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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름답고 서사적인 대곡. 많이 알려진 교향곡이 아니라도 가끔 참 좋은 작품들이 있다. 격정적이지 않고 조용하면서 아름답고 시간도 길어요. 20세기 초에 작곡(1910년 에드워드 7세 에게 헌정되기 위해서 작곡)되었지만 낭만적이에요. 같은 시대에 스트라빈스키나 라벨,쇤베르크를 떠올리면 그래요. 이 작곡가들은 새 시대 사람들이었지만요. 이런 마지막 낭만적인 작곡가로는 말러,시벨리우스가 있네요.(나의 느낌) 엘가는 첼로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 교향곡과 바이올린이 비슷한 느낌이에요. 같은 작곡가라서 그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