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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세키와 인간 긴노스케에대한 이해를 깊게 해주는 책.
"작가 소세키와 인간 긴노스케에대한 이해를 깊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지은이 고모리 요이치란 분이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관계로 그분의 풍부한 지식과 이해를 수박 겉핥기로나마 접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된다. 작가 소세키와 인간 긴노스케에대한 깊은 이해와 냉철한 분석에는 새삼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난 단순히 '도련님'이나 '마음' 그리고 그밖의 작품을 접하면서 극히 피상적인 스토리나 선호하는 캐릭터에만 즉흥적인 감흥을 갖고, 일시적
"작가 소세키와 인간 긴노스케에대한 이해를 깊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지은이 고모리 요이치란 분이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관계로 그분의 풍부한 지식과 이해를 수박 겉핥기로나마 접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된다. 작가 소세키와 인간 긴노스케에대한 깊은 이해와 냉철한 분석에는 새삼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난 단순히 '도련님'이나 '마음' 그리고 그밖의 작품을 접하면서 극히 피상적인 스토리나 선호하는 캐릭터에만 즉흥적인 감흥을 갖고, 일시적인 흥미를 갖는것이 고작이었는데, 이렇게 진한 곰국을 우린듯 작품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풀어내는 솜씨는 역시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늘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에서 '돈'에 대한 집요할정도의 집착이랄지 몰두가 늘 의아했는데, 역시나 작가의 사고방식과 어려서부터 이어져온 불행한 가정배경이 연관되었있다는 해석에는 충분히 납득을 하게 되어 속이 후련한 기분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내용이 어렵다는 것을 들겠다. 프로이드,니체,자본론등등에 대한 언급은 독자가 충분한 사전지식을 갖고있다는 단서하에 설명한 듯 한데, 그에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난감한 부분이었다. 또 현학적으로까지 여겨지는 '곡각적'이란 표현이나 '의식 층위의 단절과 전환'같은 표현은 봐도, 생각해봐도 도통 이해가 힘든 것이었다. 번역을 하시는 팀이 좀더 쉽고, 간결한 표현으로 의역해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은 나의 이해력 부족과 사전 지식부족이 문제이겠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것......

b***i 2009.02.27.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