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부터 재밌는 내용과 함께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여서 자주 읽어서 이번이 다섯 번째 정도인데 역시 이번에도 재미있다. 대충 스토리를 간추려보면 로빈슨 크루소(이하 로빈슨)가 뱃길에서 풍랑을 만나고 무인도에서 홀로 남아서 약 20년 동안을 갖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며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처음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 나와 전혀 다른 주인공의 성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위험한 바다를 나가지 못해서 가출까지 한 모습, 나라면 위험한 짓 안하고 집에서 뒹굴겠다!(그래서 살찌나? ) 또한 무인도에 홀로 남아서 식량, 나무, 별의별 도구를 다 만들고 캐내 가며 살아가는 모습에 '과연 나라면 무인도에서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 라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져 보았다. 답은 Oh, No!!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말동무 하나 없이 어떻게 2달도 아니고 20년씩이나…, 로빈슨은 정말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인가 보다. 무인도에 실려온 대해 비관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혼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 이 시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다. 실업자들도 자신의 처지에 비관만 하지 말고 조금쯤은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다시 로빈슨으로…, 식인종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나라면 집에 숨어서 안 걸리도록 별 짓 다했을 텐데 그는 당당히 맞서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 줬고 수십명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내겐 없는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는 그가 잠시나마 부러웠고 이 점만큼은 꼭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크면 여자친구를 지켜줘야지……. 그의 고된 고생과 노력을 하늘이 알았는지 드디어 배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고생을 참아내고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으며 노력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재밌으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었다. 그만큼 누구나 한 권쯤은 사서 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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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어본 책들 중 가장 많이 반복해서 읽은 책이 바로 이 '로빈슨 크루소'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밥 먹을 땐 하나의 반찬 거리로, 잠을 자기 전엔 푸근한 이부자리로서 항상 내 무료함과 지루함을 달래준 흥미진진한 책이다. 생존이라는 주제는 확실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흥미거리가 된다. 빈 손으로 자급자족하며 야생을 살아가는 그 과정은 우리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무인도 생존이라니, 무인도에 혼자 남겨져 하고 싶은 일 모두 다 하면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 이 책은 정말 오너홀같은 존재다. 아무도 없는 곳이기에 더 자유롭고, 남들 눈치도 볼 필요 없고,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명망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로빈슨 크루소는 자신의 앞에 왕도가 펼쳐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원이라는 위험하기 그지 없는 외길을 택한다. 아버지의 뜻을 뿌리치고 친구를 따라 몇 번 배를 타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항해를 향한 열정은 식지 않는다. 해적에게 잡혀 노예생활을 하기도 하면서 여러 번 우여곡절을 겪은 로빈슨 크루소는 결국 폭풍우를 만나 그만 무인도에 떠내려 간다. 다른 동료들은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절망하면서도, 앞으로의 생활을 상상하며 조금씩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꾸려나간다. 폭풍우로부터 자신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하느님에게 연신 기도하는 장면, 지독한 학질에 걸렸을 때 하느님에게 울부짖는 장면을 보면 주인공이 살짝 한심하게 느껴진다. 종교적인 신념에 사로잡혀 하루종일 머릿 속으로 상상하고, 그 과정 속에서 울고 웃고 하느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그의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다.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이 17~18세기인 만큼 그 시대의 종교적 문제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며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작가가 시간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고를 갖지 못했다는 점이다. 작중에 작은 잔을 만드는 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할애했다는 장면, 엄청 단단한 나무를 베는데 한 달이 걸렸다는 장면 등이 나오는데,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그 외 여가 시간까지 뺀다 해도 5시간 이상이 주어지는데 일주일이면 하루를 넘는 시간이 생긴다. 또한 한 달이면 5일 정도의 시간이 생긴다. 그런데도 작은 잔 한개조차 제대로 빚지 못하고 나무를 한 그루밖에 벌목하지 못한다는 것은 작가의 불찰인 것 같다. |
