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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머니게임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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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략적인 줄거리를..인지하고...읽어내려간듯해용.. 책 제목부터가 여태껏 제가 생각하고 접하고 살아온것과는 넘 거리가 먼듯한내용이어서 그런지....금융용어와..포커게임에 대해서..주변에 관심을 가지신 지인들에게 먼저 조언을 구한것부터 시작은 한듯합니다. 뭐..거창하게 까지 물어본건 아니었구요...^^ 보드게임중에 카드식 게임같은것도있었공.....암튼....그 게
"진정한 머니게임의 리더?!^^" 내용보기
우선 대략적인 줄거리를..인지하고...읽어내려간듯해용.. 책 제목부터가 여태껏 제가 생각하고 접하고 살아온것과는 넘 거리가 먼듯한내용이어서 그런지....금융용어와..포커게임에 대해서..주변에 관심을 가지신 지인들에게 먼저 조언을 구한것부터 시작은 한듯합니다. 뭐..거창하게 까지 물어본건 아니었구요...^^ 보드게임중에 카드식 게임같은것도있었공.....암튼....그 게임을 하면서......설명을 좀 들었다라는..^^.;; 카드게임하면서.. 어릴적 "원카드" 게임외에는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머리 엄청..터졌습니다...게임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뭐였지..? 암튼..영어로..뭐라뭐라 했는데..ㅜㅜ;;; 제가 직접 해본 카드게임과 이책을 비교하자면... 역시나.....눈속임..?, 어떻게 하면 상대를 속이고...내가..빠른 시간에 이길수 있을까만..연구하는듯한..느낌! 돈을 땃을때의 기분좋은그것보다..내가..남의 눈을 속여 승리했을때의 그 눈에 보이지않는..희열감~! 그런 것 같습니다.. 책 제목 윗부분에 나와 있듯 월가 최고 두뇌들의 숨막히는 머니게임! 이거야 말로....머리쥐어 짜내어 ..기력 약화시키기 인듯~! 머리에 히터를 달아놓은듯한..뜨거운..열기가....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듯한...... 그럼에도 불구하고..전략적인 기술과 승부근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듯한 ~ 그런 분위기가..라이어스포커에도 그대로 나타나는듯 합니다. 이 책을 접하기전 우리나라 에서..최근 이슈가 된 "바다이야기"의 사행성 게임에 관련한 것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발표가 됏었다시피 게임이용자의 손해액이 월소득 200만원이하인 근로자 서민층과 주부 실업자의 호주머니에서 고소득층(게임장 업주, 상품권발행자) 로 이전된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가 되었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라이어스 포커"내에서도 80년대 휘청이던 미국금융시장이 정부와 미국가정을 상대로 채권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한내용을 생생하고 빠르게 전달된듯합니다. 이책에서 돈의 논리에 충실하게 따르는 월가의 행태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횡횡하고있는 사행성 게임의 현주소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씁쓸한듯하면서도 어쨋든...박진감 넘친다고 할수 있는 부분인듯합니다. * 때마침 요새 개봉하여 상영하고 있는 "타짜"란 영화에서도 이책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직 보지는 못햇지만.. 추석연휴기간에 꼭 봐야겟어용~!
c*******0 200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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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그리고 채권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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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는 남을 속이면서 돈을 따는 카드게임이다. ''뻥카''를 들고 있으면서도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척 연기하기도 한다. 일종의 심리전으로, 남을 얼마나 잘 속이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된다. 채권 시장의 거래는 ''라이어스 포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채권 부서에는 어떤 채권을 사고 팔아야 하는지, 언제 매매하는 것이 최적인지 결정하는 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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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는 남을 속이면서 돈을 따는 카드게임이다. ''뻥카''를 들고 있으면서도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척 연기하기도 한다. 일종의 심리전으로, 남을 얼마나 잘 속이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된다. 채권 시장의 거래는 ''라이어스 포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채권 부서에는 어떤 채권을 사고 팔아야 하는지, 언제 매매하는 것이 최적인지 결정하는 트레이더가 있다. 그리고 트레이더의 주문에 따라 고객(채권 투자자)에게 매매거래를 성사시키는 세일즈맨이 있다. 채권 트레이더들은 채권 공급자(기업이나 정부 등)가 발행한 채권(국채, 지방채 등)을 맡았다가, 자사에 가장 이익이 많이 나는 시점에 채권 투자자(고객)에게 팔고 중개 수수료를 챙긴다. 채권은 보통 투자자에게는 이자를, 중개회사에는 수수료를 안겨주어 양쪽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장사이다. 그런데 만일 미래에 어떤 채권가격이 하락하여 매수자에게 손실을 안겨줄 것으로 판단되면, 트레이더는 맡았던 그 채권을 지체없이 고객에게 팔아 넘긴다. 채권을 보유하면서 입는 손실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손실은 고객이 지게 된다. 이런 부실한 채권을 고객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트레이더들은 좋은 말로 유혹한다. 그리하여 고객이 채권을 사들이면 트레이더의 계획은 성공하고 그들은 라이어스 포커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월가 최고의 채권하우스로 불렸던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세일즈맨으로 명성을 날린 사람이다. 그는 월가에서 일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책 한 권에 생생하게 풀어냈다. 저자가 살로먼의 입사 직후 연수생 시절 얘기를 할 땐 읽는 나도 연수생이 된 듯한 착각에 빠졌다. 회사 간부들에게 잘못 보이면 어쩌나, 원하지 않는 부서에 떨어지면 어쩌나 불안해했던 저자의 연수생 시절 이야기가 취업을 앞둔 나에게 막연하지만은 않았다. 저자가 팔기 어려운 채권을 파는 과정에서는 긴장도 되었다. 그가 살로먼에서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이름을 날리고 회사를 그만두는 부분에서는 나도 열심히 일하다 이제 쉬려고 하는 사람처럼 맥이 탁 풀렸다. 저자의 말투는 재미있다. 그리고 당시 금융계 유명 인사들에 대한 말도 거리낌이 없다. ''연수 프로그램을 방금 마친 자로서 연수생과 인간 사이의 혐오스러운 유충 단계에 있는 자. 나는 바로 그 얼간이었다.'', ''굿프렌드는 편협하고 내성적이었다''. 다소 독설적이고 폭로성 있는 저자의 말이 매력적이다. 그는 내가 이름도 몰랐던 재계의 ''대물들''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그 중 승부욕 강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미국 모기지 시장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온 루이 라니에리를 알게 되어서 뿌듯하다. 저자가 봐 왔던 여러 가지 일화도 피식할 만큼 재밌는 것들이 있었다. 상황을 상상해보고 재밌어서 아예 페이지를 따로 적어둔 일화가 있다. ''그는 돈을 잃을 때마다 이성을 잃는 트레이더를 고용한 적이 있다. 어느 날 이 사람은 자신이 함정에 빠졌음을 알고(꼬임에 넘어가 부실 채권을 사서 돈을 잃게 됐음을 알고) "그들이 날 잡으러 올 거예요. 날 잡으로 온다고요!" 라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사람들은 그를 트레이딩 룸 밖으로 끌고 나갔다.'' 