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에 관한 책은 많은 흥미를 갖고 있는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기만 하다. 집에 있는 관련 책만 해도 어찌 어찌해서 모은 책이 벌써 여러 권이다. 다 각기 특성과 연령대가 다르기는 하지만 그 책들 중에서 이 책 '우주 탐험'이 가장 돋보이는 것은 디자인과 구성이 아닐까 한다. 표지 앞에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 샐리 K 라이드 박사'가 마크처럼 찍혀져 있는 것을 보고는 같이 받은 책 시리즈 '날씨 탐험'과 재빨리 비교해봤다. 날씨 탐험에는 '세계 최초의 폭풍 추적 전문가 워런 페이들리'가 같은 위치에 찍혀져 있다. 그리고 이들이 우주와 날씨 탐험의 안내자인가 보다라는 추측과 호기심을 같게 된다. 실제로 '탐험'이라는 타이틀처럼 샐리 라이드 박사의 안내로 이 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우주 탐험의 과정과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사실 전달과 나열에 그치는 데 비해 이 책은 경험자의 생생한 안내로 인해 좀더 친근하면서도 실감나게 우주를 사실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사진이 많이 사용되는 만큼 세부 묘사가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러한 한계를 투명 필름으로 해결하고 있어 오히려 더욱 입체감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적재적소에 효과를 살린 펼침면 방식이나 앞뒤 페이지 내용을 연결할 수 있는 펀치 형식, 주제를 뚜렷이 구분할 수 있는 파일 형태의 스프링 제본, 많은 사진을 효과적으로 제시한 안정되고 뛰어난 편집은 이 책의 품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여기에 칭찬을 빼놓지 않아야 할 것은 한글 서체의 사용이다. 원서의 편집 디자인 균형이 번역본이 되면서 무너진 경우가 허다한데 이 책은 원서라고 해도 무난할 만큼 완성도를 높여준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좋은 내용도 읽으면서 보기에 내내 괴롭다면 결코 다시 읽고 싶지 않은 법이다. 최대한 원서의 느낌을 살리면서 한글로 바꾸었을 때의 안정감을 세심하게 고려한 흔적이 엿보여 편집자가 이 책을 참 아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샐리의 한 마디'는 이 책에서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우주 탐사의 정보에 못지 않게 그 순간을 느낀 경험의 한 마디는 독자로 하여금 그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아주 훌륭한 장치이다. 너무 튀어도 안되지만 이탤릭체에 폰트 크기만 변화를 주어서 그런지 다른 본문과 구별이 잘 가지 않는다. 영문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옮기는 것 같은데 영문과 한글은 분명 다르기 때문에 조금 창의적인 디자인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천문학의 시초부터 태양계와 그 너머 은하계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탐험'이라는 주제를 놓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긴 분량이 아니어도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다. 다만, 많은 내용을 압축해서 담아야 하고, 워낙 전문용어나 이론이 많은 분야라서 그런지 쉽게 풀어쓸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나열식으로 단편단편 끊어진 내용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호흡도 꽤나 길어 다 읽기 숨이 가빠질 때도 있다. 또 얼마 전 국제천문연맹에서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시킴으로써 태양계 행성은 8개로 되었다는데 변화가 많은 분야인 만큼 바뀐 정보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적용해 신뢰감을 높여주었으면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초기 우주 사진을 보여 주려고 낡고 큰 흑백 텔레비전을 끌고 오곤 했어요. 그 때부터 나는 언젠가 직접 우주에 가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지요." 샐리 라이드는 우주 비행사가 된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이렇게 회고한다. 아마도 흑백 텔레비전을 끌고 오신 선생님은 그순간 샐리가 우주 비행사의 꿈을 꾸고 실현하리라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같은 상황, 같은 공간임에도 어떤 이에게는 그 순간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때가 있다. 샐리에게는 그 순간이 그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독서를 통해서도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 또 어떤 독자가 샐리처럼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는 꿈을 키우고, 언젠가는 이루어낼 지도 모를 일이다. 이 점이 바로 이 책이 다른 우주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책과 다른 점이다. |
