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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양 미안해...비판 좀 할게요.
"두나양 미안해...비판 좀 할게요." 내용보기
얼마전에 이 책을 사서 십여 분 정도 훑어보고 내가 활동하는 카메라 동호회의 게시판에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사실, 내가 건성으로 본 건 사실이지만, 코멘터리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다지 주의깊게 볼만한 사진들도 아니라서(그녀가 사진을 못찍는다는 말이 아니다.) 한 시간도 안 되서 다 읽어버릴 수 있는 책인 게 사실이다. 나는 다시 며칠 뒤에 이 책을 면밀히 읽어보
"두나양 미안해...비판 좀 할게요." 내용보기
얼마전에 이 책을 사서 십여 분 정도 훑어보고 내가 활동하는 카메라 동호회의 게시판에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사실, 내가 건성으로 본 건 사실이지만, 코멘터리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다지 주의깊게 볼만한 사진들도 아니라서(그녀가 사진을 못찍는다는 말이 아니다.) 한 시간도 안 되서 다 읽어버릴 수 있는 책인 게 사실이다. 나는 다시 며칠 뒤에 이 책을 면밀히 읽어보았다. 나는 두나양이 사진에 대해 가지는 태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녀는 그리 심각한 사람이 못된다. 순수하고 열정이 있는 아가씨지만, 사진이라는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쿨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달까. 하지만 그 쿨함이란게 자칫하다가는 사진집을 아무 의미 없는 종잇조각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물론 그녀는 프로 사진작가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그렇게 되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 그녀는 자기 주제에 사진집을 냈다는 것에 대해 내내 죄송스러워하고 겸손해할만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엉터리 사진집이 용인되어야 하느냐,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 사진집은 문제가 좀 있다. 그녀가 자신의 사진찍기 작업에 대해, 자신의 사고방식에 딱 맞게 혼자만의 "놀이" 정도라고 정의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건 놀이도 아니고 작업도 아니다. 이 책에서 8할은 배두나가 아닌 다른 사람(윤석무)이 찍은 사진인 듯 싶었다. 그리고 그 제 2의 작가는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리고 여행을 동행한 바로 그 제2의 누군가가 그녀를 관찰하고 모든 것을 설정한 것 같다는 작위성이 너무 진하게 드러난다. 처음 책장을 넘길 땐 배두나스럽다라고 생각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절대로 아니다.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절대적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그녀는 자신이 바라본 런던을 담기 보다는 런던 속의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싶었던 모양이다. 또 하나. 코멘트의 절대적인 부족. 이 책을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이다. 롤라이플렉스니, 라이카니, 니콘이니, 릴리즈니 뭐니....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모른다. 처음부터 지리하게 늘어지는 그녀의 카메라 자랑. 그건 일종의 폭력과도 다름없다. 만약 내가 클래식 카메라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화가 났을 것 같다. 사진집은 주제가 강렬하게 부각된 사진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야만하고 또 그 사진을 글로 설명해줘야 한다. 런던이라는 공간에서 자기 자신만을 돋보이려고 하고 또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시덥잖은 코멘트로 사람 기분을 씁쓸하게 만드는 이 책은 사진집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다. 내가 너무 말을 심하게 하는지 모르지만, 비판할 부분을 해줘야겠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내가 그녀의 사진 찍는 기술 자체를 어찌 얕잡아 볼 수 있겠는가. 테크니컬한 부분에 있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사실 그러하기에 더욱 화가나고 실망스럽다. 그녀는 수백 롤의 필름을 썼고 사진 찍기에 있어서 일가를 이루었다. 그런데 왜 이 사진집에서 자기 세계를 다 보여주지 않는가. 연기자 배두나라는 정체성과 포토그래퍼 배두나라는 정체성 사이에서의 혼란, 그것이 이 책의 총체적인 문제점이다.
h****m 2006.09.07. 신고 공감 7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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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돈이라면 다른 책을 사서 소장하세요.
"같은 돈이라면 다른 책을 사서 소장하세요." 내용보기
무척 돈 아깝습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해서 친구가 선물해줬는데.. 친구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배두나도 좋아하고 해서 선물해줬다고 하더군요.. 우선은....정말 실망 많이했구요..그동안 하도 카메라에 대한 본인의 느낌과 카메라 자랑을 많이 여기 저기서 했던 터라.. 책을 보는 내내 반감만 생겼습니다. 책 내용은 배두나의 카메라들과....--;;(뭐가 그렇게 많은지..--;;)
"같은 돈이라면 다른 책을 사서 소장하세요." 내용보기
무척 돈 아깝습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해서 친구가 선물해줬는데.. 친구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배두나도 좋아하고 해서 선물해줬다고 하더군요.. 우선은....정말 실망 많이했구요..그동안 하도 카메라에 대한 본인의 느낌과 카메라 자랑을 많이 여기 저기서 했던 터라.. 책을 보는 내내 반감만 생겼습니다. 책 내용은 배두나의 카메라들과....--;;(뭐가 그렇게 많은지..--;;) 별로 인상깊지 않은 글귀들.... 자기 느낌대로 찍긴했지만,, 그정도는 런던에 아무나 데려다 놓으면 다 찍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글도..다른 책들에 비해 별루구요.. 만이천원의 갚어치를 전혀 못합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한번 훝으시면 될거 같구요.. 좀 더 괜찮을 책 사서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d*****m 2006.08.28. 신고 공감 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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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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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싸이를 한번씩 구경하면서...그녀가 가진 감성에 감탄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원래 이런종류(?)의 책을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만의 감각이 있을거란 생각으로 책을 구입했는데..솔직히 실망했다. 사진 작가가 아닌 그녀가 찍은 사진들은...그렇다 하더라도 내용면에서 솔직히 너무 부실한단 생각이 든다.. 사진들 전부다에는 아니더라도...약간의 에피가 첨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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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싸이를 한번씩 구경하면서...그녀가 가진 감성에 감탄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원래 이런종류(?)의 책을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만의 감각이 있을거란 생각으로 책을 구입했는데..솔직히 실망했다. 사진 작가가 아닌 그녀가 찍은 사진들은...그렇다 하더라도 내용면에서 솔직히 너무 부실한단 생각이 든다.. 사진들 전부다에는 아니더라도...약간의 에피가 첨가 되었더라면... 보는 재미에 읽는 재미까지 가미 됐을 텐데... 솔직히 보는 재미 마져 반감 시켜 버리는것 같아 아쉽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런던놀이다...