책은 조금 두꺼워서 처음에 약간 부담스럽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을 생각해볼 때 두꺼운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트레이더들이 이익을 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는지, 월가의 투자방향에 따른 미국 시장 및 전세계 시장의 변동이라든지 하는 스케일이 큰 이야기를 다루려고 할 때 얇은 두께의 책은 부적당하다. 처음엔 ''이거 읽으려면 시간 좀 걸리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한 장 한 장 넘겼다. 그러다 스릴있게 돌아가는 머니게임에 빠져들고 어느덧 마지막 장을 넘기며 아쉬워하는 나를 발견했다. 마치 전화기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정신없는 트레이더들로 바글바글한 트레이딩 룸에 있다가 막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채권 이야기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번역자가 주석을 달아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다. 금융 전문 용어도 챕터 마지막 부분에 따로 정리가 잘 돼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전문 용어가 실제 거래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실감나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나는 이제 정크 본드(junk bond)가 무엇인지, LBO(Leveraged Buy-Out)를 어느 때 쓰는 것인지, 전환사채가 왜 좋다는 것인지 설명할 수 있을 듯하다.
YES마니아 : 골드 n*******6 2006.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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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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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어려운 금융이라는 부분에 대해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를 배경으로 그동안 궁금해왔던 많은 부분을 많이 해결해준 아주 좋은 책이네요. 무엇보다 용어정리를 해둔 것 같은 다른 유사책들과 달리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 대한 이해와 그곳에서 일하는 금융인들의 삶을 한편의 재미난 소설처럼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대사회에서 마치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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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어려운 금융이라는 부분에 대해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를 배경으로 그동안 궁금해왔던 많은 부분을 많이 해결해준 아주 좋은 책이네요. 무엇보다 용어정리를 해둔 것 같은 다른 유사책들과 달리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 대한 이해와 그곳에서 일하는 금융인들의 삶을 한편의 재미난 소설처럼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대사회에서 마치 커다란 기계속의 부품처럼 되어버린 오늘날의 대부분의 현대인으로서 조직속에서 적을 만들지 않고, 나란 존재를 잃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갈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암튼 금융서적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마치 한편의 재미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책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회장에게 1천만 달러에 모기지 팀을 파실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회장의 답은 물론 아니지...였습니다. 나는 파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그만두려고 하거든요...다른곳에서 제안받은 연봉 합계가 1천만 달러는 될겁니다...
s*******6 2006.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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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게임에 이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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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 윌가 두뇌들의 숨막히는 머니게임이라는 부제가 눈을 끌었다.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심리 게임이 전개 될 듯한 제목에서 스릴이 느껴졌다. 은행의 금리가 낮아 증권이나 채권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요즘 현실이지만, 무작정 직접투자를 한다고 나서기도 쉽지 않은일..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섣불리 투자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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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 윌가 두뇌들의 숨막히는 머니게임이라는 부제가 눈을 끌었다.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심리 게임이 전개 될 듯한 제목에서 스릴이 느껴졌다. 은행의 금리가 낮아 증권이나 채권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요즘 현실이지만, 무작정 직접투자를 한다고 나서기도 쉽지 않은일..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섣불리 투자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채권이라는 것, 증권이라는 것... 늘 듣고 귀에 익숙한 단어들이었지만 왠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들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멀게만 느껴졌던 단어들이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머니게임 이외에 한 기업의 존폐를 보면서 제대로 된 인사 경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최근 리더쉽 관련된 서적이 많이 나오고, 메토링 관련 된 서적들도 많이 눈에 띤다. 이 책 또한 리더쉽과 메토링 관련된 서적으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을 듯 싶다. 리더가 잘못 잡은 목표로 인해 몰락해 가는 기업... 역으로 생각한다면, 리더가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제대로 된 멘토였다면, 다른 회사를 찾아 옮기는 사람들이 없었겠지 싶었다. 이 도서에서 눈에 띠는 것은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정리된 금융관련 용어들이다. 금융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읽게 된 이 책은 투자에 대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s*******h 2006.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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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트레이딩룸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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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재미있게 단숨에 읽은 책이다.   내가 느낀 점 두가지만 적어본다.   첫째는, 시장의 '바보' 아는 사람이 돈벌고 모르면 당하는 것이 이쪽 동네 생리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축대부조합이 '바보'에 속한다. 스왑도 모르고 골프나 치러 다니던 사람들이 왕창 털리고, 채권 공정가격을 산출할 수 있었던 살로먼은 그들을 등쳐먹고 돈을 쓸어담는다.   둘째는, 새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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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재미있게 단숨에 읽은 책이다.