| 책을 처음 받았을때, 여느 책과는 달리 스프링 제본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이 펼쳐보기에 편리하다고 생각했고, 큰제목만 읽으면서 구성이나 색채를 살펴보니, 안쪽에 투명페이지가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사실적인 그림들이 재미를 더해주는 듯하다. 원하는 곳을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옆면에 소제목을 기록한 것도 맘에 들었고, 선명한 색채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보기엔 더없이 좋은 책인것 같다. 내용은 대체로 간단하게 요약해서 나온듯하다. (이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어른과 아이의 눈높이가 다른점을 고려한다면 적절하다고 본다.) 유치원생(7살)이나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아동들이 보기에 적합한듯 싶다. 7살인 우리집 꼬마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열심히 본다. 이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면, 좀더 심도있는 우주탐험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우주탐험의 첫경험을 시켜주고 싶다면, 이책이 알맞다고 본다. |
| 수많은 크레이터(분화구)로 둘러쌓인 달의 표면과 태양의 내부구조, 우주복 안에 감춰진 흥미로운 장치들과 긴박한 발사 순간의 우주 왕복선등 한편의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듯한 실감나는 그림들이 현장의 생동감을 전해준다. 주 독자층이 저연령 아동들임을 고려한 책 곳곳의 투명페이지와 펀칭기능의 삽입, 책이 덜 상하게끔 스프링제본을 함 점등은 전문서적의 최대 약점인 지루함을 배제하고자한 출판진의 노력이다. 그러나 이 책은 출판사의 야심찬 포부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우주과학입문서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출판 시 부각시켰던 미국 최초 여자우주비행사의 실전 우주비행경험담은 너무 민숭맨숭하다.''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지식''이 이렇게나 심심하다니. 샐리 라이드 박사는 과연 이 책의 출간 과정에 몇 %나 참여했을까. 있으나마나한 실무경험담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출판사에서 발간된 점? 명성만 거대하면 뭘 하나.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애의 고귀함은 배려되지 못했는데. 실례로 우주시대라 칭할 수 있었던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경쟁시대엔 적지 않은 사람들과 동물들의 생명이 담보되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 책에 유일하게 모습이 실린 개 라이카는 러시아가 우주로 쏘아올린 두번째 우주선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한 지구 유일의 첫 생명체이다. 혀를 쏙 빼고 있는 라이카가 우주선에 탑승한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물을 것이다. 그래서 라이카는 살아서 돌아왔나요? 미국과 러시아가 거대 고철덩어리를 우주로 부지런히 날려보냈던, 읽기에도 버거운 기록들을 굳이 4페이지까지 할애할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그들의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는 돈을 주고 편안히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그들의 숭고한 죽음에 경의를 표할 기회를 한 페이지만이라도 할애 했더라면, 아쉬운 부분이다. 지식교양도서라 부르기엔 다소 미흡한 구석이 많은 책. 38개의 용어설명만으론 아이들과 함께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읽어내기가 부족하다. 32페이지,우주 비행사들의 식사관련란을 보면 음식부스러기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아이들은 왜 우주선 안에 음식 부스러기를 떨어뜨리면 안되는지 물을것이다. 당신은 그 이유를 알고 있나. 우주선에 관심이 없는 부모라면, 아니 여느 어른들도 아기 피부처럼 민감한 내부 구조를 가진 우주선은 작은 부스러기 하나에도 쉽게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백배 충족시킬 수도 있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군데군데 많은데도 출판사에선 교양도서라는 명목아래 늘 지긋하기만 하다. 차라리 저연령 아동들을 위한 첫우주도감에 촛점를 맞췄더라면, 그랬다면 만오천원이란 책의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진 않을 것이다. 발견 당시부터 태양계 행성으로써의 자격 시비가 일었던 명왕성의 퇴출 관련 부분은 어차피 책이 그 이전 발간되었기에 언급하지 않겠다. 책이 재판될 때 어련히 출판사에서 수정하지 않겠는가. 책을 읽을 아이들을 위해 미리 관련 신문 기사를 스크랩 해 둘 부모들의 안목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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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책을 처음 펼치면서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먼저 눈에 띤 점은 샐리 라이트의 친근한 말투, 생생한 사진들, 스프링 제본, 그리고 세련된 편집기술이였어요..
내용은 제가 읽을때는 무언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더 어려우면 아이가 힘들어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치에서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맟춘 수준의 입문서로 적합한거 같습니다.
