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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브랜드가 진짜 힘있는 브랜드이다.
"존경받는 브랜드가 진짜 힘있는 브랜드이다." 내용보기
우선 핑크색 표지에 나붙어 있는 제목이 초록색이다. 강렬한 보색에 눈이 시리다. 책장을 넘기면 아직 가시지도 않은 핑크색 잔영이 면지의 초록색과 충돌하면서 다시 한번 브랜드,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라는 제목을 각인시킨다. 이 세상의 모든 브랜드는 한결같이 "나는 보여진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인상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존경받는 브랜드가 진짜 힘있는 브랜드이다." 내용보기
우선 핑크색 표지에 나붙어 있는 제목이 초록색이다. 강렬한 보색에 눈이 시리다. 책장을 넘기면 아직 가시지도 않은 핑크색 잔영이 면지의 초록색과 충돌하면서 다시 한번 브랜드,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라는 제목을 각인시킨다. 이 세상의 모든 브랜드는 한결같이 "나는 보여진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인상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오늘날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관계는 필요와 충족의 관계를 넘어서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브랜드 디자이너는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는 어떤 상징적 관계로 연결되어 있느냐에 관한 문제로 귀결된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저자는 브랜드는 상품의 판매를 위해서 만들어 지지만 브랜드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자신을 판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브랜드는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아름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나는 저자의 이러한 생각에 깊이 공감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대세로 나타나고 있는 브랜드의 감성찾기는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재정립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수직적관계에서 권력과 힘을 얻었다면 감성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수평적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존경과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일러준다. 그리고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철학이 녹아 있는 디자인 결과물을 통하여 사랑받는 심벌로서 브랜드의 러브마크를 조심스럽게 드러내 보인다. 사랑받는 브랜드를 갖고 싶은 기업이나 경영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케팅 관계자에게 그리고 러브마크를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에게 브랜드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브랜드,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브랜드에도 성품이 있다.'' 1. 고객의 말과 행동에 경청한다. 2.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 3. 사회와 환경, 고객에 대해 항상 배려한다. 4. 조직원과 고객에 대해 감사를 잊지 않는다. 5.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6.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7. 어떠한 경우에도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
d******2 200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