 

내가 느낀 점 두가지만 적어본다.

 

첫째는, 시장의 '바보'

아는 사람이 돈벌고 모르면 당하는 것이 이쪽 동네 생리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축대부조합이 '바보'에 속한다. 스왑도 모르고 골프나 치러 다니던 사람들이 왕창 털리고, 채권 공정가격을 산출할 수 있었던 살로먼은 그들을 등쳐먹고 돈을 쓸어담는다.

 

둘째는, 새로운 시장을 먼저 발견하는 자만이 기회가 있다는 것.

새로 법과 제도가 바뀌었을 때 MBS라는 신천지가 열리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던 살로먼은 독점적 지위를 누리게 된다. 그 지위를 지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라는 교훈까지도 생생히 그리고 있다.

 

덧붙일 것은 번역이 매우 좋다. 글도 번역체가 아니라 매끄럽게 읽힐 뿐만 아니라. 용어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역주도 잘 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이 약한 사람도 이해라면서 읽기에 좋다.

b****y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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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트레이딩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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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이 라이어스 포커다 보니 혹시나 포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잔뜩 긴장 했는데 포커를 몰라도 차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본인은 포커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단, 채권이나 M&A등에 대해서는 사전 지식이 좀 있는게 좋을 듯 싶다.   이책은 살로먼에 입사를 하게된 저자가 입사 연수 및 그 후 회사에 재직중일 때의 이야기와 퇴사까지의 이야기, 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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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이 라이어스 포커다 보니 혹시나 포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잔뜩 긴장 했는데 포커를 몰라도 차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본인은 포커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단, 채권이나 M&A등에 대해서는 사전 지식이 좀 있는게 좋을 듯 싶다.

