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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의 작품이 한번 읽어서는 스토리가 명확하게 들어오진 않습니다만... 맨 마지막에 실린 '붉은 달 이야기'는 특히나 어렵네요... 혼수상태와 꿈 등이 얽히고 얽혀서 당최 무슨 이야기인지... 나중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본편(?)인 것 같은 <who' Scene>도 음... 스토리가 좀 미스터리하면서 복잡합니다. 아직 끝은 아닌 것 같고, 다음 권에서 이어질 것 같네요.
아직도 왜 제목이 <장미빛 내일>인 건지 잘 모르겠지만, (희망적인 내일에 대한 기대인건가??) 이어지는 스토리에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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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고 빚만 잔뜩 진 아빠는 나름 딸을 생각한다며 파양해 엄마의 처녀적 성을 갖게 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찾은 외가집 사람들. 집안에는 고인이 된 엄마네 남매의 막내 숙부를 어릴적 본 적이 있는 주인공. 그리고 얼마 후 그 죽었다는 숙부가 주인공의 주변에 나타나고 주인공은 무작정 숙부를 따라 나서며 가출을 한다. 숙부와 숙부의 모델 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은 꿈같기만 한데 주인공의 친구로 인해 집안에 알려지고 숙부는 주인공에게 집으로 돌아가라며 자신을 떠날 거라 한다. 다음 권으로 이어지는 이야긴데 참으로 난해했던. 그리고 그 다음 편은 더 난해했고... 이 분의 스토리는 뭔가 상당히 많이 꼬이고 꼬인 독특한 세계를 가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