하늘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달로 옮겨가고 자연스럽게 우주선과 태양계까지 부드러운 전개가 맘에 드네요. 아이는 우주선을 왜 만들었는지, 우주에 가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해하더군요. 또 태양계의 이야기가 나올때는 거대한 우주에서 지구의 존재가 굉장히 작다는 것에 대해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거 같았어요.
특히 우주선의 발사 장면이 실감나게 잘 표현되었고, 또 늘 궁금했던 왕복선의 귀환장면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굉장히 즐거웠답니다.
다만 우주 탐험에 성공하기 위한 희생과 인고의 과정이 있었다는 점을 다루었다면 더 좋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어려운 도전이였고 그것을 이루어냈기에 더 값지다는걸 이야기해주고 싶었거든요. 연도별로 전개가 자연스럽다보니 오히려 어려웠던 과정들이 약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전반적인 내용들은 아이들이 읽기에 무리가 없고 생생한 사진들로 읽는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립니다. 특히 샐리 라이트의 경험담은 친근한 느낌으로 아이를 책 속으로 끌어당기는거 같구요.
기대대로 우주탐험이란 제목에 걸맞게 우리 아이를 우주에 다가가게 만드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날씨 탐험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인상깊은구절] 샐리 라이트의 한마디... "팔이 납으로 만든 것처럼 무거워요. 무릎 위에 놓인 공책은 천 킬로그램은 나가는거 같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우주 왕복선의 엔진이 멈추지요. 납덩이 같던 팔의 느낌이 사라집니다. 팔은 공기보다 더 가벼워지고 공책은 눈 앞에서 떠다니지요. 바로 여러분은 우주에 와 있는 거에요."...정말 생생해요... |
|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건 지식 뿐이 아닐 것입니다 <우주 탐험>은 읽는 이로 하여금 우주를 향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책입니다. 더 알고 싶다는, 읽고나니 궁금해서 더 알아봐야겠다는 열정이 커진다면 이건 분명히 성공한 책입니다. 어린 연령이 읽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2학년 이상이 되면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 첫 우주 비행사 샐리 라이디의 이야기를 듣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문학, 우주 왕복선의 어제와 오늘이 역사처럼 펼쳐져 있어서 이러한 것들이 발전되어 온 과정을 쉽게 알 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들어간 필름지로는 우주왕복선, 우주복, 달 표면등의 내부나 앞 뒤면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읽으며 자칫 지루해 지기 쉬울때를 위한 배려인것 같네요. 얼마 전 신문에서 우주인 선발대회를 봤던 1학년인 우리 아이가 관심있게 본 것은 우주인의 선발 기준이나 자격, 그들이 받는 교육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 등 이랍니다. ''나도 하고 싶다'', ''할 수 있다'', ''해보아야겠다'', ''그럼 무엇을 더 알아햐 할까''를 고민하는 아이를 보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기에 충분한 책임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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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행복한 책읽기≫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뽑혀 받아 본 [킹피셔 지식 탐험 시리즈] - "우주탐험"
이제 막 발간된 따끈따끈한 책을 미리 접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우선 감사 말씀 드립니다~^0^
그럼 우주탐험을 읽고난 <후기>를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퇴근하고 돌아온 신랑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신랑 " 어디 보자~ " 하면서 책을 펼쳐보더니..
연신 " 우와~ 이야~ " 하면서 우주탐험을 보더라구요~^0^
그래서 저도 봤더니 역시나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큰아들(6세)도 우주 비행사가 꿈이라고 했었기에..
우주 왕복선 부분을 같이 보면서..
이것저것 마냥 신기한지 열심히 들여다 보더라구요~
중간중간 <필름지>로 되어있어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구요..
" 갈릴레오 갈릴레이 "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우리 아이의 궁금증도 풀어줄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태양 주위를 도는 <달의 모양>도 잘 나와있어 좋았고..
<로켓>은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상세히 잘 나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폴로 17호>와 <우주 비행사 훈련> 부분도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역시나 잘 나타내 주었더라구요..^^
그리고 <우주 왕복선 발사!> 라는 부분에선..
우주 왕복선이 출발하기까지의 상황을 실제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
진짜 출발하는 기분처럼 짜릿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서 보내는 하루> 부분과 <우주복의 내부>에 대해서 보면서..
정말 신기하면서 우주에 한번 나가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우주책에서 늘 보던 <태양계>에 대한 내용과..
