보고 몇몇 상사를 사실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도덕성과 정직을 base로 깔고 업무를 한다면 좀더 건강한 조직 만들기에 동참하는 거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다.
a******9 2006.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