 

이책은 살로먼에 입사를 하게된 저자가 입사 연수 및 그 후 회사에 재직중일 때의 이야기와 퇴사까지의 이야기, 살로먼의 보스였던 굿프렌드(이런 이름 참 재밌다.)와 그외의 실세들에 대한 내용이며, 그밖에 투자은행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와 관련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쉽지 않은 내용이긴 했으나 그래도 난 이책을 재미있게 봤다. 

각각의 에피소드에 대한 전개나 인물들의 생생한 대화, 저자의 연수 시절 때의 웃긴 장면들, 무엇보다도 저자의 표현들이 너무 익살스럽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에 몇군데 부분에서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한편의 소설 같았고 지루하지 않았으며, 단숨에 읽기 좋은 책이다.

 

이책의 강점은 단순히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마치 살로먼의 트레이딩 룸에 내가 들어서서 실제 트레이더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다.(남들이 그런 표현을 해서가 아니라 정말 그런거 같다.)

사실 이책의 내용처럼 투자은행에 대한 내부적인 이야기 실제 트레이더들의 행동과 조직의 실세들의 삶을 속속들이 이야기한 책을 쉽게 접해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투자은행이란게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궁금하던 적이 있었는데 이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살로먼 브라더스.

이 살로먼은 위렌버핏 평전이나 그와 관련된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살로먼이 위기에 봉착했을 시기나 실제 워렌버핏이 그 위기에서 살로먼을 구해낸 정도의 일화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살로먼은 한 때 미국 채권 트레이딩의 최강자 였으며, 어느 투자은행보다 돈을 많이 벌었으며, 그런 막대한 이익을 어떻게 벌어 드렸는지에 대해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이다.

또한 정크본드의 제왕 마이크 밀켄의 내용 또한 흥미진진 했다. 단순히 그가 정크본드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으며 결국에 있는 감옥 신세까지 져야 했단 일화 정도만 알았으나, 그의 그런 행적이 미국을 M&A의 광풍으로 몰아 넣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책의 마지막에 저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생각한 내용에 대해 깊이 감동을 받았다. 저자 스스로도 이야기 했지만 저자가 스스로 회사에 남았다면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를 나갔다. 그가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은 살로먼이라는 조직에 대한 회의(저자 스스로 타락이라 생각했다.), 결코 그 회사에서 배울 것이 많지 않았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본인 또한 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회의적이고 고민이 많다. 정말 조직에서 내 스스로가 비전을 갖지 못한다면 이책의 저자처럼 그런 거래를 할 수 있을까.

y****s 2008.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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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서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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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명가, 살로몬의 흥망을 실감있게 묘사한 책이다. 투자 업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주식이든, 채권이든 어떤 증권을 다루더라도 반드시 읽는다는 클래식 중의 하나다.   요즘 많은 투자 바이블이 국내에 번역되고 있지만 번역의 abc를 모르는 책들이 많지만 직접 외서를 읽고 이해했을 내용보다 더 깊이 있게 번역을 해놓았다. 친철한 각주까지.   훌룡한 번역가이다. 투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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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명가, 살로몬의 흥망을 실감있게 묘사한 책이다.

투자 업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주식이든, 채권이든 어떤 증권을 다루더라도 반드시 읽는다는 클래식 중의 하나다.

 

요즘 많은 투자 바이블이 국내에 번역되고 있지만

번역의 abc를 모르는 책들이 많지만

직접 외서를 읽고 이해했을 내용보다 더 깊이 있게 번역을 해놓았다.

친철한 각주까지.

 

훌룡한 번역가이다. 투자서 번역가가 늘어야 우리의 부가 증가한다.

앞으로도 쾌승하시길.

