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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가 초콜릿보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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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카가 열명이나 된다.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큰조카부터 이제 돌을 앞두고 있는 막내까지~! 같이 있으면 정말 보호시설에라도 와 있는 것처럼 북적댄다. 그애들을 위해 나는 동화를 자주 구입한다. 구입하지 않더라도 서점에 가면 꼭 아동도서 코너를 돌아본다. 그곳에 서서 그 짧은 동화들을 한두권 꺼내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책을 사서 아이에게
""마투가 초콜릿보다 좋아"" 내용보기
난 조카가 열명이나 된다.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큰조카부터 이제 돌을 앞두고 있는 막내까지~! 같이 있으면 정말 보호시설에라도 와 있는 것처럼 북적댄다. 그애들을 위해 나는 동화를 자주 구입한다. 구입하지 않더라도 서점에 가면 꼭 아동도서 코너를 돌아본다. 그곳에 서서 그 짧은 동화들을 한두권 꺼내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책을 사서 아이에게 주는 엄마, 아빠들은 부디 아이에게만 읽히지 말고 많은 어른들에게 권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 빨간 고양이 마투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동그란 눈과 통통한 몸. 종긋한 귀까지...정말 그런 고양이 있다면 한마리 키워보고 싶어진다. 저학년 동화답게 이 책은 아주 짧다. 읽는데 오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얼마나 아름다운가!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을때. "이모~ 고양이가 알 낳아?" 조카의 첫 마디는 이것이었다. "아니 그 알에서 마투 친구가 나올거야" 나는 이렇게 말했다. 조카에게 읽어주었더니 아주 좋아한다. 아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제 엄마가 간식으로 준 삶은 고구마를 표지에 있는 마투에게 먹여주고 꼬옥~! 껴안고 다닌다. 인형하고도 사탕하고도 안바꾼단다. 그리고는 말한다. " 난 마투가 제일 좋아~!!!" 어른인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 자주 나와 다르다고 해서 소통하기를 꺼려하지 않는지, 알지 못한 채로 많은 대상에 "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지는 않았는지... 고양이와 새는 천적일지도 모르겠다. 그건 일반적인 개념이다. 일대일의 소통에서 친구가 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설령 나와 정 반대의 자리에 놓여 있다하더라도.....주변을 둘러보자 내 눈길을 기다리고 있는 '무엇'이 있을 것이다.
h****2 2002.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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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소중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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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빨간색 고양이가 인상적이다. 그래서 이 고양이의 이름도 빨간 고양이 마투다. 작고 어여쁜 새알을 앞발로 잡고 있는 마투의 모습. 마투는 금방이라도 먹을 것처럼 입맛을 다신다.과연 이 작고 여린 새알은 마투의 입속으로 그냥 들어가 버리게 될까? 마투는 새알을 먹어 버리는 대신 부화시켜 새끼 새가 나오면 먹으려고 결심한다. 마치 어미 새가 알을 품듯 포근하게 알을 품고
"우정이라는 소중한 관계" 내용보기
표지의 빨간색 고양이가 인상적이다. 그래서 이 고양이의 이름도 빨간 고양이 마투다.
작고 어여쁜 새알을 앞발로 잡고 있는 마투의 모습. 마투는 금방이라도 먹을 것처럼 입맛을 다신다.
과연 이 작고 여린 새알은 마투의 입속으로 그냥 들어가 버리게 될까?


마투는 새알을 먹어 버리는 대신 부화시켜 새끼 새가 나오면 먹으려고 결심한다. 마치 어미 새가 알을 품듯 포근하게 알을 품고 있는 마투의 모습. 한쪽 눈을 살며시 뜬 모습은 도대체 아기 새는 언제쯤 부화할까, 하고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이윽고 시간이 지나 작고 귀여운 아기새가 태어났다. 마투는 정말 아기새를 잡아 먹을까? 하지만 마투는 좀더 키워서 잡아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마투는 해바라기씨와 밀알을 먹이며 아기새를 키운다. 정성스레 한 알씩 입에 넣어주는 모습이 어미새가 부리로 먹이를 먹이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마투의 얼굴에서 보여지는 온화한 미소는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새는 마투가 주는 먹이를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났다. 언제쯤 잡아 먹을까를 생각하던 마투였지만, 새는 날개짓을 힘차게 하면 포르르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마투는 달릴수는 있어도 날 수는 없었다. 포기하려는 찰나, 새가 다시 날아와 마투의 꼬리에 앉았다. 서로를 바라보는 마투와 새는 무슨 생각을 할까. 결국 마투는 새를 잡아 먹기를 포기하고 새의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마투와 새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정하다.