YES마니아 : 골드 c*****5 2006.08.25. 신고 공감 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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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지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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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 사진사다. 비록 내 직업이 사진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항상 여행시에는 카메라를 가져간다. 약 한달전에 영국 런던에 다녀왔다. 솔직히 배두나 라는 배우는 나에게 평범한 배우다. 얼마전에 괴물을 보았고,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영화에 출연한것이 내 기억에 전부다. 문득 어느 잡지에서 배두나라는 배우가 런던을 풍경으로 한 사진집을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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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 사진사다. 비록 내 직업이 사진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항상 여행시에는 카메라를 가져간다. 약 한달전에 영국 런던에 다녀왔다. 솔직히 배두나 라는 배우는 나에게 평범한 배우다. 얼마전에 괴물을 보았고,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영화에 출연한것이 내 기억에 전부다. 문득 어느 잡지에서 배두나라는 배우가 런던을 풍경으로 한 사진집을 냈다는 기사를 보고 발매당일 구입하였다. 아마도 배두나라는 배우 보다는 다시금 런던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싶어서였다. 책을 배송 받고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런던의 기억과 배두나라는 배우의 감각적인 모습을 하나둘씩 볼수 있었다. 디지털 카메라가 범람하는 지금 그는 모든 사진을 필름으로 담았다. 필름 수동 카메라를 써본 나는 그것이 참 어려운 것임을 알고 있다. 셔터를 누른 후 잘 나왔을까? 하는 기대감과 불안감.. 그래서 디지털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여러개의 필름카메라로 런던의 모습을 보여준 배두나라는 배우 사진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또한 런던을 그리워하는 나로써는 분명 다시금 책장을 넘기고 싶은 그런 책임에 틀림없다.
YES마니아 : 로얄 a****o 2006.08.28.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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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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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두나, 그녀의 말투, 몸짓 모든 것이 보통의 우리와는 다르게 느껴져 참 매력적으로 내공을 쌓아가는 배우다라고 느껴왔었다. 그래서 책을 낸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먼저 인터넷에서 검색해가며 나오길 기다렸었고...하지만.... 굳이 여행 안내서도 아니고 평소 틈틈이 쌓은 사진 실력을 뽐내는 책이긴 하지만, 여행을 통한 감흥을 자연스럽게 말해주는 ''기행문''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두나, 그녀의 말투, 몸짓 모든 것이 보통의 우리와는 다르게 느껴져 참 매력적으로 내공을 쌓아가는 배우다라고 느껴왔었다. 그래서 책을 낸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먼저 인터넷에서 검색해가며 나오길 기다렸었고...하지만.... 굳이 여행 안내서도 아니고 평소 틈틈이 쌓은 사진 실력을 뽐내는 책이긴 하지만, 여행을 통한 감흥을 자연스럽게 말해주는 ''기행문''을 생각 했다면 비추! 물론 사진집이다. 하지만 하다 못해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엇을 계기로 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설명 정도는 있기를 바란다면 나만의 욕심일까? 술렁술렁 넘어가는 책장, 글자에 목말라 아쉬움 가득하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을 조금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책인데, 아직도 그녀는 베일에 쌓인 매력 덩어리... * 이에 반해 손미나님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가슴벅차게 느낄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06.08.28. 신고 공감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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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자랑집..
"유행하는 자랑집.." 내용보기
요즘들어 부쩍 이런책들이 눈에 보인다. 사진들을 실어 놓고(대부분 해외의 사진들이다) 저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간략하게 적고 예술혹은 여행이라고 분류는 되지만 책안에서 예술적인 면도 기행문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책값은 결코 저렴하지도 않다. 저자에게는 무관심하지만 신간이기에 사보았다. 책 내용도 물론 없거니와 나는 사진들에서도 본인만이 가진 느낌은 별로
"유행하는 자랑집.." 내용보기
요즘들어 부쩍 이런책들이 눈에 보인다. 사진들을 실어 놓고(대부분 해외의 사진들이다) 저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간략하게 적고 예술혹은 여행이라고 분류는 되지만 책안에서 예술적인 면도 기행문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책값은 결코 저렴하지도 않다. 저자에게는 무관심하지만 신간이기에 사보았다. 책 내용도 물론 없거니와 나는 사진들에서도 본인만이 가진 느낌은 별로 발견할수가 없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저자가 쓰는 카메라와 렌즈의 종류가 나와있는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도 저도 아니게 물보다도 맛이 없는 그저.. 나 여행다니고 카메라 이런거 쓴다. 에 불과하는 ''자랑집''이였다.
l*******x 2006.09.0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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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S만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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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의 첫 사진집이다. 싸이홈피사진같다라는 말이 있지만, 책 제목처럼 런던을 놀이처럼 자신의 카메라로 자신이 느껴지는 대로 찍은 책이다.    현재 세권의 놀이 책 중에 가장 풋풋한[?]느낌이 나는 책이다. 사기전에 오프라인에서 확인후 구매하시는게 더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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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의 첫 사진집이다. 싸이홈피사진같다라는 말이 있지만, 책 제목처럼 런던을 놀이처럼 자신의 카메라로 자신이 느껴지는 대로 찍은 책이다.