<화성착륙> 등등...
지구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 행성에선 생물이 살 수가 없겠구나~ 라는것도 깨달았죠..^^
예상했던 것 보다 사진이나 내용이나..
잘 만들어진 책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우주는 위험한 곳이에요. 햇빛이 비치면 불타는 듯 뜨겁고 그늘이 지면 얼어 붙는 것 같아요.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도 없고 우리 몸의 기관이 튀어나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압력도 없지요. 그래서 우주 비행사가 우주 유영을 할 때는 꼭 우주복이 필요해요. |
|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우주탐험을 떠나는느낌~ 생생한사진이 나를 우주로 대려가주었다 필름지는 있는데 뒷면이 앞면과 별다를바없다는점이 좀그렇기는 했다 달의앞뒷면~ 물론 알지못하는눈을 가진 나의생각일뿐이다 아직어린 울애기 탄성을 지르며 ~ 택배해주신 아저씨를 아주 못잊어하더라~ "어저씨가 주셨어~" ^^;; 우주선발사되는사진을보면서 꼭 타고싶단다 "엄마 꼭 태워줘~" "밥안먹으면 못타" 그래서 밥한그릇 뚝닥했다 우주탐험을 시작했던 역사들~ 우주복의세세함 우주선의세세함 지식의사전으로 생생한사진과 더불어 잘만든책이라 본다 |
| NASA의 우주 비행사 샐리 라이드가 소개하는 신나는 우주여행의 모든것~!! 난 이글귀가 쏘옥 들어왔다..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넘 멋지다라는 탄성과 함께 책을 펼치는 순간~ 눈이 휘둥그래지고 말았다. 우주 왕복선이 궤도로 들어가는 사진은 시야를 밝게 해주었다. '샐리라이드의 한마디'속에는 자신이 겪고 느낀경험들을 적어놓았다.. 먼지폭풍과 화산의 검은색 연기..등등..상상만해도 황홀할거 같다.. 지구에서 달까지~ (달의모양,로켓은 어떻게 만들까,우주경쟁,달을 향해 떠나자,달에서는 어떤일이,아폴로17호,우주 비행사 훈련, 우주 왕복선 발사!,달의 궤도를 들어가면?..) 우주 왕복선의 모든 것~ (우주에서 보내는 하루,헤엄치기,왕복선에서 할일,우주정거장,돌아온 우주 왕복선..) 태양계와 그 너머의 세계~ (태양과 태양계,태양계의 아홉 개 행성1,태양계의 아홉 개 행성2,화성 착륙,태양계 밖으로 출발!,우주 탐험은 계속된다!...) 태양계의 아홉 개 행성에서는 어떤 우주선이 처음으로 갔을까?라는 질문이 있다.. 이부분에서 아이랑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아~글쎄.. '엄마,저라면 죽음을 택하면서 로켓트를 타고 우주로 가는 바보가 안될거예요~.." 아이의 질문때문에..대략난감이었다.. 하지만 아이의 물음표는 ~"End"가 아니고 "And"이기에 난 그저 행복한 웃음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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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도 오기 전에 여태 읽어보았는데요..
필름지나 이런것이 들어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할것 같네요..^^*
글머리에 이 책에 관한 간단한 소개글이 있어 뒤로 넘어갈수록 보여질 다른 내용들에 기대가 되네요..
자세한 설명이 첨가되어있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각종 자료들도 많이 첨부되어있네요..
특히 우주선 내부를 실제 들여다보는듯한 필름지는 아이들을 충분히 이 책에 빠져들수 있게끔 하네요..
지구에서 달까지의 모든 이야기들이 실제 듣는듯한 느낌을 주고요,,
우주왕복선의 내부및 외부 모든 전경을 그대로 볼수 있구요..
태양계의 모든 행성에 관한 글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흥미를 더해가네요..
맨 뒤에는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이해가 쉬울듯 하구요..
척 봐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종류인거 같아 뿌듯합니다~^^*
좋은 책 접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__) [인상깊은구절] <41페이지의 행성에 대해 알아보자> 우주에 있는 별들에 대해 자주 물어보던 아이와 함께 찾아가며 볼수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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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피셔 지식 탐험 시리지는 보기만 해도 눈이 휙휙 돌아간다.
