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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가의 공동저작인 "First, Break all the rules"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우 공감을 했고, 다른 회사에 다니는 선배에게 추천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은 실제로 관측된 증거를 기반으로, 관리자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인식을 논파하는 책이었습니다.
같은 저자이다보니 같은 내용이 많이 언급됩니다만, 이 책은 First Break all the fules보다 일단 얇고, 수치적인 증거보다는 집약된 Concept을 전달합니다.
두껍고, 긴 책을 읽기는 부담스러운, 그러나 업무에 대한 고민이 많은 관리자와 리더라면 책의 앞부분 30%는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30%내에서 공감을 하고, 자신이 변해야할 부분을 발견한다면 아마 사시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 책의 서문이 정말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핵심을 이해시켜라", 지배개념이라고 번역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중요 용어들에 대해서는 원서에서 어떻게 표현을 했었는 지 같이 써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번역서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영어와 국어간에는 1 대 1로 의미가 대응되지 않는 말들이 많거든요. 국어로 불분명한 것도 영어단어를 같이 써놓으면 원래 저자가 표현하고싶었던 말에 대해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번역상태는 매끄럽긴 한데, 아무래도 섬세한 의미전달에는 2%쯤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4권쯤 사서 친한 회사동료들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