 

 현재 세권의 놀이 책 중에 가장 풋풋한[?]느낌이 나는 책이다.

사기전에 오프라인에서 확인후 구매하시는게 더 좋으실듯!

 

 

d*******3 2009.02.15.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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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s 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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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 공원에 지금의 내 모습을 남기고 온다. 무언가를 남기고 온다는 것이 좋다. 여행을 하고 기념품을 사오는 것보다 나의 무언가를 남기고 오는 것이 더 좋다.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그곳에 두고 온다든지, 유명한 관광지에 머리핀이라고 하나 숨기고 온다든지... 나는 이날 세인트제임스 공원에 나의 셀프샷이 담긴 필른 한 통을 커다란 나무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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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 공원에 지금의 내 모습을 남기고 온다.

무언가를 남기고 온다는 것이 좋다.

여행을 하고 기념품을 사오는 것보다 나의 무언가를 남기고 오는 것이 더 좋다.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그곳에 두고 온다든지,

유명한 관광지에 머리핀이라고 하나 숨기고 온다든지...

나는 이날 세인트제임스 공원에 나의 셀프샷이 담긴 필른 한 통을 커다란

나무 밑에 묻어두었다. 2006년의 지금 내 모습을 런던에 남겨둔 것이다.

 

일기형식으로 시작된 두나's 런던놀이.

한번 휘리릭 넘겨보면 그녀의 사진이 잔뜩 들어있는 화보집을 연상케 한다.

삼십여년을 넘게 살면서 남들은 많이 한다는 외국여행은 신혼여행 말고 접해본 적이 없어 난 두나의 런던여행을 보며 한없이 부러워했다.

그녀는 여행을 놀이로 생각한다.

관광도 아니고 쇼핑도 아닌 "놀이". 이름하여 '런던놀이'...

즉 런던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유명 관광지에 우르르 몰려가서 정신없이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깃발 가이드 관광 같은 것은 웬지 그 도시가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느껴진다.

 

일상을 등지고 일탈을 꿈꾸기 위해 여행을 한다고는 하지만, 과거 신혼여행도 단체관광이었으니 두나처럼 놀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래서 요즘 신세대들은 관광지보다 휴양지쪽으로 몰리는 것 같다.

 

자전거를 빌려서 동네를 산책하거나, 공원에 가서 몇 시간씩 낮잠을 자거나,

근처 카페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거나, 서점에 가서 자리 잡고 앉아 줄곧 사진집을 섭렵하기도 한다. 또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심심하면 시체 놀이를 하며 셀프 카메라를 찍기도 한다.

