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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요코상의 팬으로서 기대하는 것은 그녀가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까. 라는 것인데.. 이 앨범은 그 기대를 100%이상 충족시켜주었다. 칸노요코상과 마아야상, 이 두 콤비의 만남은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내가 접해본 것은 에스카플로네, 카우보이 비밥, 울프스 레인 정도 이지만 각각 앨범의 특색이 모두 다르듯이 이 23시의 음악 또한 그 만의 색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 앨범 자켓과 곡의 분위기도 잘 어울러지고 마아야상이 feat한 곡과 그 사이의 연주곡이 균형이 절묘해서 앨범을 듣는 51분내내 음악에 푹 빠져들 수 있었다. ost인 만큼, 이 곡들이 쓰인 드라마가 매우 궁금해지기도 해서 기회가 된다면 그 드라마도 감상하고 싶다.
음반리뷰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들려주는 것인데.
일단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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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음반은 충동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정말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음반이 아니면(정말 정말 좋아하는 가수나) 사지 않은 저인데 그냥 칸노 요코님의 이름과 사카모토 마아야라는 이름때문에 사게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음악이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음악이었어요. 정말 생소하고,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음악. 좀 낮설은 느낌이랄까요? 뭐, 앨범속에 들어있는 마아야상이 부른 노래들은 그 전에 다 들은 노래들이라서 그렇게 낮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좋았죠. 마아야상의 청순하고, 맑은 목소리가 칸노 요코님의 음악에 너무 잘 어울려져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노래들이었습니다+ㅁ+ 그런데 그 나머지곡들은 처음 들어서 그런지 솔직히 그다지 귀에 속 박히진 않더라구요ㅡㅡ;;; 꽤 오랫동안 음악이 귀에 안 박혀서 몇 달동안 한 쪽 구석에 모셔두었죠ㅋㅋ;;;
그런데 우연히 정리를 하다가 이 음반을 발견해 듣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놀라웠습니다. 전에 느꼈던 느낌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말은 그 전에는 제가 귀를 막고 들었다는 소리겠죠?ㅋㅋ;; 뭐, 지금도 귀에 안 박히는 곡들이 있기는 하지만 참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음악들인 것 같아요^ㅁ^ 그리고 점점 중독되어가는 것 같구요ㅋㅋ
디자인과 구성은...........흠...;;;; 주위 사람들이 보고, 성의 없는 디자인이라고 하더군요ㅡㅡ;; (시간 안 들어서 제작한 것 같다는 사람도 있었다죠;)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전 그 말에 '난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죠ㅋ;; 주위 사람들의 말을 반쯤은 인정하고 있었으니까요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음반의 디지인은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파란색의 바탕과 비행기가 잘 어울리고 그다지 이상하진 않지만 자세히 들어다보면 뭔가 빠진 듯한? 그리고 정말 단순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ㅋㅋ;;(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ㅎㅎ 뭐, 이 음반도 산 걸 후회하진 않아요^ㅁ^ 머리 복잡하고, 들뜨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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