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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착한 주인공 아이가 어느날 산에서 나무열매를 한입먹고는 개미만큼 작아져서 곤충들로부터 재판을 받는 내용이랍니다..
곤충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주문했죠.. 어릴때는 좋아하는게 있으면 만지고, 놀다보니 많은 곤충들의 삶을 다른길로 보냈었죠.. 그럴때마다 참 마음이 아팠는데, 이 동화책을 본 이후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나봅니다... 잠자리나 매미를 잡아서, 백과사전을 펼치고 비교분석후에는 반드시 살려주더군요..
네살 일곱살 아들 모두 참 재밌게 봤답니다... 큰아들은 이제 꽤 커서인지 자기는 다시는 나무 열매를 먹지 않겠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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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너무 따듯한 내용인것 같아요.. 어디에서 들어본 이야기 같지만 가만히 들려다보면 글 내용도 좋고 색채 편집이 다 좋아요.. 쓸모없고 더러운 똥이 민들레에게 너무나 소중한 거름이 되어 별같은 민들레 꽃이 활짝 핀것을 보니 제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앞으로 민들레를 보면 강아지 똥이 생각 날것 같아요..
지혜와 강아지/ 민수의 부탁
울리 꼬맹이가 길에서 버려진 물건을 잘 가지고 오는데.. 이책을 보더니 엄마 이제 길에 있는 카드랑 연필을 가지고 오지 않겠다고 하네요.. 친구가 얼마나 속상할지 걱도하고.. ㅋㅋ.. 정말 책을 통해 생활의 지혜까지 함께 깨쳐가니 얼마나 좋아요..
사촌 누나가 집에 오면 앞으로 만화책도 함께 본다고 하네요..ㅋㅋ 마음 또한 넓어 진것 같아요.. 엄마 말은 정말 안듣는 아들인데..ㅜㅜ
개구리 바위
이책은 제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우물안 개굴리가 세상구경을 하다가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그자리에서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저도 갑자기 금강산도 보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역시 글뿌리.. 아이들 마음을 어찌 이렇게 잘 이해하는지.. 참 아이들 뿐아나라 제마음도 너무 잘 이해주네요.. 글뿌리 책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좋고 그 기분 마음까지 넓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좋은책 너무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