 

낯선 외국에서 과연 내가 이렇게 즐길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엉뚱 두나는 과연 그랬다. 그녀의 발이 향하는 대로 남긴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녀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풍경은 카메라에 담고 독학했던 사진실력이라지만, 어느 유명한 포토그래퍼 못지 않다.


 



그녀의 자유분방한 런던여행 아니 런던놀이를 보며 언젠가 기회를 만들어 ys's 호주놀이를 써볼까 꿈꾸어본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10.04.27.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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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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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배두나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대학교 책 표지는 모두 그녀의 사진으로 꾸밀 만큼. 그녀의 영화 선택 또한 나를 실망시킨 적이 거의(?) 없었다. 보는 눈이 있고 감성이 살아있단 생각, 그리고 개성있는 얼굴과 패션 감각이 좋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오버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글씨체는 미니홈피(물론 미니홈피처럼 책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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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배두나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대학교 책 표지는 모두 그녀의 사진으로 꾸밀 만큼. 그녀의 영화 선택 또한 나를 실망시킨 적이 거의(?) 없었다. 보는 눈이 있고 감성이 살아있단 생각, 그리고 개성있는 얼굴과 패션 감각이 좋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오버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글씨체는 미니홈피(물론 미니홈피처럼 책도 가볍게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의 그것이었다. 불편했다. 미니홈피처럼 너무나 마구 휘갈긴 느낌이라서. 그리고 문장을 독특하게 꾸미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고 볼 수 없는, 문법적으로 너무나 잘못된 문장들이 자주 보였다. 책이 나오면 사야지 하고 마음 먹었지만... 서점에서 보고 도저히 살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호텔방에 짐 가방 다 놔두고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쇼핑하듯 하는 여행에는 흥미가 없다. 게다가 런던이라니...^^;; 그녀의 놀이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내공이 필요할듯. ; 두나의 팬들이 불쾌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나 또한 그녀를 좋아라 하고 그녀의 멋을 아끼는 팬으로서 이 리뷰를 쓰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손에 책이 없어서...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내용이 있었다. 매번 영화를 찍고 여행을 떠난다는... 그리고 자신의 배역들을 그곳에 두고 온다는, 내용. 대여섯줄의 글이었는데 문장이 잘못 되었다...
s********4 2006.08.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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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이즐거웠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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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싸이들려서, 사진보면서 기대많이했었던책.. 이건아마배두나가 아니었어도 살것같다. 왜냐하면 책에대한 정성이 너무나 가득한 책........... 아~이쁘다, 간직하고싶다.. 라는 생각갖게 만든다... 책안을들여다보면 사진밖에없다. 근데 사진... 너무 멋정 >_[인상깊은구절]젤 앞에있는... 런던의 한 공원에 지금의 내 모습을 남기고 온다. 무언가를 남기고 온다는 것이
"음.. 눈이즐거웠었던 책...?!" 내용보기
배두나싸이들려서, 사진보면서 기대많이했었던책.. 이건아마배두나가 아니었어도 살것같다. 왜냐하면 책에대한 정성이 너무나 가득한 책........... 아~이쁘다, 간직하고싶다.. 라는 생각갖게 만든다... 책안을들여다보면 사진밖에없다. 근데 사진... 너무 멋정 >_<ㅎㅎ "아름답다.="" 런던에="" 온="" 기분?!="" 런던을="" 여행하는기분이다"="" 런던="" 가고시퍼~ㅠㅠ="" 배두나라는="" 사람을="" 느끼고="" 알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사진에="" 대한="" 애착은...알수있었다.="" 그리고="" 아~나도="" 사진찍고십다.="" 라는="" 충동을="" 느낄수="" 있었다......="" 두나''s="" 런던놀이..="" 나에게="" 좀더="" 여행가고="" 싶은="" 충동을="" 더="" 느끼게="" 해준책..ㅠㅠ="" 여행을좋아하고,사진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좋은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젤 앞에있는... 런던의 한 공원에 지금의 내 모습을 남기고 온다. 무언가를 남기고 온다는 것이 좋다. 여행을 하고 기념품을 사오는 것보다 나의 무언가를 남기고 오는것이 더 좋다.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그곳에 두고 온다든지, 유명한 관광지에 머리핀이라도 하나 숨기고 온다든지…. 나는 이날 세인트제임스 고우언에 나의 셀프샷이 담긴 필름 한 통을 커다란 나무 밑에 묻어두었다. 2006년의 지금 내 모습을 런던에 남겨둔 것이다.
b*****3 2006.08.2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