이렇게 눈요기 좋은 것들은 내용이 어렵기 마련일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고 구성이 아주 재미있다.
이제 곧 한국인 최초 우주비행사가 탄생할 시기가 다가오면서 우주탐험과 우주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더이상 우주 여행은 꿈도 아니고 먼나라만의 이야기도 아닌 것이다.
NASA의 우주 비행사 샐리 라이드가 소개하고 카이스트 항공우주 공학과 교수가 감수를 했다는 것에도 신뢰가 갔다.
무엇보다 우주에 관련 된 사진들은 크게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 소원 풀이를 이 책은 아주 통쾌하게 해 주고 있다
펼침면도 모자라 양쪽에 날개를 달아주어 아주 길고 크게 보여주기도 하니 말이다.
달의 자전과 공전 시간이 같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우리가 보는 달은 항상 달의 앞면이고 달의 뒷면은 우주 탐사선과 우주 비행사가 찾아가야만 볼 수 있다는 말에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투명한 필름에 인쇄되어 있는 책장을 넘기면 달의 뒷면과 그 설명을 볼 수 있다.
로케은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설명은 중력에 대한 설명부터 어떻게 중력을 탈출하는지 연료는 무엇인지를 아주 쉽게 설명하였다. 신기한 것은 이 로켓의 원리를 이용한 로켓포 화살을 약 천년전에 중국인들이 만들어 썼다고 한다.
우주로 날아간 첫 생명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라이카. 아주 작은 개다.
라이카는 스푸트니크 2호의 캡슐안에 들어가 지구의 궤도를 돌았다. 처음으로 우주 여행을 한 라이카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라이카는 어쩌면 싫었을지도 모르지만 라이카 덕분에 안전하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처음 착륙한 후로 많은 우주비행선이 달에 도착했고 달을 관찰했다.
달에는 평온의 바다라는 달 산맥의 계곡도 있고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불 분수와 그로 인한 주황색 흙도 발견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우주 비행사 훈련인데 우주 비행사가 될 사람들은 아주 빠른 장치안에서 빙빙 돌고 발을 얼음물에 담그고 뜨거운 방에 앉아 있거나 정글과 사막에서 고된 훈련을 한다. 어떤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무중력 상태일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지만 발이 땅에서 떨어져 둥둥 떠다니는 느낌은 어떨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래서 우주에서의 잠은 떠다니다 물건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 붙어 있는 특수 침낭에 잔다고 한다.
우주 비행사의 하루 일과표가 나와 있는데 바빠보이기도 하지만 조금 따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주에서 먹는 식사는 솔직히 맛이 없어 보였따. 특히 부스러기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느느 말에 잘흘리며 먹는 사람은 큰일이겠구나 싶었다.
음식부스러기를 떨어뜨리면 둥둥 떠다녀서 주울 수 없을 테니까.
샐리라이드는 우주 여행을 하면서 지구 궤도를 돌때마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는데 우주 왕복선은 90분마다 한번씩 지구 주위를 돌아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열여 섯 번이나 보았다고 한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는 병이 작아서 그랬다지만 샐리라이드는 우주 왕복선의 빠른 속도로 일출과 일몰을 감상했구나 싶다. 듣기만 했도 신기한 이야기지만 하루에 열여 섯번 해의 뜨고지는 모습을 구경했다니 믿기 어렵다.
무엇보다 우주복을 아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주에 관한 다른 책들은 책 싸이즈가 작아서 사실 대충만 훑어볼 분인데 이 책은 펼침면으로 볼 수 있어서구석구석 우주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평소 궁금한 것은 완전무장을 한 것같은 우주복을 입고서 다른 우주비행사와 어떻게 대화를 할까였는데 정말 걱정도 팔자였나 싶다. 우주비행사들은 무선 장치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우주정거장이 지어지고 2004년 화성에 도착하여 화성표면에 물이 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의 우주 탐험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태양계를 비롯하여 수많은 별들로의 여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샐리 라이드의 한 마디 "우주 왕복선은 초당 8킬로미터의 놀라운 속도로 90분마다 한 번씩 지구 주위를 돌지요. 나는 궤도를 돌 때마다 해가 뜨고 지는 멋진 광경을 보았답니다 하루가 지나 ㄹ때마다 해가 드고 지는 모습을 열여섯 번이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