 

j***g 200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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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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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재미있는 최고의 금융 경영서란 말엔 겁없이 집어 들긴 했지만 낯선 금융 용어에 조금은 겁도 나긴 했다. 요즘 한창 개봉 되서 상항가를 치고 있는 영화 타짜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 허무맹랑한 돈키호테식의 머니게임이 벌어지는 트레이닝룸을 오가는듯한 내용이 1980년대 미국 최고의 전문 투자 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 실제 제직 했던 이야기라니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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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재미있는 최고의 금융 경영서란 말엔 겁없이 집어 들긴 했지만 낯선 금융 용어에 조금은 겁도 나긴 했다. 요즘 한창 개봉 되서 상항가를 치고 있는 영화 타짜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 허무맹랑한 돈키호테식의 머니게임이 벌어지는 트레이닝룸을 오가는듯한 내용이 1980년대 미국 최고의 전문 투자 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 실제 제직 했던 이야기라니 더욱 더 황당?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라는 나라 아니 세계를 움직이는 월가에서 벌어지는 모험의 종류에 혀를 내두를 즈음, 철저한 분석과 빈틈없는 심리전으로 인하여 침이 바짝바짝 타는듯한 트레이닝룸에 뛰어든 세일즈맨이 된듯 정신없이 넘어가는 책 속엔 비단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의 베짱 튕기기 전략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오늘이라는 전쟁 속에서 상대를 안다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당신 자신만의 전략과 유비무환의 노하우가 있다면 그판에 건 당신의 전략이 라이어스 포커더라도 당신은 성공한 인생의 정점에 설 수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s*********5 200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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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다 (라이어스 포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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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Liar''s Poker) 내 카드가 안 좋더라고 태연하게 거짓말하면서 상대의 패를 읽어야 승리하는 일종의 카드게임이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인 살로먼 브라어스에서의 채권 시장의 거래를 라이어스 포커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처음의 새로운 내용에 당황하긴 했지만, 읽어나가면서 각 장의 끝에 등장하는 간단하게 정리 되어 있는 금융용어 정리와 전쟁과
"장님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다 (라이어스 포커 中)" 내용보기
라이어스 포커 (Liar''s Poker) 내 카드가 안 좋더라고 태연하게 거짓말하면서 상대의 패를 읽어야 승리하는 일종의 카드게임이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인 살로먼 브라어스에서의 채권 시장의 거래를 라이어스 포커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처음의 새로운 내용에 당황하긴 했지만, 읽어나가면서 각 장의 끝에 등장하는 간단하게 정리 되어 있는 금융용어 정리와 전쟁과도 같은 채권 시장 내의 묘사는 나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대학생인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막 살로먼 브라더스에서의 연수시절을 그린 부분이다. 건물의 40층과 41층은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였지만 오직 채권 거래의 ''대물''만이 41층에서 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연수생이 강사에게 성공 요인을 묻자, 작가는 나중에도 유용하게 써먹은 시장 정보에 대한 황금 철칙 하나를 인상깊게 설명한다. ''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다.'' '' 말이 많은 놈은 아무것도 모른다. 뭔가 아는 놈은 말이 없다. '' 이 부분을 읽고 나는, 실제 명사에게서 듣는 것 같은 전율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살벌한 채권 시장에서 상대방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배경은 하버드 같은 학벌이 아니라 스타 운동 선수 같은 우람한 몸집과 여러 명의 여자를 쓰러 뜨릴 것 같은 체력, 즉 강렬한 인상이라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그리고 신입사원 ''바보 만들기'' 같은 살로먼의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는 기존의 살로만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를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없애면서 신선한 웃음을 가져다 준다. 라이어스 포커는 채권 트레이딩 룸에 있는 것 같은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월가 금융 시장을 느껴보고 싶다면,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현실과 인간 사회를 느껴보고 싶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사회, 직장인에게 딱 적합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인상깊은구절]
''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다.'' '' 말이 많은 놈은 아무것도 모른다. 뭔가 아는 놈은 말이 없다. ''