그러나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새는 겨울을 따스한 곳에서 보내기 위해 마투에게 인사를 하고 날아간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며 다른 새들의 모습을 봤지만 마투의 친구인 새는 보이지 않는다. 어느덧 봄이 되어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지만, 마투의 친구 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잔뜩 실망한 마투.


그때, 마투의 귓가에 들리는 지저귀는 소리, 친구 새가 돌아왔다. 게다가 가족을 모두 데리고. 이제 마투는 외롭지 않다. 친구새의 가족과 함께 발길 닿는 대로 갈 수 있기에...

오늘 티비에서 종을 초월한 우정이란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외톨이 암사자가 오릭스(영양의 일종)의 새끼를 돌보고, 코끼리와 개가 친구가 되고, 오랑우탄과 개가, 거북이와 하마가, 고양이와 까마귀가 친구가 되어 서로 장난치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았다.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벅찬 감동을 받았다. 사실 사자와 오릭스라면 자연에서는 천적관계이고, 고양이와 까마귀도 천적관계이다. 그래도 보통은 포식자와 피식자가 되지만 이렇게 종을 초월해 서로를 믿고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적같은 일일런지도 모른다.

빨간 고양이 마투도 마찬가지이다. 새알을 먹을 수도 있었고, 부화한 아기새를 먹을 수도 있었고, 다시 돌아온 새를 먹을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마투는 새와 친구가 되었다. 새가 마투를 믿지 않았다면, 마투가 새를 잘 돌보아 주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 하지만 우리 인간은 어떤가. 같은 종인 인간사이에도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이라 차별하고, 부자는 가난한 자를 차별하고 능력있는 자는 능력없는 자를 차별하고 짓밟는다. 우리가 한낱 미물이라 생각하는, 인간보다 지능도 낮고 본능에만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동물들이 때로는 인간보다 더 나은 일을 하는 경우도 많다.

마투의 이야기는 상상으로만 그려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다른 종일지라도, 천적관게일지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우정관계는 만들어 질 수 있다. 나와 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 마투는 우리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닐까? 

사진 출처 : 책 본문 中


 

