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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선물로 받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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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받게 된 음반이에요. 괜찮았어요. 한곡 씩 이루마씨의 잔잔하고 차분한 설명이 음반에서 튀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그냥 멘델스존에 대해 조금 알게 되고요. 감상자들에게는 그 작곡가를 시작하는 음반이 되겠어요.이런 음반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은 전곡을 고를 수 있으니까요. 멘델스존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다리 역할을 한 작곡가로 볼 수 있어요. 이런 작곡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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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받게 된 음반이에요. 괜찮았어요. 한곡 씩 이루마씨의 잔잔하고 차분한 설명이 음반에서 튀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냥 멘델스존에 대해 조금 알게 되고요. 감상자들에게는 그 작곡가를 시작하는 음반이 되겠어요.
이런 음반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은 전곡을 고를 수 있으니까요. 멘델스존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다리 역할을 한 작곡가로 볼 수 있어요.

이런 작곡가가 한 사람 더 있지요. 훔멜이라고.
유복한 가정에서 여러 분야의 교양을 쌓을 수 있게 혜택을 받아서 그런지 곡들도 그렇게 부드러울 수 없어요. 어릴 때부터 여러 분야에 재능을 나타냈던 사람이고요.
그는 혁명가적인 작곡가라기보다는 부드러운 사람이었나 봅니다.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64번은 낭만의 극치라고 생각해요. 흔히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남성이라면 이 멘델스존의 작품은 여성이라고 하잖아요.
여행도 자주 해서 교향곡 이탈리아와 첫 부분이 너무나 시원스럽고 그림 같이 시작되는  핑갈의 동굴, 스코틀랜드 교향곡도 작곡했어요. 나중에 드비쉬와는 틀리게 그림 같아요.
유태인(정통 유대교인은 아니었다)이었기에 나치 때는 라이프치히에서 그의 동상이 철거되고 결혼 행진곡은 연주를 금지 당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들 처럼 아주 강하다기 보다는 고운 정서를 가진 사람이었을까요.
누이의 죽음에 상심해서 그만 누이의 죽음 이후 6개월도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38세로 요절한 천재 음악가 중에 한 사람에 속하지요.
멘델스존에 대해 알고 있는 한 두개의 이야기를 하려다가 정말 이 음반의 성격에 맞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이 내용들이 음반에 나오는지는 지금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는 이야기 몇개만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멘델스존曲 웨딩마치는 1858년에 첫 연주되었대요. 영국의 빅토리아 공주는 결혼식 때 곡으로 직접 바그너의 로엔그린 중의 혼례의 합창과 멘델스죤의 극 음악 한여름 밤의 꿈중에 나오는 10번 째 곡인 결혼 행진곡을 골랐어요. 이후 유럽 상류층 여성들이 앞 다퉈 따라했고 지금까지 결혼식 레퍼토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해요.

‘한여름 밤의 꿈’은 멘델스존(1809∼1847)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고 환상적이고 기이한 분위기에 깊이 매료돼 곡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곡인 서곡을 썼을 때 멘델스존의 나이는 불과 17세였다고요. 그후 15년에 걸쳐 13곡을 만들었다합니다.

이하는 참고.

" '한여름 밤'이란 6월 24일,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 무렵의 성 요한제 전야를 가리킨다. 유럽에서는 이날 요정들이 기묘한 사건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작품 내용도 환상적이다. 아테네의 왕 테세우스와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의 결혼을 앞둔 어느 날 마을 처녀 헤르미아와 라이샌더가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헤르미아의 아버지를 피해 숲으로 도망간다. 여기에 헤르미아를 짝사랑하는 드미트리어스가 둘을 쫓고, 드미트리어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가 따라간다. 복잡한 사각관계를 해결해 주고자 요정 왕 오베론이 사랑의 묘약을 쓰지만, 시종 퍼크의 실수로 아무도 좋아하지 않던 헬레나를 드미트리어스와 라이샌더가 사랑해 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k***9 2007.07.16.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