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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시리즈 예전에 '눈다래끼 팔아요'를 읽었고, 내용과 상황이 인상적이어서 여러 시리즈중 제일 재미나보여 선택한 책. 아이는 고무신이라는 것에 신기해했고 고무신 놀이도 참 좋아했다. 윤수와 윤미는 강가에서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서 고무신 놀이를 한다. 고무신으로 기차를 만들고 트럭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논다. 검정 고무신을 가지고 노는 윤수를 하얀 고무신을 가진 민규가 훼방을 놓치만 윤미의 도움으로 셋은 더욱 친하게 논다. 고무신을 매개로 한 아이들의 우정과 놀이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난 고무신 세대가 아니어서 뒤에 나온 고무신 놀이는 참 신기헸다. 읽을 수록 탐이나는 시리즈다. 몇권 더 훑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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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 생각난다. 그땐 정말 어떤것도 놀이감이 아닌것이 없었으며 어떤 놀이도 재미 없는것이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좋은 컴터가 있고 그좋은 놀이장난감이 있어도 그리 재미나게 놀지 못하는것만 같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본다면 어린시절 엄마 아빠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 좋겠다. 나아가서 지금도 신발던지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살짝 다른 놀이를 만들어낼지도 모르겠다.
고무신을 가지고 노는 시골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순박하게 그려져있으며 오빠의 고무신이 기차로 그리고 트럭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생이 되어 함께 감동하고 또 고무신기차를 타고 트럭을 타고 놀아본다. 하얀고무신 검정고무신, 고무신들이 트럭이나 손수레 택시 불도저 트레일러 경운기 기차등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믿을까?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그렇게 변신하는 고무신을 사진으로 담아놓아 믿지 않을수 없게 해 놓았으며 없는 고무신을 당장 만들어 달라고 할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
국시꼬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시리즈 책을 말로만듣다가 이렇게 보게되니 오래전 기억속에 묻혀있던 추억한자락을 꺼내보는듯해서 참 다정다감한 느낌이다. 아이들도 그럴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시절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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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과 꼭 같이 보면 좋을 책이다.
수채화의 편한 느낌이 정말 기분좋은 책이다.
여기에 그려진 아이들과 강아지의 다양한 표정이
정말 편안해서 자기 전에 꼭 읽기를 권한다.
또 이책의 백미는 마지막장에 엄마랑 같이 집에가는
장면인데 노을이 지고 멀리 기차가 달려가는 장면이다.
한장한장이 명장면인데 정서적으로 아이를 안정시키는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한다.
또 이 책의 마지막에는 고무신으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차들을 소개하는데
애들이 하도 졸라서 고무신을 샀다.
첨보는 고무신을 애들은 신어보고 만져보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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