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영화로 만들땐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게 된다.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고 했는데, 영화 자체로 봤을땐 완성도가 크다고 말할수
없을거 같다. 고소영 팬들은 보는것 자체에 즐거움이 있을수 있겠으나, 남다른 큰 공포나 반전은 없는 일반적 호러의 흐름을 이 영화도 따르고 있다. 장희진의 학대받는 소녀역의 연기가 도리어 고소영의 어설픈 호러연기보다 더 주목받아야 좋을거 같은 DV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