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살난 딸이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 계속 읽어달래구..읽어준다면"재밌겠다,재밌겠다'하면서 좋아서 어쩔줄 몰라해요..대박입니당 ^^ 국시꼬랭이 책 중에 똥떡도 정말 좋아했는데 아카시아 파마한테 완전히 밀렸네요..여자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 안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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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쾌한 동화이다. '국시꼬랭이' 시리즈는 기획부터 정말 솔깃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것들도 읽어 보았지만, <아카시아 파마>는 배를 잡고 웃을 정도로 유쾌하다. 촌스럽게 생긴 주인공 여자 아이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삐져 나오고, 이 아이의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도 딱 아이만큼만 그려졌다. 아이와 동생이 나누는 모종의 '거래'와, 개구진 동생이 누나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모습에서도 억지로 어른의 시선을 구겨 넣지 않은 것같아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었다.
아이들 그림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그림책은 내가 최고로 꼽는, 상위권에 포함하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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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한 소설이었답니다.
나의 세대가 끝나면 없어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는 추억들.
이 책을 보면서 엄마도 국민학교(초등학교) 시골길을 가며 했던 재미난
놀이를 돌이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 화장품을 찍어 발라 본 일. 후훗.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