c****h 2006.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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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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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감각을 잃어버린 사람들, 흔히 돈 앞에서는 돌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은 자신을 비롯한 세상을 간단히 바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총 칼이 아닌 클릭 한번이나 손짓으로…. 21세기를 막 넘었을 무렵 밀레니엄은 두려움 보단 환희와 새로움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었고 우린 예전 보다 훨씬 빠른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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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감각을 잃어버린 사람들, 흔히 돈 앞에서는 돌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은 자신을 비롯한 세상을 간단히 바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총 칼이 아닌 클릭 한번이나 손짓으로…. 21세기를 막 넘었을 무렵 밀레니엄은 두려움 보단 환희와 새로움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었고 우린 예전 보다 훨씬 빠른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빠른 움직임은 전통적인 금융을 던져버리고 뉴 프론티어를 개척해나가려는 외국사들의 물밀듯한 국내 진출이다.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다국적 외국 금융사의 무분별적인 투자는 우리들에겐 앞과 뒤를 알지 못하는 무차별적인 폭격이 되어가고 있다. 정치 논리에 희생되는 경제의 풍요는 어설프게도 무엇을 향해 가는지 목적지 없는 자본주의를 팽배하게 유지 시킨 채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언제나 준비만 하는 우리들, 이제 우린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가? 세계 금융 시장을 좌우하는 월가는 지구촌의 가장 비열하고 급박한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심장이 터질듯한 조그만 땅덩어리다. 그 곳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유수의 MBA들이 새로운 세계의 판을 짜려 오늘도 엄청난 량의 데이터와 숫자를 두들기며 두뇌를 회전한다. 거대 자본과 뛰어난 두뇌, 막강한 국가력, 이제 미국을 비롯한 달러를 사용하는 전세계 국가들은 그들의 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며 금융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국민들 역시 그들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너무 비관적으로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보다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 그 자료가 있다. 라이어스 포커. 1980년대 불모지인 미국의 채권시장을 뒤 흔든 살로먼 브라더스의 실제적인 스토리. 트레이딩은 전쟁이다. 5년 전 증권객장을 가보신분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와글대며 삼삼오오 모여 미확인된 정보에 목숨을 걸며 투자를 하는지 보셨을 것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을 이용한 직접적인 투자가 대세를 이루지만 불과 몇 년 전 대부분의 투자는 그야말로 불나방을 쫓는 투자자들뿐이었다. 정부의 공인된 투기(?) 솔직히 일반인들은 성공할 확률이 0 에 가깝다. 확률이 희박한 전쟁에 언제나 승자는 거대자본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라이어스 포커는 직장인들의 돈에 대한 진실성을 과감히 말해준다. 예전에 비해 자신의 목소리가 높아진 직장인들은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 엄청난 학구열과 새로운 정보로 스스로를 무장한다. 경쟁적인 시장은 살아남는 자만이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 그들 앞에 정의나 도덕은 학교 시절의 이야기 일뿐이다. 현실과 이상을 혼돈하는 이상주의자들은 결국 뒷골목에서 성공한 자들의 모습만을 씁쓸히 지켜볼 뿐이다. 1억에 대한 가치는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돈에 대한 투자처는 갈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도 어떻게 요리저리 피해가며 잘 돌아가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자본주의는 산업사회가 만들어낸 가장 우수한 선택이었지만 인간의 욕망을 과감히 드러내 보이는 비도덕적이고 신랄한 현대의 자화상의 한 부분이다 라이어스 포커를 읽는 내내 그리 마음이 편치마는 않았다. 보이지 않는 시장을 선점하는 채권은 어쩌면 살로먼에게는 부를 향한 막바지 선물이었을 지 모른다. 특히 그들의 맹목적인 취업자들은 엄청난 돈의 위력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다. 그리고 끊임없이 두뇌를 회전시키며 채권을 팔아 해치운다. 기업이 무너지든 말든 그건 나중의 일이다. 돈은 무엇이든 해결하기 때문이다. 굿 프렌드회장의 카리스마와 80년대 살로먼 채권트레이딩팀은 단연 세계 최고의 정보와 부를 향해 치닫고 있었으며 그들은 감히 만져볼 수 없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인다. 우리나라에선 그리 인기 있는 채권은 아니지만 모기지는 살로먼에서 시작되어 살로먼으로 끝난다. 돈은 때와 시기를 잘 탄다. 살로먼에게 80년대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시장과 정부의 뒷받침 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다.바이 코리아를 외치던 얼마 전의 한국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은 연출이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아니러니 하게도 결과는 너무도 비슷하다. 살로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주식시장이던 채권시장이던 금융은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간다. 라이어스 포커는 멀지만 가깝게 우리들이 매일 보는 자본주의 시장의 왜곡된 진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던 지 남을 속일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존재 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을수록 투자에 대한 가치는 높아진다. 하지만 위험은 배가 되며 결국은 파산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라이어스 포커는 의미대로 악마와 천사의 양면성을 가진 현실과 인간세계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말일 것이다.
k****4 200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