y*****5 2010.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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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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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은 아마도 고양이와 새 보다는 고양이와 쥐라면 더 재밌을까? 고양이가 새를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나 역시 참 안 와닿아. 하지만 이 책은 작가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예쁘다. 남편은 이처럼 좋은 책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라고 감탄까지 한다. 늘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처음 집어드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어주다 보면 역자가 얼마나 고맙고 이쁜 지 모르겠다. 말
"마투 읽어주세요." 내용보기
우리나라 아이들은 아마도 고양이와 새 보다는 고양이와 쥐라면 더 재밌을까? 고양이가 새를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나 역시 참 안 와닿아. 하지만 이 책은 작가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예쁘다. 남편은 이처럼 좋은 책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라고 감탄까지 한다. 늘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처음 집어드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어주다 보면 역자가 얼마나 고맙고 이쁜 지 모르겠다. 말이 참 이쁘다. 거슬리는 문어체도 하나 없고, 적절하지 않은 낱말도 하나 없고, 부드럽게 읽혀서 내가 구연동화 전문가처럼 저절로 그렇게 된다. 그림도 시원시원 큼지막하지만 조금도 거칠지 않고 빨간색이 많지만 색을 잘 써서 그런지 혼란스럽지도 않다. 나와 우리아이에게도 이쁜 아주 이쁜 책이다.
s****e 200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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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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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부터가 너무 선명하고 단순해서 내 시선을 확 잡아끄는 마투.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새가 있을 줄이야~! 탐욕을 버리고 우정을 만들어간다던가, 지고지순한 기다림의 끝에 오는 기쁨을 이야기한 책은 많지만 그림과 글이 하나가 되어 느낌을 전해주는 책은 드물다. 사뿐사뿐한 마투의 걸음걸이와 마치 마을 앞의 뚝방위를 걸을 때 불어오는 듯한 부드럽게 사랑이는 바람.... 마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있을줄이야" 내용보기
색깔부터가 너무 선명하고 단순해서 내 시선을 확 잡아끄는 마투.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새가 있을 줄이야~! 탐욕을 버리고 우정을 만들어간다던가, 지고지순한 기다림의 끝에 오는 기쁨을 이야기한 책은 많지만 그림과 글이 하나가 되어 느낌을 전해주는 책은 드물다. 사뿐사뿐한 마투의 걸음걸이와 마치 마을 앞의 뚝방위를 걸을 때 불어오는 듯한 부드럽게 사랑이는 바람.... 마치 눈에 보이는 듯하 고 그 느낌이 그대로 내 뺨에 느껴지는 듯하다. 살아있는 마투의 표정에 그대로 내가 동화되어 기쁘고 안타깝고 설레이는 감정이 내 가슴을 죈다.
e****s 2002.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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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또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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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빨간색의 큰 고양이가 표지 한쪽을 다 차지한 이 책은 결국 끝까지 이 사랑스러운 원색의 고양이가 주인공의 자리를 물러나지 않는다. 이야기가 아닌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 책. 우연히 발견한 먹음직스러운 새알을 더 큰 즐거움을 위해 먹지않고 참고 기다리는 마투와 마투가 의도하는 멋진 요리가 아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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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빨간색의 큰 고양이가 표지 한쪽을 다 차지한 이 책은 결국 끝까지 이 사랑스러운 원색의 고양이가 주인공의 자리를 물러나지 않는다. 이야기가 아닌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 책. 우연히 발견한 먹음직스러운 새알을 더 큰 즐거움을 위해 먹지않고 참고 기다리는 마투와 마투가 의도하는 멋진 요리가 아닌, 멋진 친구가 되는 아기새만 등장하는 간단한 이야기 구조와 강렬한 원색의 그림은 아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흥미도 잡아준다. 아이가 오늘도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이렇게 말하겠지... " 엄마, 빨간 고양이 마투 읽어주세요!! 많이 읽어주세요!"
YES마니아 : 골드 w******o 200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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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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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생긴 것이 독특해서 일까 좀 색다른 고양인가 보다 새알을 보고도 식욕을 참을 수 있다니 말이다. 빨간 고양이 마투는 식사감으로 새알 보다는 새가, 아기 새 보다는 좀 더 큰 새가 더 낫겠다는 생각에 새알을 품는다. 그리고 급기야 알을 까고 나온 새를 키우게 된다. 그러다가 또 친구가 되어버렸다. 정말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새는 따뜻한 나라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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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생긴 것이 독특해서 일까 좀 색다른 고양인가 보다 새알을 보고도 식욕을 참을 수 있다니 말이다. 빨간 고양이 마투는 식사감으로 새알 보다는 새가, 아기 새 보다는 좀 더 큰 새가 더 낫겠다는 생각에 새알을 품는다. 그리고 급기야 알을 까고 나온 새를 키우게 된다. 그러다가 또 친구가 되어버렸다. 정말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새는 따뜻한 나라로 날아가 버린다. 봄이 올 때까지 마투는 친구를 그리워하며 친구가 자기를 잊었다고 쓸쓸해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돌아왔다. 그것도 여러 식구들을 데리고. 물론 마투는 그들 모두와 친구가 되었다. 빨간 고양이라는 캐릭터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구성도 탄탄하다. 아쉬운 것은 마투가 새를 오랜 기간 그리워할 정도의 우정을 쌓았다고 하기에는 그들이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이 다소 가볍고 짧게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림 한 컷에 달랑 두줄. (비록 글이 없더라도 감정이 더욱 배가 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의 묘미이긴 하지만) 그에 비해 마투가 새를 그리워하는 것은 더 없이 길게 느껴진다. 이 책에선 새가 마투에게서 도망갔다가 다시 마투 곁에 내려 앉은 뒤 한참동안 서로는 움직이지도 아무 말도 없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이 압권이라 하겠다. 작가가 말해주지 않아도 그 둘간에 오갔을 미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표현이 단순하고 생략이 많을 수록 독자가 읽어내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못 읽어내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런 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인상깊은구절]
아기 새는 무럭무럭 자랐어. 그러더니 어느 날 휘리릭 날아가 버렸어. 나는 새를 무슨 수로 잡겠어?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그런데 어쩜, 새가 다시 날아와 빨간 마투 곁에 내려앉지 뭐야. 둘은 한참 동안 마주 보았어. 움직이지도 않고, 아무 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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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사랑으로 변할 때
"긴장이 사랑으로 변할 때" 내용보기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사랑으로 타인을 생각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귀엽게 생긴 고양이는 아니지만 시골에 사는 못생긴 고양이 마투는 자신의 배고픔을 참고 작은 친구를 얻는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고 외로움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고양이에게는 좀더 행복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이사미 이쿠요가 지은 '알을 품은 여우'와 상당히 비슷한 스
"긴장이 사랑으로 변할 때" 내용보기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사랑으로 타인을 생각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귀엽게 생긴 고양이는 아니지만 시골에 사는 못생긴 고양이 마투는 자신의 배고픔을 참고 작은 친구를 얻는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고 외로움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고양이에게는 좀더 행복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이사미 이쿠요가 지은 '알을 품은 여우'와 상당히 비슷한 스토리로 전개가 되지만 이 동화는 그 보다 더 나가서 사랑의 큰 결과를 보여주는 것까지 표현해 주고 있다. 흥부가 다리를 고쳐준 제비가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오는 것처럼... 우리 딸은 마투와 알을 품은 여우가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같이 읽어달라고 한다. 아이가 읽은 책을 주제별로 엮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함을 느낀다.  
k*****h 2009.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