| 맨처음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 3년전쯤 인가 보았던 케스트어웨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이 영화가 로빈슨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영화였기 때문에 책에 줄거리와 영화에 줄거리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무인도에 갇히게 되어 살아나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았을 때에 느낌과 책으로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조금은 색달랐던 것 같았다, 주인공에 첫 출발은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에 편한함에 대한 안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갈망했던 청년이 세상을 항해해보고 싶은호기심과 젊은 열정으로 출발했지만, 그 지독한 외고집으로부터 젊은 이는 많은 댓가를 치루어야했다. 편함을 추구하면서 변화를 두려워 하는, 큰 굴곡없는 세상을 살려고 분주하게 살고있는 나를 포함한 요즘 사람들과 다른 주인공의 성격과 모습에서에서 놀라움과 한편으로는 그 용기와 대범함이 조금은 부럽기도 했다. 위험한 바다를 나가지 못해서 가출까지 한 모습, 나라면 주인공과는 분명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또한 무인도에 홀로 남아서 식량, 나무, 별의별 도구를 다 만들고 캐내 가며 살아가는 모습에 '과연 나라면 무인도에서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 라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져 보았다. 현실과 부딪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생활하는 모습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무인도에서 생활하면서 계속되는 어려움에도 주인공은 모든일을 겪고도 뉘우치지 않는 모습들은 보이지만, 도중에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주인공이 처한 현실들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말동무 하나 없이 20년씩이나…, 로빈슨은 정말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인가 보다. 무인도에 실려온 것에대해 비관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혼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 이 시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책에서 인간이 만사에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외면 곤궁으로 부터의 구원보다 죄로 부터의 구원에서 훨씬큰 축복을 발견한다는 구절에 많은 공감이 갔다. 자유로이 사람과 사귀며 세상의 쾌락속에 싸여서 살 때 보다 이처럼 고독한 환경속에서 더 행복스러움을 느낄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그가 정말 위대해 보이기도 했다 식인종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그는 당당히 맞서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 줬고 수십명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내겐 없는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는 그가 잠시나마 부러웠고 이 점만큼은 꼭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의 고된 고생과 노력을 하늘이 알았는지 드디어 배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비참한 환경속에서도 삶이 과거의 지긋지긋한던 삶보다 얼마나 행복한 가를느낄수있냐함은 다 자기 마음가짐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듯 고생을 참아내고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 나름대로에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그가 보여 주었다. 흥미로우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었고, 현실에만 안주하려는 나에게 많은 일깨움을 준책이였다. 아직 이책을 제대로 접해보지못한 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싶다.. |
| 어렸을때 만화로 무수히 봤고 또 동화책으로 본 기억도 어렴풋이 있다.그리고 얼마전에 로빈슨크루소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도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문명의 이기와 인간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책으로 읽어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내용이었다.디포가 얘기하려했던것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었던것 같다.걸리버여행기처럼 우리나라에는 단순한 동화로 소개되어있는 이야기들이 실상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각색되어 소개되어왔던것처럼 이 이야기도 단순한 로빈슨크루소의 표류기만은 아닐것이다. 생각한것이 많고 재미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매일 시간에 쫓기고 문명에 찌들어 있는 우리들의 머리를 깨워줄만한 이야기이다.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
| 가족,직장등 현대 문명속에 살아가면서 엮여있는 각종 연을 잊어버리고 내 자신과 자연만이 존재하는 무인도에서 생활을 상상하면서 유년시절 책과 TV만화를 통해 접했던 로빈슨크루소를 읽었다. 어린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실제 무인도에서의 삶속에 종교적 의식과 철학에 의지하는 모습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많은부분이 전에 알고 있던 로빈슨 크루소와 다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허리우드에서 만든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영화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인간이 혼자서 20여년이란 세월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너무 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사회적 동물이기에 언어에 대한 사용이 제한적이고 대인관계가 한정된 상황이라면 정신적 방황과 비폐가 나타나야 하는데, 여기서는 각종 동물과 성경과 종교적 행사 등을 통해 해속한것처럼 느껴지게 만들고 있다. 잠시나마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로빈슨크르소가 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